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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4.09. (금)

내국세

세무대학 출신 최초 조세심판관 탄생

이기태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덕장형 리더십으로 후배공직자 이끌어

 

이기태 조세심판원 부이사관이 이달 8일자로 고위직으로 승진한데 이어, 조세심판관에 임명됐다.

 

조세심판원 개원 이래 최초의 세무대학 출신 조세심판관 탄생으로, 전신인 국세심판원(소)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기태 조세심판관은 그간 심판원 역사를 새로 써내려간 장본인으로, 2019년 7월 세무대학 출신으로는 최초로 행정실장에 임명됐으며, 지난해 7월에는 최초로 부이사관에 승진했다.

 

이어 올해 3월 인사를 통해 고위직으로 승진한데 이어, 세무대학 출신 최초로 조세심판관에 임명되는 등 행시출신으로 채워진 조세심판관 인력풀 가운데 유일한 비고시 출신 심판관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상임심판관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세무대학(2기) 졸업 후 국세청을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풍부한 일선 세무행정 경험을 쌓은 후 조세심판원 전신(前身)인 국세심판원에 전입했다.

 

조세심판원 하위직인 조사관실 근무부터 시작해 심판청구사건에 대한 조정업무에 이어, 심판조사관과 행정실장을 두루 역임하는 등 심판업무에 대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풍부한 실무경험과 함께 동료 및 선후배 직원들에게는 지적과 비판보다는 칭찬을 통해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조직화합을 다지는 덕장형 관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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