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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1.14. (목)

내국세

코로나19 안전한 곳이 없다…일선세무서도 비상

중랑세무서, 일반주민 확진자 구내식당 이용

분당세무서, 직원 1명 확진 

방역수칙 따라 즉각 대응 조치 

 

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일선세무서를 또다시 위협하고 있다.

 

23일 서울 중랑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일반 주민이 지난 17~19일 중랑세무서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다행히 중랑세무서 직원 중에는 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세무서 내 구내식당은 세무서 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특정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데,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 주민은 세무서 직원들이 식사를 마친 이후 시간대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지만 서울지방국세청은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코로나19 이상 증세가 발견되면 즉시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세무서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분당세무서의 경우는 지난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직원이 1명 발생했다.

 

세무서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분당세무서는 170명 직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현재 세무서장을 비롯해 해당부서 직원 10여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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