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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일)

세정가현장

'5월 인천세관인' 덤핑방지관세 104억원 포탈업체 검거

신호석 관세행정관 선정·포상

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윤식)은 29일 조사총괄과 신호석 관세행정관을 '5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신호석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H형강을 수입하면서 기준 가격보다 싼 물품을 수입하면 부과되는 덤핑방지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수입금액을 실제보다 높게 신고한 후 차액은 환불받거나 다른 물품의 수입대금으로 상계하는 방법으로 관세 104억원을 포탈한 업체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중국산 타일을 수입하면서 허위 생산자증명서를 제출해 관세 총 21억원을 포탈한 11개 업체를 적발하고, 또한 세율이 486%인 건조 녹두를 수입하면서 세율 0%의 신선녹두로 신고한 업체를 적발한 이명희 관세행정관을 일반통관 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휴대품통관 분야 유공자로는 해외에서 입국한 여행자가 본인의 팔과 속옷에 몰래 숨겨 온 총 2억6천만원 상당의 명품시계 13개를 적발한 차은선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적극행정 분야 유공자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승객 없이 화물만 운송하는 여객기는 탑승객 자료 제출의무를 생략하도록 개선해 항공사 업무를 경감하도록 지원한 이향화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B/L제시 인도물품’ 업무를 전산화해 통관시간을 2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시킨 박송기 관세행정관을 업무 우수자로 선정했다.

 

김윤식 세관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나 시스템은 적극 개선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는 철저히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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