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재혁)는 오는 24일부터 '원두커피 칸타타' 리뉴얼을 기념해 전국 '카페 칸타타'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5천800잔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두'를 콘셉트로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진 '원두커피 칸타타' 리뉴얼과 프리미엄급 소형 커피전문점인 '카페 칸타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기획한 이벤트.

24일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 내 입점한 카페 칸타타 매장과 이대, 선릉, 홍대 등 로드숍을 포함해 전국 58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칸타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CANTATACOFFEE)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스크랩한 후 24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카페 칸타타 매장 점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각 매장마다 선착순으로 아메리카노 100잔씩 제공하며, 한 명당 한 잔에 한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뉴얼 된 '원두커피 칸타타'와 프리미엄 원두커피 매장인 '카페 칸타타'에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페 칸타타'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원두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내 29개 '카페 칸타타' 직영 매장을 포함해 이대, 홍대, 선릉 등 30개의 로드숍과 30개의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 칸타타'는 대형 커피전문점에 비해 1~2천원 가량 저렴한 2천300~3천800원에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