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각 기관장은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관내 15개 세무서 중 10개 세무서를 방문해 직원과 내방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인천청에 따르면, 민주원 청장은 자신의 방문에 따른 일선직원들의 부담과 불편을 없애기 위해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방문 신고인원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체크하는 한편 납세자들의 신고상 불편사항도 점검했다. 민 청장은 지방청에서 자체 제작해 전달한 매뉴얼을 활용해 세무서 입구부터 분류전담직원을 배치해 신고창구의 혼잡을 최소화해 내방납세자들의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세무서 방문 과정에서 ‘소득세 신고는 1년에 한번 하다 보니 매번 신고할 때마다 어려운 것 같다’는 납세자의 얘기를 듣자, “납부세액과 환급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모두채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신고서비스 개선을 약속했다. 민 청장은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 계층 납세자가 우선적으로 신고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기작성창구에서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때 불편이 없도록 친절하고 자세
서대구세무서(서장·정규호)는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마음이 아름다운 재단’에서 운영하는 ‘엄마의 집’ 도시락 봉사에 이어, 17일에는 고령 ‘성가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엄마의 집’ 나눔 봉사에는 정규호 서장을 비롯해 과장, 팀장 등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450명에게 무료급식으로 제공하는 도시락 포장, 배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일손 부족으로 청소가 쉽지 않다는 요청에 따라 직원들은 코로나로 한동안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성가의 집’ 시설 내부를 구석구석 쓸고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규호 서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주 시간을 내 직원들과 함께 작지만 힘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고 밀집된 5월 맞아 일선 현장 점검 수출기업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주문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및 장려금 신청 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 신고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직원들을 격려하며 차질 없는 신고업무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중부청장은 지난 22일 평택세무서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세무서를 연쇄 방문했으며,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진행상황과 창구 운영 상황을 살펴본 후 납세자가 불편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특히 이번 신고·납부기간 중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기업 및 납세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김 중부청장은 “수출기업이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하고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지난 4월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직권연장과 장려금 신청 대리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과 관련해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장려금 신청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빠짐없이 안내할
군산세무서 찾아 납세자 애로 청취·직원 격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군산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진행 현황과 신고창구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26일 광주청에 따르면, 윤영석 광주청장은 지난 25일 군산서 종소세 신고창구와 장려금 신청창구 등을 방문해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청장은 “올해는 소규모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주택임대소득자와 연금 생활자 등에게도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자신고 화면도 단순하게 개선했다"며 "ARS 전화·홈택스(PC)·손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 도움창구'를 방문한 납세자에게도 장려금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은 함평·순천지역 등 수출기업·산불 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는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8월31일까지 납세담보 없이 직권으로 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도 경영상 어려움으로 기한연장(신고・납부) 신청하는 경우 적극 지원하고 있
대구본부세관은 최근 세관을 사칭해 미납된 관세를 납부하라는 문자메시지가 늘고 있다며 피싱 문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세관은 25일 "발신자 지역번호가 '대구(053)'로 돼 있는 문자메시지 발송이 증가해 대구본부세관에서 발송한 것으로 착각하고 문자 발송 및 관세 체납 여부 확인에 대한 문의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고 밝혔다. 세관은 관세가 미납됐다고 해서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거나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며 피싱 문자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세관은 세관 사칭 문자메시지 사례 및 관세 미납내역 조회 방법을 국민이 알기 쉽도록 카드 뉴스로 제작해 세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통관 지연·세금 미납 안내 등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 적극적으로 세관에 문의해 국민이 피싱 문자로 인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이 방위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25일 지역 대표 방산업체 ㈜풍산 부산사업장을 찾았다. ㈜풍산은 국내 유일의 탄약·포탄 제조기업으로, 탄약류를 미국과 중동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방위산업 수출지원 강화 정책에 따라 방위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출 확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석진 세관장은 방산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본 후 업체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석진 세관장은 “앞으로도 방산 등 지역 주력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특히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주세무서는 백종찬 서장이 지난 23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달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백종찬 서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많이 늘어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종찬 서장은 다음 주자로 경주 큰마디큰병원 이길호 원장과 현대병원 김종원 원장을 지목했다.
광주경총 초청 금요조찬포럼 강연 기업 상속공제 등 절세 팁·컨설팅 안내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양진석)가 주최하는 금요조찬 포럼에서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을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광주청은 윤영석 광주청장이 지난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초청 제1604회 금요조찬포럼에서 강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윤영석 청장은 이날 강연에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가업승계 △기업 상속공제 개정 내용 등 다양한 절세 방법과 국세청에서 지원하는 컨설팅 제도 등을 안내했다. 윤 청장은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세액공제, 특별세액 감면, 고용증대 세액 공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등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받을 경우 가산세가 면제된다”며 “특히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R&D세액공제 범위도 국세청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청장은 “가업 상속 공제제도는 10년 이상 영위한 기업의 상속세를 최대 600억원까지 공제하고 있으며,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창업을 하는 자녀에게는 5억원을 공제하고 10%의 세율을 적용한다”고
"AEO 사후관리 간소화"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이 K-뷰티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를 찾아 수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관세행정 지원방안 모색에 나섰다. 정 서울세관장은 19일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수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찾아, 화장품 생산라인 현장을 살핀 데 이어 업체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서 ㈜아모레퍼시픽 측은 신속통관, 월별납부·담보생략으로 인한 자금부담 완화 등 AEO제도를 통한 관세행정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AEO제도 활용과 관련해 실무적인 애로사항과 AEO 업체에 대한 관세행정 혜택 강화, 사후관리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정 서울세관장은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애로·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한 후, “AEO 사후관리 간소화 등 건의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와 공유해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9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처리 등 세정지원책에 대해 안내했다. 이 자리에는 석용찬 협회장을 비롯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민수 청장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2010년 설립된 이래 2만여 개가 넘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이러한 경영혁신 기업들은 전체기업의 0.29%에 불과하지만 국내총생산은 약 14%나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중한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에게 감사도 전했다. 그는 "최근의 경제위기 속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혁신 중소기업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자금유동성을 적극 지원하고, 세무검증 부담 완화,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처리 등 기업의 세무 불확실성 해소에도 노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업무협약 세금안심교실 운영…자발적 성실납세 지원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진현)이 경기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부터 성장·폐업 등 사업주기별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경기도내 여성경제인들이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금문제 해결을 돕게 된다. 이와 함께 여성경제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도 운영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세금교육도 제공하는 등 자발적인 성실납세도 지원한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9일 여성경제인의 성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중부청은 △영세납세자 지원 △중소기업 세제·세정지원 △세금교실 지원 등을 실시해 왔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또한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여성 창업경진대회 △교육지원 △현장애로 지원 등에 나서 왔다.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별로 시행 중인 다양한 지원방안을 합할 수 있게 됐으며, 경제상황을 상시 파악하고 세무 애로사항을 즉시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진현)이 소극행정과 부패비리를 멀리하고 적극행정과 청렴문화를 다짐하는 결의식을 가졌다. 중부청은 19일 김진현 중부청장과 국장단, 직원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및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박터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 대표 등이 낭독한 결의문에는 소극행정 관행을 혁파하고 부당한 이익을 금지하는 등 공직자로서 적극행정 및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진행된 박터트리기 행사에서는 ‘소극행정’, ‘부패비리’ 등이 쓰여진 박을 직원들이 오자미를 던져 깨트렸으며, 박이 터지자 ‘적극행정’, ‘청렴韓세상’ 등이 적힌 현수막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중부청 직원들은 “초등학교 운동회처럼 재미와 함께, 공직자로서 적극행정과 청렴에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국장단들과 함께 박터트리기에 함께 했으며, “작은 일 하나에서부터 선제적으로 적극행정과 청렴을 실천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다가서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적극행정 및 청렴 다짐 결의식은 중부청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일선 산하세무서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수출 지원활동을 펼친다. 18일 대구세관은 수출을 준비 중인 업체에 대해 FTA 활용방안에 대한 1 대 1 맞춤형 상담을 하고, 현장에서 원산지 결정 기준, FTA 특혜관세율 조회 등을 시연하는 등 FTA 활용 지원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환급 등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세정지원제도와 수출 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도 안내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함에 따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대구의 K-뷰티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18일 전산교육장에서 대전지역 신규사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세금안심교실을 열었다. 이번 세금안심교실은 창업 초기 아직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사업자에게 유익한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문제의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나눔세무사가 참석해 신규사업자에게 유익한 세금정보를 안내하고,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과 관련해 안내사항도 전달했다. 또 사업자가 홈택스에 접속해 사업자용 신용카드 등록, 사업용계좌 등록, 현금영수증 가맹 등록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손택스로 민원증명을 발급받아 전자문서 지갑을 이용해 수요처로 전송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별도의 소통 창구를 열어 나눔세무사가 세무컨설팅을 제공했다. 대전청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보자 두 명이 세무서에 탈세제보를 해 포상금 받게 됐다. 포상금을 사이좋게 나눠 가질 줄 알았는데 두 명 사이에 무려 6년간 분쟁이 이어졌다. 포상금 분쟁은 민원조정위원회의 조정을 거쳐 지급토록 한 세무서 측의 중재로 일단락됐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이처럼 업무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일처리를 하고 있는 ‘적극행정 리더’에 대한 임명식과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된 적극행정 리더는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6급 직원으로 선발됐으며, 이들은 지방청과 세무서에서 적극행정 중점 추진 과제의 이행을 관리하고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명식에 이어 ‘실천 다짐 결의식’에서는 ‘실천하는 국세행정! 높아지는 국민신뢰!’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과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을 선서했다. 장일현 청장은 리더들에게 내부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에 있어서는 애로사항과 불편을 최대한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업무방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