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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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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몰아주기' 통한 편법증여 가차없이 처벌해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행한 7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 제일주의 정치'를 이루기 위한 대기업 개혁을 주장하면서 "대기업 집단의 책임이 가장 무겁고, 대기업 총수들의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편법증여와 같은 범법 행위는 가차없이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또 대기업 총수들에 대해 "졸부 같은 행태는 국민을 실망시킨다"며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에 자발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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