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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4.12.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청년세무사들, 청와대 청년비서관 찾아 업계현안 놓고 간담회

세무사법 개정 지연⋅플랫폼 중개 등 청년세무사들의 고충 논의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주선…“정부 차원의 세무사 위상 제고” 당부

 

청년세무사들이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찾아가 세무사계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청년세무사회 임원진은 지난달 25일 청와대를 방문해 청년세무사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김광진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세무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온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주선했으며, 정균태⋅김철현 청년세무사회 부회장, 공진영 청년세무사회 감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세무사법 개정 지연에 따른 임시등록 청년세무사들의 고충을 전달했으며, 장부기장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한 세무사법 개정 문제에 대해서도 세무사계 입장을 전달했다.

 

또 최근 인공지능과 AI를 앞세운 알선 플랫폼에 의한 불법중개 및 알선문제, 정부 보조금 지원을 악용하는 불법업자 등으로 인한 청년세무사의 업무침해 사례를 설명했다.

 

이들은 청년세무사들의 고충 뿐만 아니라, 청년창업자⋅소상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현장의 분위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김광진 청년비서관은 청년세무사들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분야별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하면서, 청년세무사회에서도 청년 창업을 위한 여러 가지 현안이나 제안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청년세무사회측은 밝혔다.

 

간담회를 주선한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는 원활한 세무행정과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존재하는 자격사로서, 성실신고 유도를 통해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 만큼 이제 정부차원에서 더 큰 신뢰와 위상 제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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