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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화)

경제/기업

오비맥주, "캔 밟아서 버리세요" 환경캠페인 실시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법 홍보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캔크러시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알루미늄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오비맥주는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최열),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대표·사친 사푸테)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 

 

노벨리스 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찌그러뜨려서 빈 공간을 최대한 줄여 분리배출하면 알루미늄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유롭게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태그로 지목하고 필수 해시태그인 #캔크러시챌린지 #OB좋은세상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6월25일까지 한달간 실시하며, 캔크러시 챌린지 참여 콘텐츠 개수당 천원씩 기부금도 적립한다. 기부금은 캠페인 종료 후 소셜 벤처기업 '끌림'을 통해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후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알루미늄 캔을 포장재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알루미늄 캔 재활용의 의미와 올바른 방법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도 도울 수 있는 캔크러시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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