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생 ▷경남 밀양 ▷밀양고 ▷서울대 경영학과 ▷英 버밍엄대학원 ▷관세청장 비서관 ▷세계관세기구(WCO)파견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국내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주요 국가에 대한 조세제도와 과세동향, 현지에서 예상되는 세무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국세청 실무급 국장으로서 손에 꼽히는 인물.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인 신임 송 국장은 업무에 대해서는 탁월한 기획력과 국가관을 가지고 특히 국제조세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실제로 주요 국가의 국세청과 3자연결(양국 국세청, 해외진출기업) 세정지원 네트워크를 구축, 한국진출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합의를 끌어내는 숨은 주역이다. 또한 외국 현지의 세제·세정에 밝은 국세공무원들이 그동안 자율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구해온 결과를 해외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발표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국제조세분야 전문인력 육성계획’에 따라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의 국제조세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프로필] ▶62년생 ▶전북 순창 ▶숭실고 ▶서울대, 美 플로리다 법대 ▶행시30회 ▶북부산세무서 총무과장 ▶동울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재무부 세제실 조세정책과 ▶국세청 재산세국 재산세1과 ▶미국 유학 ▶국세청
신동렬 국장<사진>은 기획업무에 정통하고, 합리적이고 신중한 업무처리 스타일의 소유자다. 특히 동료와 후배 직원들로부터는 온화하고 푸근함을 갖춘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세청이 납세자불평관리시스템을 전격적으로 도입하기에 앞서 고객만족센터로 확대 개편시 초대 센터장을 맡아 납세친화적인 세정기틀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세금납부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국세 납부시스템 또한 국세청 징세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어 냈으며,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재직시 역외탈세근절에 역점을 기울였다. - 프로필 ▷59년 ▷충북 진천 ▷경동고 ▷연세대 ▷행시 34회 ▷안동서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전자세원팀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삼성세무서장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