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1일 전주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공인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각종 세정지원 제도와 유용한 세무정보를 홍보하며 상공인과 세무당국 상호간 소통을 이어갔다. 전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윤영석 광주국세청장,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재 가격 인상과 전기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속에서 세정 책임자인 윤영석 광주청장을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가 지역 상공인들의 경영위기 조기 극복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돼 투자와 고용창출,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통화 긴축에 따른 경기 둔화, 수출 감소세 지속 등 실물경제의 어려움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10일 고령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절세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청이 진행하는 '지역별・업종별 및 상공회의소 순회 컨설팅'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머리를 맞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함께 참여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힘든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라며 “군에서도 기업인들이 겪는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태 고령산단 이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기업인들이 국세행정을 조금 더 이해하고, 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반영한 국세행정이 중소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철우 청장은 다양한 주제의 숏폼 동영상을 제공한 뒤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등 폭넓은 세정 지원으로 자금 유동성을 간접적으로 공급하고,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고용을 유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10일 광주정부종합청사 15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와 '주류 운반용 차량 검인스티커' 신속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청과 주류업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검인스티커 발급절차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검인스티커 신청절차가 간소화돼 각 주류업단체의 회원사(종합주류도매업체)는 검인스티커 발급기간이 줄어들게 된다. 이날 윤영석 광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처리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관련 업계의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주류도매업체가 주류 운반용 차량에 검인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인스티커 발급기간이 길어질수록 업체의 경제적 손실은 커지게 된다. 광주청 관내에는 광주광역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광주협회, 22개 도매사), 전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전남협회, 107개 도매사), 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전북협회, 65개 도매사) 총 194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3월3일 납세자의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한 기업인 6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10일 북구 월계동 만성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모범납세자의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경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그는 ”복합적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성실납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 모범납세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가 더욱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납세자에게 부여되는 다양한 우대 혜택 등을 안내하고, 사업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책자를 배부했다. 이와 관련,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제공 면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및 인천공항 비즈니스센터 이용 △금융우대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세정·사회적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광주청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공감대를 조성해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
영덕세무서(서장·김부한)는 지난 5일 영덕군 상공인연합회를 찾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는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지역 상공인들을 만나 유용한 조세지원 제도 등을 안내하는 한편, 세무상 어려움을 듣고 세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유용한 세무 정보를 담은 숏폼영상 방영과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세금 포인트 제도’ 등을 안내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세금 궁금증을 해소했다. 영덕세무서는 앞서 지난 2월23일 영덕군 전문건설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4일에는 역대 명예세무서장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김부한 서장은 “다각적인 세정지원으로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경제단체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7일 친환경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와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이날 윤영석 청장은 지방청 간부 및 광주청사관리소 관계자들과 함께 정부광주합동청사 정원(해솔들)에 우리나라 토종나무인 회화나무 등을 심었다. 윤 청장은 “우리가 심은 나무가 잘 자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등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청 직원 30여명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광주지방국세청이 함께 보호하겠습니다'는 슬로건을 걸고 청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웠다. 한편 광주청은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에너지·자원절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념일에 나무 심기, 건강계단 이용하기, 일회용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전기·물 절약하기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친환경·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경주지역 3만여명의 부가가치세 예정고지를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일정 매출액 이하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예정 신고·납부 기한을 6월말까지 직권연장한다. 6일 대구국세청에 따르면, 예정고지가 제외된 사업자에게는 안내 문자메시지가 오는 10일까지 개별 발송되며, 올해 1~6월 실적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인 7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예정고지가 제외된 사업자가 당초대로 예정고지를 원하는 경우 관할 세무서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 사업자 뿐만 아니라 영세율 환급액 1천만원 미만 사업자, 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 지진 관련 지역 수출 사업자가 20일까지 환급 신고를 하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복합 경제위기,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도 적극적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납부기한 연장은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 모바일 손택스,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대구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조속히 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해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윤영석 청장이 지난 4일 순천상의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상의 5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순천지역 상공인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부담 완화,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및 컨설팅 제도 확대 요청 등을 건의했다. 민준기 광주청 법인세과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 지원 제도 △기업 경영시 유의할 사항 △가업승계 지원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이 경영에 꼭 필요한 제도와 지원 요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흥우 순천상의 회장은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참석한 윤영석 광주청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세부담 완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업상속공제도 개선 등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이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
서울본부세관은 공익관세사 19명을 활용해 영세·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서울세관 12명, 구로비즈니스센터 2명, 안양·청주·대전·성남·천안세관 각각 1명씩이다. 공익관세사는 전문 인력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1대 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세관에 배치된 공익관세사 상담은 전화,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주 2회, 화·목)되며, ‘찾아가는 상담센터’와 함께 방문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인도네시아 CEPA 등 신규 FTA 발효에 따른 수혜기업을 발굴해 공익관세사를 활용한 선제적 세정지원에 나선다. 공익관세사의 위촉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공익관세사와 기업 간의 안정적인 상담체계를 구축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공익관세사를 활용한 수출 관련 맞춤형 상담으로 영세·중소기업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세관 지역별 공익관세사 운영부처 문의처 세관명 부서명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4일 안산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를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국세청이 전력 중인 다양한 세정 지원방안을 소개하는 등 내실 있는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는 중부청에서는 김진현 중부청장을 비롯해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1국장, 법인세과장, 소득재산세과장, 안산세무서장, 동안산세무서장이 참석했고, 안산상의에서는 이성호 회장 등 기업인 8명이 참석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 제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반월·시화·시화MTV 국가산업단지가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는 성장과 발전의 바탕에는 안산지역 상공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 회복과 민간중심 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자금유동성 지원방안과 R&D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실시 등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김 중부청장은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실시해 불편·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기업인들과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지난 3일 영세·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 1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에서부터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다. 청주세관은 공익관세사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충실히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민 세관장은 “ 세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이 수출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은 기업 실무자의 눈높이에서 전략물자 수출관리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한 '전략물자 수출허가 및 수출통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략물자 수출관리제도‘는 국제평화·안전 유지, 국가안보를 위해 수출제한이 필요한 물품·소프트웨어·기술의 수출을 통제하는 제도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국가간 반도체 수출 통제 등 전략물자의 수출관리 중요성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전략물자 수출의 이해와 자율관리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수출업체가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물품 등을 수출하는 경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나 관계행정기관의 장에게 수출허가를 받은 후 세관에 수출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수출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물품 등의 가격 5배 이하의 벌금 부과 및 수출제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이번 안내서는 우리 기업이 전략물자를 수출할 때 허가 절차를 지키지 않아 제재를 받을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전략물자 수출절차, 수출물품별 허가기관, 전략물자 자가판정·전문판정 방법, 전략물자 판정기준 등 기업 실무자의 문의가 빈번한 관련 업무지침까지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안내서는 수출업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를 위촉하고, FTA 활용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대구세관(2명), 울산세관(1명), 구미세관(2명), 포항세관(1명) 등 6명이다. 대구세관은 공익관세사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수출단계에서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뿐만 아니라 관세환급·품목분류 등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기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시경 세관장은 “세계 경제 침체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 제도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소망을 담아 한 단계 도약하는 인천지방국세청을 만들어 가겠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3일 청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청 4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그는 “개청 4주년을 맞이해 국민이 보다 편안하게 납세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들고 납세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인천청은 개청주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는 5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를 초청해 ‘소통을 잘하는 비법, 효율 높이는 비법, 그리고 행복이라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6일과 7일에는 선·후배직원 상호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공감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청사 1층 로비에 ‘4년간의 기록’ 사진전과 직원들의 희망을 담은 ‘희망의 나무 롤링페이퍼’도 마련됐다.
서울세관, ‘3월의 으뜸이’에 김선욱 관세행정관 선정 허위 감정평가서로 폐선이 결정된 노후 선박의 수입가격을 부풀려 수입한 뒤 해외법인에 38억원의 부당이익을 제공한 업체를 적발한 김선욱 관세행정관이 서울세관 ‘3월의 으뜸이’에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3일 2023년 ‘3월의 으뜸이’에 김선욱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또한 3월 업무분야별 으뜸이도 함께 시상했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백재은 관세행정관과 김유진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백재은 관세행정관은 ACVA(특수관계 과세가격 사전심사) 신청시 구비서류 가이드를 발간·배포해 기업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진 관세행정관은 EU 반덤핑 대상 중국산 전기자전거를 분할 수입한 후 국내에서 단순 조립해 국산으로 유럽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 조사분야 으뜸이에는 73억원 상당의 중국산 무정전 전원장치를 수입해 원산지라벨을 제거 후 국내산인 것처럼 공공기관 등에 납품한 업체를 적발한 박희장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1분기 권역내세관 으뜸이로는 세관 내 노후 냉방기를 교체해 전력피크 사용량 관리 등을 통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황경윤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