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 동안양세무서장이 26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출구없는 미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이 지난 4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총 250일간 진행되는 캠페인이며, 최근 급증하는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마약 투약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송윤정 동안양서장은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상도 명륜보육원장, 김광진 평화의 집 원장을 지목했다. 송 서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악으로 개인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동안양세무서도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세무서는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 포항센터와 포항세무서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업을 강화하고 창업과 폐업 관련 민원인 대상으로 두 기관이 정보제공과 지원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진업 포항세무서장, 정희석 납세자보호담당관,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유승호 포항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대상 지원시책 상호 홍보와 전통시장 디지털전환 지원, 세무서 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현장 가입 지원, 신규·재창업·폐업 소상공인 대상 지원제도 공동 홍보 등에 뜻을 모았다. 또 납세자 권익 보호 제도와 국세청 홈택스 등 국세행정과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신고, 접수 등 세정 지원활동을 안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김진업 포항세무서장은 “민생경제 지원과 복지 세정의 협업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23일 간부들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했다. 인천청에 따르면, 인천청 간부 일행은 참배 이후 현충탑 인근 인천통일관을 방문해 고귀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수많은 호국영령과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민주원 인천청장은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 이번 참배는 지난 1월 국립현충원 참배에 이은 민주원 청장의 두번째 참배다. 한편 인천 수봉공원에는 현충탑과 인천지구전적기념비,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등 호국정신을 기리는 기념비와 실향민이 제사를 지내는 망배단이 있다.
경주시와 업무협약 체결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신속 처리 입주 기업에 세무컨설팅 제공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22일 경주시와 경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산업 분야인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 육성으로 미래 100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세정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 SMR 국가산단 미래 성장 세정 지원센터'를 설치, SMR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신속 처리, 법인세 공제·감면 및 가업승계 세무 컨설팅 제공 등 입주 기업의 성실납세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납부 기한 연장 등 납세 유예,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세정상 자금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철우 청장은 “원자력 산업의 메카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SMR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주시와 상시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면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2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마약 퇴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정철우 청장은 “최근 마약과 관련된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우려스럽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근절 의지를 확산시키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정철우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
경산세무서는 지난 20일 대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세금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지난달 초 최흥길 세무서장이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소통 간담회에서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한 입주 기업에 유익한 세무 정보를 들려주면 좋겠다”라는 산학협력단장의 건의에 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흥길 서장은 간담회 참석자 대부분 신규사업자라는 점을 고려해 △사업자등록 후 우선 할 일 △직원 채용 후 관리할 사항 △미회수 외상매출금의 대손세액공제와 매입자 발행 세금계산서 제도 등 실무상 알아둘 사항 등을 숏폼 영상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최 서장은 “도전하는 용기와 창의성을 가지고 창업 전선에 뛰어든 스타트업 창업주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하며,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애로 해소에 나서겠다”며 격려했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신규사업자를 지원하는 세금교실을 열었다. 서울청은 오는 23일까지 2분기 신규 사업자 세금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4월에 개업한 신규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참석인원은 480여명이다. 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데 따라 지난 3월 1차 교육 260여명보다 2배 증가했다. 지난 19일 종로세무서를 시작으로 영등포세무서(20일), 강남세무서(21일), 노원세무서(22일), 마포세무서(23일) 운영한다. 특히 이번 2차 과정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 과정을 추가했다. 나눔 세무사‧회계사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 교육과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국선대리인‧세금포인트 제도와 ‘유익한 세금정보’ 책자에 대해 설명한다. 교육 후에는 나눔 세무사‧회계사 3명이 1 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세금에 관한 애로‧궁금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한다. 한편 서울청은 순막구언(국민들에게 어려움을 묻고 의견을 청취하라)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동화성세무서(서장·강백근)는 21일 오산시 소상공인들의 세무애로 사항을 적시에 해소하기 위해 오산 소상공인연합회(회장·김병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화성서는 이날 오산시 오색시장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세무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오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세무교육에선 국세공무원교육원 재직 당시 일타 강사로 명성이 높았던 강백근 동화성세무서장이 직접 강의에 나섰다. 강 서장은 평소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은 부가가치세 및 상속·증여세와 함께 납부기한 연장, 경정청구·불복 등의 세법상 주요 조세지원제도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강의 직후에는 동화성서 각 세목별 팀장들이 오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동화성서는 이날 오산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산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소상공인들의 세무상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무료 세무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진현)이 수원권을 시작으로 권역별 세금안심교육 운영에 나선다. 중부청은 21일 1층 대강당에서 수원권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창업 초기에 필요한 세금교육 및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세금안심교실은 ‘신규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를 주제로 열렸으며,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한 국세청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국선대리인 제도 등 국세청의 영세납세자 세정지원제도를 사전 안내했다. 또한 윤현구 동수원세무서 나눔 세무사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세금계산서 발급방안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초기 세금정보에 대해 세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이 마무리된 후에는 '무료 세무 상담창구'를 마련해 수원·동수원세무서에서 영세납세자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원준현·사상이 나눔 세무사가 신규사업자를 위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신규사업자 A씨는 “막연하게 알고 있던 세금에 대해 실사례를 들어 교육해 정확히 알게 됐고, 무료세무상담 또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중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세금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사업자들이 세금에 대한 걱정 없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박종석)는 20일 대회의실에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세행정과 관련해 정부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전달하는 한편, 서울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애로사항 및 정책과제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인들은 간담회에서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기간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세무교육 지원, 소기업‧소상공인 세무조사 부담 완화, 소상공인 세정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순탄치 않은 대내외 여건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세무부담도 더욱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민생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세청이 적극적으로 세정지원 및 애로해소에 나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력에 이바지하고 있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께 감사하다”며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무애로 없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강민수 청장을 비롯해 박종희 성실납세
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16일 대강당에서 개청 1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종호 인천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근본 취지를 되새기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는 자세를 갖고 국가 경제를 위해 관세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본부세관 사내 밴드의 축하공연 등 직원들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개청기념일을 맞아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9개 유관업체의 임직원과 우수성과를 창출한 세관직원(6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인천세관은 복지시설과 정보화 소외계층 등에 사랑 나눔 물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15일 서구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세정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청은 피해 납세자의 신속한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고·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착수 금지 등 세법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건물·기계장치·재화의 소실·훼손 등 직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한다. 피해 납세자가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 부동산 매각 등 강제징수의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한다. 세무조사 착수도 금지한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피해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중지할 예정이다. 대구청은 또한 거래처 등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도 납세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다가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진현)은 16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세대간 벽을 허물고 적극행정에 나서기 위한 ‘소통·적극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서로 소통하기 위해 20대 청년 직원부터 50대 간부들까지 33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EBS 역사강의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역사 속 공직자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임진왜란 후 대동법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영의정 김육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적극행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중부청 직원들은 “모처럼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과거 공직자의 업적을 재해석 할 수 있었다”며, 소통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되살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현 중부청장은 “특강을 통해 과거 공직자의 삶이 지금과 사뭇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며 “김육이 백성을 위해 노력한 것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이 세무특성화고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꿈을 응원했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은 지난 15일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대동세무고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희망도서를 전달하는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강민수 청장은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모델로 나오는 광고 카피 중 '홈런을 노리지 말고 수익률에 집중하라! 그러다 보면 홈런은 따라오니까'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꾸준하게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결국 큰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오순섭 대동세무고 교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 후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동세무고를 졸업하고 현재 국세청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4명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후배들에게 진로와 학업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다. 서울청은 2017년부터 세무특성화고인 대동세무고 모범학생들에게 연 2회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세정간담회 정부가 올해 상속세제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재계에서 가업상속공제 요건을 완화해 달라는 건의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과 협회 임원진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인천지역 경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세정 차원의 경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경총은 기업 경영환경 개선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데 세정환경도 적극 뒷받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가업상속공제의 요건 완화 △설비투자 등에 대한 법인세 공제혜택 확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중소기업의 연구 및 인력개발비의 범위 확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의 세정측면 정책 혜택 확대를 건의했다. 강국창 인천경총 회장은 “올해도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면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확대하는 촉매제가 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고 성실납세 풍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