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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코로나19’ 속에서도 전국 1만3천여 세무사는 무료상담 펼쳤다…3만1천건

한국세무사회, ‘납세자의 날’ 기념 지난 2~6일까지 전국에서 무료세금상담

한국세무사회가 이달초 전국적으로 무료상담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세무사사무소 직접 방문상담은 지양하고 전화, 인터넷, 서면으로 세금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상담 건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3월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에서 총 3만1천34건의 무료세금상담이 이뤄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료세금상담은 지난해 2만9천300여건보다 상담 건수가 소폭 증가했으며, 세목별로는 양도소득세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이뤄졌다.

 

총 3만1천34건 가운데 양도세는 8천306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법인세(4천916건), 소득세(4천756건), 상속·증여세(4천495건), 부가가치세(4천289건), 기타세목(3천49건), 지방세(1천223건) 순으로 집계됐다.

 

원경희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한국세무사회 1만3천여 세무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세금고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역 내 가까운 세무사와 상담하고 도움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납세자의 세금고민 해결 지원을 위해 연중 상시로 무료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무사회 홈페이지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에서 인터넷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무료세무상담실’에서도 전화 또는 내방상담(월~금, 10:00~16:00)이 가능하다. 다만 세무사회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감염병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내방상담은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무사회는 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마을세무사’ 제도와 영세납세자의 세무상담을 지원하는 ‘나눔세무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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