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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수)

관세

양승권 前부산세관장, 이달 중순 KC-NET 대표이사 취임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자 취업심사 결과 52건 승인…10건 제한.불승인

지난 6월말 명예퇴직한 양승권 前부산본부세관장이 이달 19일 관세청 유관기관인 케이씨넷(KC-NET)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KC-NET은 지난 2011년 관세청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 지정받았으며, 항공 및 해상 적하목록취합시스템(ecFreight)·물류정보포털(ecPlatform)을 구축하는 등 전자물류서비스와 함께 4세대 UNI-PASS의 구축과 유지관리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양승권 전 부산본부세관장의 이번 케이씨넷 대표이사 취임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이에 앞서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개최한 총 62건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이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윤리위는 이번 심사에서 퇴직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인정된 7건은 ‘취업제한’을, 법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3건은 ‘취업불승인’을 결정했다.

 

취업제한 또는 취업불승인 대표 사례로는 올해 6월 감사원에서 고위직으로 퇴직한 A 씨의 삼성생명보험(주) 상근고문 취업신청이 제한됐으며, 같은 기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고위직으로 퇴직한 B 씨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상임부회장 취업신청도 제한됐다.

 

그 외 나머지 52건에 대해서는 ‘취업가능<취업승인 5건 포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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