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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3.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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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민원 키워드…30대 이상은 '부동산'

지난해 30대 이상 국민들은 부동산 관련 민원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권 침해,  조합원 자격 등 부동산과 관련된 단어들이 민원 핵심키워드로 등장해 높아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방증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7일 지난해 국민신문고 및 지자체 민원창구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한 2020년 민원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기된 민원은 총 1천240만8천714건으로, 전년(1천76만8천138건) 대비 15.2% 증가했다. 시기별로는 8월에 가장 많은 1천32만6천937건의 민원이 제기됐다.
 


지난해 민원의 주요 핵심어로는 이동 동선, 마스크, 방역 등 ‘코로나19’ 관련 단어와 조합원 자격, 재산권 침해 등 ‘부동산’ 관련 단어가 상당수 등장했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10대는 온라인 수업, 학원, 특목고, 수능 등 ‘교육’ 관련 핵심어가, 20대는 근무, 시험, 실업, 고용, 근로 등 ‘일자리’와 관련된 언급량이 많았다.

 

30대 이상에서는 공통적으로 주택, 아파트, 분양, 토지 등 ‘부동산’과 관련된 핵심어가 많았다. 그 외에 40대에서는 병원, 회사, 복지 등의 핵심어가, 50대에서는 재산세, 과세, 대출 등의 핵심어가 포함됐다.

 

연령별로는 30대(38.4%), 40대(30.2%), 50대(18.8%) 등의 순으로 많았고, 전년도와 비교하면 60대 이상 여성(4.7%)과 50대 여성(1.1%)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40.8%), 서울(18.2%), 인천(7.5%), 경남(3.9%), 부산(3.9%) 등의 순으로 많았고, 인구수를 고려하면 경기, 인천, 대전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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