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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월)

내국세

김덕중-기아차, 전군표-삼표시멘트, 김재웅-현대홈쇼핑 사외이사 선임 예정

최현민-한섬, 최이식-전방, 김영기-오리온홀딩스, 이용우-에버다임
상장사 주총에서 사외이사 선임 예정인 국세청 고위직 출신들

국내 상장회사들이 내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4대 권력기관의 하나인 국세청 고위직 출신을 잇따라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있다.

 

23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주)는 내달 24일 정기 주총에서 국세청장을 지낸 김덕중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김덕중 전 국세청장은 내달 29일 (주)풍산 사외이사로도 재선임 예정이다.

 

국세청장을 역임한 전군표 광교세무법인 회장 역시 내달 23일 (주)삼표시멘트 정기 주총에서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재선임된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냈고 올 1월 법무법인 광장 고문으로 취임한 김재웅씨는 내달 24일 (주)현대홈쇼핑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신규 선임 예정이다. 이돈현 전 관세청 차장 역시 현대홈쇼핑 사외이사 후보에 올라 있다.

 

(주)한섬은 내달 24일 정기주총에서 최현민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할 예정이며, (주)전방은 내달 27일 최이식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감사로 재선임한다.

 

국세청 및 지방국세청 조사국장 출신들의 사외이사 영입도 이어지고 있다.

 

국세청 조사국장을 지낸 김영기 세무법인 T&P 대표이사는 내달 19일 (주)오리온홀딩스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신규 선임 예정이며, (주)에버다임은 내달 24일 주총에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을 지낸 이용우 세무법인 가은 회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내달 19일 주총에서 삼성카드(주) 사외이사(감사위원)로 재선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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