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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경제/기업

중기사랑나눔재단, 설맞이 사랑나눔 전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기문)이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나눔을 전개했다.

 

사랑나눔재단은 4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숙)을 방문해 ‘9988 설맞이 사랑나눔’ 후원금(물품포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 및 중소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사랑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13개 시·도 복지시설 50여 곳에 1억4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지역경제와 밀접한 중소기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중소기업과 주위 소외계층을 연결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중소기업-지역 간 상생의 사랑나눔’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박해철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는 물품들은 전통시장과 농촌마을에서 구입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복지증진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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