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4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원산지제도 활용을 통한 보호무역주의 극복’을 주제로 ‘2017 국제 원산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기업 관계자, 세계무역기구(이하 WTO)를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콜롬비아 등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의 원산지 전문가, 주한 대사관 관계관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2] 당일 세미나에서는 각 국, 각 계의 FTA 전문가들은 보호무역주의의 일환인 통관애로와 원산지 검증 마찰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전자원산지증명(e-C/O)의 세계적인 도입 현황과 검증절차 및 사례를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진3] 또한 세미나에 직접 참여한 국내 기업들이 FTA를 실제로 활용하는 입장에서 원산지 증명 절차의 개선 방향과 실제 검증 경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31일 서울세관에서 전국에 소재한 對베트남 수출기업 13개社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생한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해 베트남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관세청의 역할에 대해 다각도의 논의가 이어졌다. [사진2] 김 관세청장은 “업계의 애로와 건의를 적극 수용해 보다 실질적으로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우리 기업들도 한·베트남FTA를 수출동력으로 적극 활용해 우리경제의 성장과 고용창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3] 한편,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3번째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한·아세안FTA 및 한·베트남FTA 등 2개의 FTA를 체결한 나라다.
관세청은 지난 27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과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통관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번 간담회는 갈수록 거세지는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해외통관애로 문제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대한콜크, (주)단석산업, LG전자, 금호피앤피화학, 로캣디자인, 마이크제이엘, 삼성전자, 케이케이글로벌(주), 파라테라코리아(주), 한국아지노모도(주) 10개 기업과 시계산업협동조합, 코트라, 한국디스플레이협회 등이 참석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관세청이 해외통관애로를 해소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사진4] 또한 수출 확대와 관세행정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6일 대구.광주.부산.대전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7일 서울청사에서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3일 세종청사에서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이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고 높고 푸른 하늘과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은 결실의 계절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금년에는 유난히 긴 추석연휴가 이어져 한결 여유로운 명절이 될 것 같다. 고향을 찾는 발걸음마다 만남의 기쁨과 휴식, 안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사진2]
서대원 국세청 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충남 공주시 상왕동에 위치한 '소망공동체'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직원들과 장애우들을 위문했다. [사진1]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대원 국세청 차장은 일일이 장애우들의 손을 잡아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관심을 표했다. [사진2] 서대원 차장은 국세청 차장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왔으며 올해 설날에는 서울시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 아동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하는 등 장애우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3] 한편 소망공동체(원장 고진숙)는 1991년 5명의 장애인으로 개원해 미인가시설로 11년 동안 지내다 2002년 사회복지시설로 인가 받아 10세부터 60대까지의 중복장애, 지적장애인 등 약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재활훈련 시설이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25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떡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사진2] 이어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을 방문해 구매한 성수품과 위문성금을 전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정이 그리운 보육원에서 어린이들의 등을 도닥여 주며 꿈과 희망을 심는데 주력했다. [사진3]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후속조치로 25일 음성 무극시장을 방문했다. [사진1] 김 부총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추석 경기 및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김 부총리는 무극시장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으로 명절을 앞두고 방문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역상권·문화의 구심점이며 지자체·군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3] 또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 호조 등 회복세이나 민생여건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21일 S&P 뉴욕 본사를 방문해 크레이 파멀리(Craig Parmelee) S&P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Head 등 S&P측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하고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1] 김 부총리의 이번 S&P 본사 방문으로 지난 19일 무디스 본사 방문에 이어 양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본사를 모두 방문했다. 특히 S&P가 21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AA-(부정적)→A+(안정적)한 상황에서 경제부총리가 국제 신용평가사 본사를 직접 방문해 대외신인도 관리노력을 경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진2] S&P 측에서는 최근 대북 리스크의 국내영향 및 정부대응, 사드배치 관련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 새정부 재벌개혁 추진상황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김 부총리는 대북 리스크와 관련해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금융 및 실물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어 영향이 제한적이며, 한-미간 굳건한 동맹 및 주요 국가들과의 다자공조 등을 통해 북한의 태도변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사진3] 또한 중국과는 경제관계 회복을 위해 다양
한승희 국세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재활센터 방문에 이어 충남 공주시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1] 한 국세청장은 19일 서대원 차장을 비롯해 본청 국장들과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했다. 국세청이 세종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전통시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국세청장은 본청 간부진과 함께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대표들을 만나 환담하고 시장을 둘러보며 물품을 구매했다. 또 시장 안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함께 했다. [사진2] 이날 국세청 직원들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산성시장에서 먹거리 등을 구매했다. 국세청은 평상시에도 직원들의 전통시장 방문 및 물품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물경기 현황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비둘기 재활센터'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2] 한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 주는 장애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부모님이 계시는지, 출퇴근은 어떻게 하는지" 등 세세한 관심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3] 한 국세청장은 오래전부터 명절 때마다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4] 한편 '비둘기 재활센터'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1981년 설립한 장애인 보호 및 재활시설로, 1층 보호작업장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성인 경증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있으며, 2층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경제현안 간담회'를 주재했다.[사진1] 회의에는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최흥식 금감원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예방, 종교인 과세방안에 대한 정부입장을 설명했다. [사진1]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