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다솔(대표·안수남)은 지난 24~25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지점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명랑운동회', 개그맨 장동석씨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전국 지점의 임직원 모두가 다솔의 한가족'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또 최현정 라포교육컨설팅 강사를 초청해 '존중매너 예약티켓'을 주제로 특강을 갖는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신무장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27개 지점에서 세무사, 직원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다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을 망라하는 대형세무법인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소통과 하나됨의 의미를 되새겼다.

안수남 대표는 "세무법인 다솔은 연말까지 전국 50여개 지점을 확보하고, 전문화·대형화를 통한 세무법인의 바람직한 롤모델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