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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9.1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석성장학회, 한강 투신하려던 시민 구조한 고교생 4명에 선행장학금 전달

(재)석성장학회(이사장 조용근)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아현동에 위치한 환일고등학교를 찾아,정다운·김동영·정두·전태현 학생 4명에게 석성 선행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고3학년 수험생인 이들 학생 4명은 지난 1일 새벽 서울 마포대교서 투신하려는 20대 시민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선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새벽에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산책하고 돌아가던 중 위급한 상황을 목격하고 달려가서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인 경찰관을 적극적으로 도와 다리 난간에 매달린 위험한 상황의 시민을 구조했다.

 

석성장학회는 이번 선행장학금은 조용근 이사장의 죽마고우인 김재홍씨로부터 기부받은 60억원 상당의 임대건물(4층 빌딩)의 임대수입금에서 지급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석성장학회는 조용근 이사장이 1984년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을 기반으로 1994년에 설립했으며, 27여년 동안 청소년 가장들과 다문화·탈북자 가정 자녀 등 2천600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2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 80여억원의 기본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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