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관세청 통관국장, K-방산 수출기업 간담 K-방산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세가공제도에 대해 규제혁신이 추진된다. 김정 관세청 통관국장은 22일 창원세관에서 K-방산 수출기업 7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보세가공제도와 관련한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관세청은 첨단·핵심산업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보세가공제도 규제혁신방안(STAR 전략)’을 발표하는 등 불필요한 규정의 완화·폐지를 추진 중이다. K-방산 업체들은 “관세청의 제도 개선을 통해 통관절차 상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보세공장의 특허 갱신, 반입확인서 발급, 잔존물품 처리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추가로 건의했다. 김 국장은 “보세공장 운영업체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출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K-방산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관세행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내달 4일까지 원서 접수…7월1일부터 2년간 활동 광주지방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에서 활동할 민간위원 공모에 나섰다. 지원자격은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전문대학 이상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 및 기타 세무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는 사람, 조세에 관한 사무에 4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지방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한 일반직공무원으로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5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지방공무원으로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이다. 다만,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업체에 소속돼 있거나, 취업심사대상기관에서 퇴직 후 3년 미만 경과자, 국세청 및 소속기관에서 3년 이내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현재 광주청의 다른 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된 자 등을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서류심사 등을 통해 최종 위촉되면 7월1일부터 오는 2027년 6월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동곤 부산광역시 주무관, 옥조 근정훈장 수상 새로운 징수기법을 발굴한 부산광역시 김동곤 주무관이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로 선정됐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적극행정 유공 포상 수여식을 열고, 주요 유공자들에게 직접 포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한 김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은닉한 전환사채를 압류하는 새로운 징수기법을 발굴해, 은닉 전환사채 40억원을 압류하고 체납액 2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제5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은 △훈장 4명 △포장 6명 △대통령 표창 8명(단체 2곳) △국무총리 표창 10명(단체 3곳)에게 영예가 주어졌다.
주질·패키지 새단장…배우 문지원 모델 발탁 하이트진로는 국내 매실주 대표 브랜드 ‘매화수’를 더욱 부드럽고 가볍게 전면 새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이후 5년 만의 리뉴얼이다. 이번 리뉴얼은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렌드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12도에서 9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풍부한 매실의 풍미와 달콤함을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달라진다. 상표 전면의 서체를 변경하고 매화꽃 디자인과 색상을 더욱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매화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수도권 대학가 및 주요 상권에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특성을 살려 잔에서 매화꽃이 피어나는 ‘매화수 변온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매화수 모델로 배우 문지원을 발탁해 제품의 화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매화수는 고품질 청매실을 저온 숙성한 후 냉동 여과 과정을 거친 매실 원액으로 만들어져 상큼한 매실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여성 소비자나 저도주 선호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매화수를 보다 가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한화리조트 경주, 설악, 거제벨버디어에서 운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한화리조트에서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이하 ‘카발란 하이볼’)’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볼의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얼리 서머 패키지’ 구매 고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대인 2인 & 소인 1인) △워터파크/수영장(대인 2인& 소인 1인)의 구성과 함께 카발란 하이볼 320ml 2캔을 체크인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 설악, 거제벨버디어 등 총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내달 8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패키지 혜택 적용기간은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카발란 하이볼은 원재료로 블렌디드 위스키 혹은 오크칩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RTD 하이볼 제품과 달리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맛과 향 측면에서 다른 하이볼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안산세관(세관장·박진희)은 지난 21일 안산시·시흥시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마약류 밀반입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세관은 특히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념품과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또한 마약류 등 위험화물 발견시 관세청 밀수신고센터(지역번호 없이 125)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와 함께 밀수신고로 마약류 적발시 포상금이 최대 3억원까지 지급되며, 제보자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는 점도 적극 홍보했다. 박진희 세관장은 “이번 행사로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이 제고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사회 안전을 해치는 마약류 밀반입과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관세청, BPEX에서 합동 현장간담회 상호관세 부과대상 HS 리스트 공시, 철강 등 품목관세 완화 건의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간담회를 개최, 대외 통상환경 변화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최근 급변하는 대외여건이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우리나라 핵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기㈜, ㈜성우하이텍, 동국씨엠㈜, 희창물산 등 부산지역 8개 기업들과 한국무역협회, 한국원산지정보원,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계는 △미국 상호관세 부과대상 HS 리스트의 공시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관련 정보 제공 △철강 등 품목관세 완화 필요성 △우회수출 등 불공정 경쟁 차단 △보세가공제도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이러한 건의사항들을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반영하고, 올해 세법 개정과 일선세관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불확실한 대외 무역환경에 대응해 앞으로도 일선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수출하
서울세관, 러시아 국적 환전상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수출대금 환치기로 받은 중고자동차·화장품 수출업체도 적발 핀테크·가상자산을 이용해 한국과 러시아간 580억원 가량의 불법 송금·수령을 대행한 러시아 환치기상이 세관에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본부세관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러시아 국적 환전상 A씨(남, 40대)와 B씨(여, 4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편의점 결제서비스·테더코인을 이용해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6천156차례에 걸쳐 한-러시아간 불법 송금·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텔레그램 단체방을 만들어 국내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고객들을 모집한 후 철저한 익명성·비대면 방식으로 자금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에 A씨와 B씨 본인의 은행 계좌와 연결된 바코드를 제공하고, 러시아로 송금을 원하는 고객이 편의점에서 바코드를 이용해 ‘무통장 송금’한 자금을 입금받는 수법을 사용했다. A씨와 B씨는 받은 자금으로 가상자산을 구매해 고객이 원하는 가상자산 지갑으로 전송하거나 러시아 내 공범들에게 가상자산을 전송하고, 러시아 내 공범들은 현지에서 가상자산을 매각한 후 은행 계좌로 루블화
국회미래연구원, 산업정책 혁신 위한 통합형 정부조직 개편 필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합해 기능적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산업혁신 생태계의 역동성을 높이고 복합화된 정책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미래연구원(원장‧김기식)은 22일 ‘산업정책 추진체계 및 정부조직 개편방안’ 브리프를 통해 현행 산업정책 추진체계의 한계를 진단하고 산업‧정보통신‧기후 및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목표에 부합하는 정부조직 재설계 방안을 제안했다. 브리프는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부-중기부로 기업 규모에 따라 주무부처가 분리돼 있어 산업지원 정책이 단절되는 한편 기능 중복과 역할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로 인해 기업 생애주기 전반을 포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 부재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고성장기업의 전략적 육성 기회 상실, 한계기업의 구조적 존속, 산업 생태계의 역동성 약화 및 혁신 저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와 중기부를 통합해 산업 생태계 중심 기능연계를 이뤄내고 산업정책-기업정책의 통합적 설계 및 실행체계 일원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산업부를 모체로 해 중기부 핵심 기능을 주
삼일PwC(대표이사‧윤훈수)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배상승, 박제현)와 스타트업 대상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전략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M&A 전략 수립 및 실행 자문, 회계·세무·재무 서비스 제공,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 및 사후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양사 공동주최로 ‘스타트업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M&A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삼일PwC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M&A 관련 정책 및 실무 전략을 공유했으며, 홍승환 삼일PwC 딜 부문 파트너는 ‘스타트업 M&A 전략’을 주제로 최근 시장 동향, 단계별 실무 절차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기업인 애즈위메이크와 넵튠의 실제 사례도 공유됐다.
하나은행은 21일 국내 주요 은행(국민∙농협∙신한∙우리∙IBK)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추진 및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권 인증서는 금융기관 특유의 강화된 다중 보안 시스템을 갖춘 가장 안정적인 본인확인 수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은행별로 사용하던 본인확인서비스를 6대 은행이 상호 연동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하나인증서’ 서비스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시스템 인증인 ISMS-P를 획득해 고객정보 유출 방지에 탁월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 AI 기반의 이상거래 탐지 등 금융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인증서의 부정사용 및 금융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우선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본인확인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MOU에 참여한 은행들이 추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방하고 공공∙금융기관, 민간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될수록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의 본인확인서비스는 고객의 정보 보호와 신뢰성 면에서 타 기관 대비 탁월
삼정KPMG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민간 M&A 중개기관인 ‘M&A 파트너스’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M&A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M&A 플랫폼을 운영하며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협력으로 삼정KPMG는 기술보증기금과 중개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M&A 매도·매수 기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중개 위탁 및 금융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M&A 중개업무를 위탁받아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병제 삼정KPMG M&A센터장은 “삼정KPMG가 축적해온 M&A 자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원활한 M&A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술보증기금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 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외감대상 4만2천118개, 전년보다 906개↑ 작년 감사인이 지정된 회사 수가 1천859개로 전년 대비 192개(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의 ‘2024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전체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4만2천118개로 전년의 4만1천212개보다 906개(2.2%) 증가했다. 외감대상은 신외감법 시행에 따른 외부감사대상 기준개선 등으로 2020년을 제외하곤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 외감대상 회사는 2015년 2만4천951개, 2016년 2만7천114개, 2017년 2만9천263개, 2018년 3만1천473개, 2019년 3만2천431개, 2020년 3만1천744개, 2021년 3만3천250개, 2022년 3만7천519개, 2023년 4만1천212개, 2024년 4만2천118개에 늘어났다. 회사유형별로는 비상장 주식회사가 3만8천774개로 92.1%를 차지하며, 자산규모로는 200억 원~500억 원이 1만4천260개(33.8%), 100억 원~200억 원이 1만2천539개(30.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 외감대상 중 3만159곳(71.6%)은 전년도 감사인을 계속 선임
□ 일 시 : 2025년 5월24일 오후 1시 □ 장 소 : 노블발렌티 삼성(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37) □ 연락처 : 032-224-9800(국제기업관세사무소)
바이오에프디엔씨와 수출 증대 지원방안 논의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은 21일 전남 화순 생물의약산업단지에 소재한 항노화 화장품 연구개발업체인 ㈜바이오에프디엔씨를 방문해 수출증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업체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공장을 찾아가 세관의 수출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05년 설립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물학 제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 연구개발 생산기업이다. 최근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지난달 21일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것을 계기로 중국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생허가는 중국내 화장품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 절차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안전성 시험을 진행하고 필요시 임상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김동수 광주세관장은 꾸준한 연구 개발로 K-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점에 감사를 표하고, 원산지인증수출자를 활용한 FTA 혜택을 통해 수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