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맞아 일선 세무서를 찾아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22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오 청장은 지난 19일 안양세무서에 이어 22일 분당세무서와 성남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센터를 둘러보고 내방납세자들이 신고를 하는 데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신고 지원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도 격려했다. 이와 관련, 중부청은 이번 신고부터 세무서를 방문한 모든 납세자에게 신고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시범운영하고, 간단한 질문・답변만으로 신고서를 작성해 주는 '세금비서' 전용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오호선 청장은 “신고센터를 방문한 납세자가 세금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게 해달라”고 당부하고, 납세자 스스로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 부가세 신고를 위해 신고센터를 찾은 한 납세자는 오호선 청장과의 대화에서 "10년 동안 부가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데, 한결같이 친절한 모습으로 신고를 도와줘 항상 감동을 받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와 각 지역세무사회가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는 지난 10일 서광주세무서(서장·정학관)와 서광주지역세무사회(회장·김영신)가 끊었다. 이를 시작으로 15개 지역세무사회와 세무서가 릴레이 간담회에 나서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도 최근 광주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국세청의 납부기한 연장과 환급금 지급기한 단축의 혜택이 모든 사업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 신고 안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청은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자, 세정지원 대상 사업자 등 12만4천여명에 대해 직권으로 부가세 납부기한을 3월25일까지 2개월 늦춰준다. 또 수출기업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출기업 조기환급에 대해서는 예년보다 10일, 세정지원대상 조기환급은 7일, 세정지원 일반환급자는 10일 빨리 환급금을 지급한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국세청이 제공하는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지난 18일 김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윤종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활력을 찾도록 충분한 세정지원과 함께 기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안용우 회장은 “국세청과 소통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개선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국세행정 운영 방향, 공제・감면 컨설팅 등 세정 지원 내용, 납세자 권익 보호,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윤종건 청장 주도하에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종건 대구국세청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우연희 김천세무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김천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해 신고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19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신희철 대전청장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대전세무서와 예산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둘러봤다. 그는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에게 신고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희철 대전청장은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이 없도록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신고가 가능한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납부기한을 직권연장한 사업자 외에도 경영상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했다. 18일 양 청장은 전주세무서를 방문, 신고 진행 상황을 살피면서 내방한 납세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양 청장은 신고 안내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 한분 한분이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은 이번 부가세 신고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업 영위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자 12만4천명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2개월(3월25일까지) 연장해 주고 있다. 또한 수출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조기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광주세관, 1월 '으뜸 광주세관인' 임종수 주무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종덕)은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1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종수 주무관은 수입 관련으로 지급한 로열티 및 생산지원비를 과세 가격에 포함해야 하나 이를 누락해 세액을 탈루한 업체를 적발해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선 현장을 찾았다.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발걸음이다. 인천지방국세청은 박수복 청장이 지난 16일 김포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 운영 상황을 살피고 내방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김포세무서 신고창구와 민원실을 둘러보며 방문 납세자 안내에 여념이 없는 세무서 직원들과 신고도우미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세무서를 찾아온 납세자들이 신고를 잘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한편,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납세자의 목소리에 한번 더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이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세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빈틈없이 안내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수복 청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인천국세청 관내 15개 세무서를 방문해 세정 현장을 직접 살피고 소통의 시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시경 제62대 인천본부세관장이 "우리 수출기업들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해 국가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시경 신임 세관장은 16일 간략하게 취임식을 마친 후, 곧바로 지난해 말 준공된 아암물류단지의 통합검사센터를 찾아 수입물품 검사 현장과 해상특송화물 통관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주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항 물류 환경과 해상을 통한 해외 여행 수요가 점차 펜데믹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고 매년 해상 특송물품의 반입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총기류 등 불법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1966년생으로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본부세관장,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국제관세협력국장 등 관세행정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하나의 지구, 한번의 실천' 슬로건 내걸고 사회공헌 매월 실천 오호선 청장 "공동체 의식으로 나눔 사랑 꾸준히 실천"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이 ‘One Planet, One Step(하나의 지구, 한번의 실천)’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과 동행하는 삶 실천에 나섰다. 첫 발걸음으로 어려운 형편에 놓인 국내외 이웃들에게 겨울의류를 전달했다.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포근한 나눔 옷장 캠페인’에서 중부청 직원들은 ‘One Closet, One Love’라는 한마음으로 패딩과 니트, 스웨터 등 겨울의류 996점을 기부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6일 환경분야 비영리 법인 옷캔(대표이사·조윤찬)과 의류자원 순환을 위한 옷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들은 옷캔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옷장 캠페인에서 의류 41점을 기부한 중부청 조사1국 박미현 조사관은 “생각만 갖고 있던 기부를 이처럼 쉽게 실천할 수 있게 돼 갑진년 새해를 보람있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캠페인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찬 옷캔 대표 또한 “연초부터 중부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
제47대 김정 대구본부세관장이 16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지역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세행정의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 총력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마약류 밀수 근절에 주력하고 첨단기술 유출과 무역 거래를 악용한 지능적 경제 범죄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 대구세관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01년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대변인 및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인사관리 담당관, 울산세관장, 관세평가분류원장, 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16일 10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4회 관세청 AEO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7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는 관세청이 안전관리 기준을 심사해 공인한 우수업체에 대해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신속 통관, 관세조사 면제, 과태료 경감 등 관세행정 상의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세관에서 지정한 기업상담전문관(AM)을 통해 AEO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대 1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과 AEO MRA(상호인정약정)을 체결한 미국·중국·일본 등 23개 국가 세관에서도 검사율 축소, 우선통관 등 동일한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씨젠, 유니퀘스트㈜, 주식회사 심원테크 등 총 8개 업체는 신규공인을, 엘지전자㈜, 에이에스이코리아, 코리아에프티㈜ 등 총 9개 업체는 재공인을 받았다. 엘지전자㈜는 최고 등급(AAA)을 유지했고 ㈜신세계디에프와 에이치엠엠㈜은 AA등급으로 상향됐다. 이번 공인 업체 중 화물운송주선업의 비중은 35%로, 화물운송주선업의 공급망 안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호 신임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취임 첫날 "국민안전 보호를 위한 관세국경 수호와 기업경쟁력 강화, 경제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해 줄 것과 이를 위한 관세행정 스마트 혁신 실현에 우리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종호 신임 세관장은 16일 취임식은 생략하고 대신 인천공항의 핵심 현안인 마약류 단속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물류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 직원들의 업무 여건을 살펴보며주요 과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관세청 내 최대 마약 적발세관의 역할에 걸맞게 국민의 마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약청정국 지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지원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이후 대한항공 화물터미널로 자리를 옮겨 항공화물 수출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세관장은 항공화물 수출이 우리 경제의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관세행정 수단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호 세관장은 1
곽재석 전주세관장은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스마트 혁신을 통해 수출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곽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전북지역의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관내 수출입 제조·물류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린 시각으로 관세행정 수요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끊임없는 스마트 혁신을 통해 수출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업무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청렴한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직원 상호간 존중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곽 세관장은 95년도에 관세청에 임용돼 서울세관 심사국,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 관세청 심사정책국,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사)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지난 15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대연회장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년인사회를 갖고 '양동구 광주국세청장 초청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양동구 청장은 특별강연에서 광주국세청의 역할과 성실납세문화 조성, 세정지원, 납세자 권익 보호,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R&D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설명했다. 양 청장은 "세무조사는 불공정 탈세행위를 예방하고 성실납세를 담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며 "성실 납세하는 경우 모범납세자 표창과 세금포인트 부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고의 절세 방법은 성실신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세청이 시행 중인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R&D세액공제 사전심사'와 같은 컨설팅을 신청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세무신고를 하는 경우 신고내용확인에서 제외하는 등 혜택이 있다"며 "가업을 10년 이상 영위한 경우 기간에 따라 최대 600억원을 상속세 과세표준에서 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청장은 “많은 기업인이 국세청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이용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대구지방국세청은 개인·법인 과세사업자는 오는 25일까지 2023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총 79만5천명으로 법인사업자 9만1천명, 개인사업자 70만4천명(일반 44만9천명, 간이 25만5천명)이다. 이는 지난해 2기 확정신고(76만7천명)보다 약 2만7천명 증가한 수준이다. 대구청은 복합 경제위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 중소기업,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자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했다. 또한 수출기업의 수출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영세율 매출이 있는 사업자 중 직접 수출만 있는 사업자가 20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환급금을 지급한다. 월말 자금 수요를 적극 지원하는 차원이다.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혁신기업 등 세정지원 대상사업자가 오는 25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하면 내달 2일까지 지급하고, 일반환급은 내달 14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세금비서를 이용하는 납세자의 신고를 돕고,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상담을 위한 ‘세금비서 상담센터(05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