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양도·상속·증여 절세의 기초와 노하우' 장보원·최왕규·안준혁·김광진 세무사 著 취득과 양도, 상속, 증여가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세금의 원리를 꿰뚫어 절세전략을 쉽게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장보원·최왕규·안준혁·김광진 세무사가 펴낸 ‘취득·양도·상속·증여 절세의 기초와 노하우’는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절세기술서다. 2022년 출간된 ‘양도·상속·증여·금융 절세의 기초와 노하우’를 전면 리뉴얼해 재산제세 절세 테크를 대폭 보강했다. 취득, 양도, 상속, 증여는 얽히고 설킨 관계다.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푸는 열쇠는 ‘절세전략의 원리를 파악하고 맥을 짚는 것’이다. 즉 취득·양도·상속·증여세의 핵심구조를 파악하고, 절세전략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이 중요하고도 복잡한 세금의 사슬 구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절세 해법을 제시한다. 전문성을 갖춘 세무전문가 4명이 의기투합해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65개 질문으로 엮은 이 책은 부동산거래, 부의 이전, 주택 관련 세금에 꼭 필요한 절세전략을 모두 다뤘다. 목차만 봐도 흥미롭다. ▷유상거래로 취득하는 주택의 취득세 중과 ▷
김국현 인천청장 "애로・건의사항 언제든지 전달해 달라" 화답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일 서기열 파주세무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함께 파주상공회의소(회장·박종찬)를 찾아, 관내 기업인들로부터 세무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인천청은 파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모범납세자 제도 등 각종 세정지원 제도 △가업승계 과세특례 등 유용한 세무정보 등을 안내했으며, 파주시 관내 기업인들로부터 세정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집했다.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천청장이 최초로 파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제・감면 제도 확대와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요건 완화 등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국현 인천청장은 또한 성실 납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파주상공회의소 임원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사업 중 궁금한 점이나 애로・건의사항은 언제든지 지방청으로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경제단체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의 현장 행보가 강화되고 있다. 경제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납세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동운 부산청장은 2일 울산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상공인의 세정 관련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울산지역의 경제활력 회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부산상의·창원상의 초청 간담회에 이어 이날 울산상의와 간담회를 가진 것.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상공인과 세무당국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상의 위원과 부산청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이자리에서 지역경제가 어렵다며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특히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 법인세 및 소득세 차등적용,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및 과세방식 변경,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 등 지역 상공인들의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동운 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
고향 안동으로 산불 번지자 즉시 귀향…경찰 만류 뿌리치고 진화에 손 보태 "고향 분들에게 위로를, 산불 진화 노력한 공직자와 시민들에겐 응원을" 안동지역을 덮친 대형산불로 수많은 이재민의 시름이 깊어지는 와중, 출향 인사인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이자 용인 YMCA이사장의 억대 구호성금이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세무사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에 재해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통 큰 기부에 나섬은 물론, 진화작업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세무사는 의성 산불이 안동으로 번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지난달 25일 고향인 안동시 일직면으로 즉시 향했다. 김 세무사가 나고 자란 일직면은 의성군과 인접해 있기에 제일 먼저 산불이 옮겨붙은 지역으로, 당시 경찰의 만류를 뿌리치고 안동 고향집으로 향한 후 주민 피난으로 비어 있던 주변집들의 불을 진화하는데 주도적으로 나섰다. 김 세무사의 마음이 가장 아팠던 것은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들어 있던 동네 뒷산 ‘청산’이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 용인에서 생업의 터전을 잡은 지 10년 되는 해인 2007년 1월2일부터 9일 간 김 세무사는 배낭을 메고 고향 안동을 찾아가는 260km 나 홀로 도
속초세관·동해세관 방문…적극행정·공항만 감시 당부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강원권 일선세관을 방문해 통관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 세관장은 속초세관과 동해세관을 찾아 “성실한 기업이 무역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적극행정을 펼치고,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마약·수산물 등의 밀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항만 감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공항만 세관시설 등을 살펴본 후 △속초·동해항 정기노선 확대 △양양공항의 전세기 운항 △중고 자동차의 중앙아시아 수출 증가 등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속초세관은 속초항, 양양공항, 남북출입사무소 등 육·해·공의 수출입 물품과 여행자휴대품의 통관업무를 모두 수행하는 기관으로, 주로 대게·조개류 등 수산물과 가공품을 통관하고 있으며 고성지원센터를 두고 있다. 동해세관은 춘천·강릉 등 강원도의 86%에 달하는 지역의 수출입과 동해·묵호항 등을 출입하는 외국무역선의 입출항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연료·광물, 수산물, 케이블·시멘트 등을 통관하고 있으며 원주지원센
대구본부세관은 1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를 위촉했다. 위촉 공인관세사는 대구세관 2명, 울산세관 1명, 구미세관 2명, 포항세관 1명 등이다. 대구세관은 FTA 활용, 품목분류 등 관세행정 관련 종합 컨설팅을 공익관세사를 통해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공익관세사 명단은 관세청 FTA포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공익관세사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53-230-5184)에 문의하면 된다. 강태일 대구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기업들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관 직원과 공익관세사가 힘을 모아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감정평가 세무가이드북' 저자 신방수 세무사 세법상 시가로 안정성 높고, 세무조사 위험 미리 방지 최근 ‘부동산 감정평가’는 일반인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됐다. 국세청은 꼬마빌딩에 이어 올해부터는 거래량이 적어 시가 파악이 힘든 초고화 주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세수를 1조원 이상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부동산 감정평가 확대다. 감정평가는 토지, 건물, 동산, 유가증권 등 다양한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사실 감정평가는 법적·행정적 목적으로도 활용된다. 그렇다면 세금에서는 왜 감정평가의 쓰임새가 늘어나는 것일까? 최근 ‘부동산 감정평가 세무가이드북’을 펴낸 신방수 세무사는 이 책에서 최근 감정평가를 많이 하는 이유로 크게 네 가지를 들었다 △시가 개념에 부합 △세금신고 적합성 평가잣대 사용 △안분기준 사용 △세무조사 등의 위험 미리 방지다. 세법 외 목적으로 감정가액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상속재산분배, 이혼 시 재산 분할, 채권 회수, 분할, 자산재 평가, 법인 청산이나 파산, 토지 수용, 현물출자, 공익사업 등에서 보상금을 정할 때 감정가액이 기준이 된다. 신 세무사
상장사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국세청 고위직 출신 50여명이 사외이사(감사위원, 감사)에 선임됐다. 1일 금감원 전자공시(DART)에 따르면, 전직 국세청장을 비롯해 차장, 지방국세청장, 국장, 세무서장 출신들이 대거 사외이사에 신규 또는 재선임됐다. 임환수 전 국세청장은 SBS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한승희 전 국세청장도 대신증권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차장 출신으로는 서대원 BnH 세무법인 회장이 고려아연 사외이사에 재선임, 문희철 회계법인 해솔 고문이 CJ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현대지에프홀딩스) 등 국장급과 강승윤 전 반포세무서장(대림비앤코) 등 일선세무서장들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됐다. 이처럼 상장사에서 국세청 고위직 출신을 사외이사로 대거 영입하는 것은 수십년 세무‧재무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 유용한 자문, 세무조사 등 세무 관련 리스크 관리 및 효과적인 전략 수립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전직 관세청장들도(김낙회 호텔신라, 천홍욱 신세계푸드, 윤영선 LS네트웍스, 윤태식 롯데손해보험) 사외이사로 재(신규)선임됐다.
한국재정학회 제46대 회장에 전병목 중소기업은행 감사가 1일 취임했다. 전병목 회장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중장기조세정책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재정학회 ‘재정학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소기업은행 감사로 있다. 한국재정학회는 재정학, 공공경제학과 이와 관련되는 연구발표, 계몽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2년 3월 설립됐다.
노병필 관세사(경기관세법인) 장남 결혼 □ 일 시 : 2025년 4월20일 오후 12시20분 □ 장 소 : 신도림테크노마트 8층/웨딩시티 스타티스홀(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 연락처 : 02-3442-2251(경기관세법인) 박성주 관세사(관세법인조양) 딸 결혼 □ 일 시 : 2025년 4월20일 오후 1시30분 □ 장 소 : 마곡나루역 보타닉파크웨딩(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5로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 연락처 : 02-516-1237(관세법인조양)
허곤수 관세사(명문관세법인) 모친상 □ 발 인 : 2025년 3월29일 □ 빈 소 : 남대구전문장례식장 특 202호(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315) □ 연락처 : 032-891-9802(명문관세법인) 김상균 관세사(동행관세사무소) 부친상 □ 발 인 : 2025년 3월29일 □ 빈 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연락처 : 02-6929-0404(동행관세사무소) 송기찬 관세사(엠엘관세사무소) 빙모상 □ 발 인 : 2025년 3월30일 □ 빈 소 : 농협연합장례식장 303호실(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서동대로 2427-28(안화리)) □ 연락처 : 032-818-7709(엠엘관세사무소)
유권해석·판례, 올해 3월 생산분까지 수록…상속세 '체크리스트' 업데이트 조세계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 전문가로 이름난 박풍우 세무사가 ‘상속세·증여세 실무’를 발간했다. 이번이(2025년) 개정17판인 ‘상속세‧증여세 실무(세연T&A)’는 조세계에서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박 세무사는 현재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상증세 교수이자 한국세무사회가 발간한 ‘2024 상속세‧증여세 실무’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는 등 이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해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상증세법은 최근 몇년새 세법개정이 빈번한 세목 중 하나다. 때문에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조세전문가와 세무분야 실무자들은 항상 개정세법과 유권해석 및 판례를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이 책은 상증세법과 세법 이외 다른 법에서 개정된 모든 법령과 사무처리규정을 담았으며, 올해 개정된 상증세법 내용은 비교표로 정리해 시행시기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사망보험금에 대한 상속세 납세의무 승계 범위 합리화,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에 백년가게 추가, 개인기업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자산에 비사업용토지 제외, 법인기업의 가업상속공제시 사업무관자산 범위 조정, 상속인의 배우자가 상속주택 소수 지분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2025 고기능소재위크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 및 내방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 등 현장소통 활동에 나섰다. 3월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인천청은 작년 7월 인천관광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번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팅접착필름산업전, 표면처리·도장산업전, 지속가능소재산업전, 배터리·반도체·전장 소재산업전으로 구성됐으며, 코팅·도장 등의 제조기업 및 관련 수출중소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인천청은 사흘간 이어진 박람회 동안 참가기업과 내방인을 대상으로 R&D 세액공제 지원 제도, 전자기부금 제도 및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국선대리인 제도 등의 홍보활동과 세무 상담을 제공해 기업인들로부터 높은 호감을 이끌어냈다. 인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납세자들의 세금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 하동군, 울산 울주군 지역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정지원 안내·세무상담 체계도 구축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산불 피해 경남 합동지원센터'(산청군 덕산체육공원)에 직원을 파견해 세정지원을 안내한다. 또한 세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부산지방국세청 각 소관부서 직원들과 즉시 전화상담 연결이 가능하도록 상시 상담체계도 구축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을 관할하는 진주·울산·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실에 '산불피해 관련 납세자 세정지원 센터'를 설치해 피해납세자에게 세정지원 안내 및 관련 세무상담도 제공한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합동 지원센터에 직원 파견…상시 상담체계 구축 안동·영덕세무서에 '세정 지원센터' 설치…세정지원 안내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이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청송·영양·영덕군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청은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했으나 납부를 못한 납세자가 고지받은 세금에 대해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3월31일에서 오는 6월2일까지 2개월 연장하고, 납부기한이 연장된 납세자에게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시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피해 경북 합동 지원센터’에 직원을 파견해 세정 지원을 안내하고, 세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대구국세청 각 소관부서 직원들과 즉시 전화상담 연결이 가능하도록 상시 상담체계도 구축한다. 피해지역 관할 안동·영덕세무서 납세자보호실에도 ‘산불 피해 관련 납세자 세정 지원센터’를 설치해 세정지원 안내 및 관련 세무상담을 제공키로 했다. 한경선 대구청장은 “앞으로도 산불 등 재해로 피해입은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