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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내국세

700명 뽑는 세무사 1차시험 5월29일 실시

국세청,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 열어 최소합격인원 700명 확정

2차시험 9월4일…시험시행계획 26일 공고 예정

 

국세청은 지난 18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무사시험 합격자 선발기준은 1차시험의 경우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영어 과목은 공인어학시험 성적으로 대체한다.

 

2차시험은 각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자를 합격시킨다. 다만, 각 과목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자가 최소합격인원 보다 적은 경우에는 최소합격인원의 범위에서 모든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인 사람 중에서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1차시험은 5월29일, 2차시험은 9월4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2차시험만 응시하는 경우에도 1차시험과 동일한 접수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site/semu)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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