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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토)

내국세

1~6월 국세, 23조3천억원 덜 걷혀…세수진도비 45.7%

납기연장⋅장려금 지급 감안하면 실제론 11조4천억원 감소

올 상반기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3조3천억원 덜 걷혔다.

 

11일 월간 재정동향 2020년 8월호에 따르면, 올 1~6월 국세수입은 132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조3천억원 감소했다. 세수진도율은 45.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포인트 하락했다.

 

상반기 세목별 국세수입 실적은 소득세가 40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이 걷혔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조7천억원 감소했다.

 

법인세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6월까지 29조3천억원 걷혔는데 전년 동기 대비 13조5천억원 줄었다.

 

부가가치세는 31조원(-3조5천억원), 교통세 6조3천억원(-7천억원), 관세 3조5천억원(-6천억원) 걷혔다.

 

다만, 코로나19 세정지원에 따른 납기연장 감소분 11조3천억원과 지난해 하반기 근로장려금 신청분 지급으로 인한 감소분 6천억원을 고려하면 6월까지 실제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조4천억원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국세수입 현황(단위: 조원,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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