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장 출신 이승신 대표세무사 취임 "프라이빗 세무 매니지먼트 브랜드로 성장" 세무법인 천일이 지난달 이승신 대표세무사 취임을 계기로 'AI를 접목한 미래형 세무서비스'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지난 6월 종로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한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전자세정 전문가로 정평나 있다. 30년간 전자세금계산서, 홈택스 상속·증여·양도 등 주요 시스템의 기획과 실무를 이끌며 첨단 과학세정을 주도해 온 그의 경험은 세무법인 천일의 미래 비전에 핵심적인 동력이 될 전망이다. 2010년 설립된 세무법인 천일은 송파 본점을 비롯해 강남, 청담, 역삼, 영등포, 수원 5개 지점을 둔 중견 세무법인으로, 지난 15년간 전문성과 안정성,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밀착형 세무서비스 △기업 맞춤형 전략 세무 △재산세무(양도·상속·증여) 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토털 맞춤형 세무 파트너십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천일의 기존 전문성과 노하우를 계승하는 동시에, AI세대를 선도하는 세무서비스 선제 제공과 납세자 맞춤형 효과적인 절세방안 제시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리스크 진단
이전가격 거래시 원가가산법 적용 해법 모색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 관세평가 시 원가 기초 과세가격 결정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관세분야 석학들의 논의가 진행됐다.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15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제42차 관세평가포럼(회장·손성수 관세청 심사국장) 정기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제통상 분야 교수, 관세사 및 관세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의 포럼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가가산법 적용 이전가격 거래에 대한 특수관계 영향 판단 및 관세평가상 산정가격을 기초로 한 합리적인 과세가격 결정방법 연구 △다양한 전자상거래 유형별 수입물품의 관세평가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강병로 관세평가분류원장은 “다국적 기업의 이전가격은 관세평가에 있어 주요 쟁점 사항 중 하나”라며, “특수관계자 간 거래에서 원가를 기초로 하는 이전가격 산정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관세법 제34조에 따른 원가 기초 과세가격 결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포럼의 취지를 설명했다. 손성수 포럼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외부 관세평가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 관세평가 논의 동향과 최근 쟁점 이슈에 대한 관련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 날 짜 : 2026년 1월11일 오전 11시 □ 장 소 :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고흐홀(G홀)(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1층) □ 연락처 : 051-966-9966(부경관세법인)
국세청 645명 사전 공개…대선주조, 세무법인 그린 등 포함 국세청은 내년 3월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에 포상할 모범납세자 등 포상후보자를 15일 사전 공개했다. 납세자의 날에는 세금을 성실하게 납세한 모범납세자와 세무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 등을 훈격에 따라 포상하며, 이번에 사전공개된 포상후보자는 모두 645명이다. 최종 포상자는 국세청 공적심사회, 기재부·행안부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포상 후보자에는 대선주조 주식회사(대표이사·조우현), ㈜유니온(대표이사·강대창), 백년화편(대표이사·김명희) 등 기업이 대거 포함됐다. 또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씨, 탤런트 오연수씨, 영화배우 고창석씨, 방송인 김성주씨 등도 이름을 올렸다. 세무법인 그린(대표이사·한봉진), 티앤엘(TnL)세무노무컨설팅(대표·김경하), 분당세무회계사무소(대표·송기홍), 세무법인 명가(대표이사·장민수), 법무법인 택스로(대표·김홍철) 등 세무대리인들도 포상 후보에 올랐다.
□상호 : 송재웅 세무회계사무소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8, 301호 □연락처 : 02-6958-6656(전화), 02-6958-6658(팩스)
대구에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 거주 부자는 2만800명으로, 1년 새 1천500명 증가했다. 이는 경기·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증가 폭이다. 지역별로는 수성구에 자산형 부자가 집중된 반면, 달서구는 고소득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부자층이 자산 보유형과 소득 축적형으로 이원화돼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구의 부(富) 집중도 지수는 0.86으로 전국 상위권에 속한다. 부자 수 대비 금융자산이 많이 축적돼 있어, 고자산가·초고자산가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단계로 분석된다. 자산 구성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부동산 비중은 줄고 금융자산과 대체투자는 늘었으며, 주식 선호가 뚜렷하게 강화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기 수익 추구보다 분산과 관리 중심의 자산 운용 전략으로 해석한다. 세무사들은 대구 부자 증가의 핵심을 ‘숫자’보다 자산 구조의 변화로 본다. 한 지역 세무사는 “과거에는 부동산 취득·보유 세무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법인 활용,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 상속·증여 사전 설계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대구는 본격적인 종합 자산
광주지역 11월 수출이 전년 대비 5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11월 광주·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6% 증가한 48억4천만달러, 수입은 2.0% 감소한 37억1천만달러로 무역수지 11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광주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56.5% 증가한 15억3천만달러, 수입은 10.3% 증가한 7억6천만달러로 무역수지 7억7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 수출품목 중 수송장비(전년 동월 대비 81.3%), 반도체(89.7%), 기계류와 정밀기기(8.4%), 가전제품(26.4%) 등은 증가했으나 고무타이어 및 튜브(전년 동월 대비 45.7%) 등은 감소했다. 수입품목 중에는 반도체(전년 동월 대비 8.1%), 가전제품(36.3%) 등은 증가했으나 고무(전년 동월 대비 56.4%), 기계류(18.4%), 화공품(5.5%)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주요 교역국인 미국은 1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으며 중국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동남아(전년 동월 대비 62.4%), 미국(38.6%), 중남미(47.0%), 유럽연합(114.7%), 중국(19.3%) 등은
사회공헌 평균 지출·성과 대비 지출 비중 확대 1인당 연평균 봉사활동 5.8시간, 최근 5년간 최고치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의 평균 사회공헌활동 지출규모가 약 16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성과 대비 지출비중, 임직원 참여도 모두 확대됐다. 특히 기업 사회공헌이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산업, 기술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353개 기업 분석)으로 조사한 ‘2025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2024년 기업 사회공헌 지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인식 및 ESG 현황, 응답 기업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회공헌 등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 1개사당 평균 사회공헌 지출액은 약 166억원으로 2002년 조사 시작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경협은 이에 대해 지난해 매출 500대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이윤의 사회환원을 늘린 결과로 봤다. 전체 사회공헌 지출 규모는 5조3천8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뛰어올랐다. 조사 응답기업 수가 확대된 데다,
세무∙자산관리 역량 결합 통해 종합 컨설팅 서비스 강화 전문 콘텐츠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업으로 시너지 확대 세무법인 아성(대표·한준영)은 ㈜에이플러스에셋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기반으로 세무 컨설팅과 자산관리를 연계한 종합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무법인 아성은 최근 에이플러스에셋과의 협약을 통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무·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세무 전문성과 금융·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세무법인 아성은 세무 신고, 절세 전략 수립, 기업 및 개인 세무 자문 등 핵심 세무 서비스를 담당하며,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금융 기반의 자산관리와 재무 설계를 통해 고객의 자산 안정성과 성장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 자산가,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 법인 고객을 중심으로 세무 리스크 관리부터 자산 형성 및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 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준영 세무법인 아성 대표는 “에이플러스에셋과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세무 중심의 전문
세무직 6명·관세직 1명 더 선발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최종 결과 세무직은 총 64명, 관세직은 17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한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에 따르면, 세무직 일반 56명, 장애인 8명 등 총 64명이 합격했다. 당초 인사혁신처가 예고한 올해 7급 공채 선발 예정 인원은 일반 52명, 장애인 6명이었으나, 최종합격자는 각각 4명 및 2명이 늘었다. 7급 관세직에서는 선발 예정인원 15명에 비해 1명 늘어난 16명, 장애인은 선발 예정 인원과 동일한 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편, 올해 세무직(일반) 7급 공채시험에 총 3천339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 인원(52명) 대비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7급 전체 평균 경쟁률 44.6대 1보다 높았다. 관세직(일반)은 595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 인원(15명) 대비 39.1대 1을 기록했다.
전문강사 초청 'AI 시대, 세무사의 대처 방안' 특강도 세대별 새해 소망 발표…그룹별 오찬으로 소통에 방점 성동지역세무사회(회장·장동희)는 15일 성동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송년회는 사회경제 전반의 최대 이슈인 ‘AI’와 관련해 세무사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할 것인지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강 강사로는 고려대 평생교육원,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광진구 광장동 특화사업 등에서 다수의 AI 활용 특강을 진행한 조영란 강사가 초빙됐다. 그는 ‘AI 시대, 세무사의 대처 방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AI 기술이 세무 실무와 세무사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앞으로 세무사들이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AI 활용사례(NotebookLM 등)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들의 대응 전략으로 “신고 제출 전에 AI 기반 검증 도구를 활용해 국세청 AI가 탐지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세무조사에 대비한 완벽한 문서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동지역회는 올해 송년회가
국세청, 2025년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20편 선정 임광현 국세청장 "올해 상반기분 장려금, 법정기한보다 앞서 18일 지급" 114만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 5천500억원 지급 예정 “잘 나가는 20대 결혼해서 꿈같은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아이 네 명을 낳고 녹록하지 않은 30대, 40대를 보내는 과정을 돌이켜 보면, 아이들은 많은데 갑작스런 남편의 사업 실패로 부산 외곽지로 몇 번의 이사로 전전하다가, 어느 날 빚 때문에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까지 압류를 당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이던 큰아들이 방학에 혼자 있다가 그 장면을 다 보았고, 그러면서 그 아들은 어린 나이에 철들어 버렸고, 그러다 얼마 있지 않아 남편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과부는 면했지만 다섯 식구를 책임지는 가장이 되어, 이것저것 알바와 카페 창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다가 가게 주인의 강제 퇴거 요구로 또 한 번의 시련을 겪었습니다.(중략) 힘든 순간마다 근로·자녀장려금이 저와 우리 가족을 살린 건 확실합니다. 지금은 장려금 덕분에 그래도 잘 먹고, 배움의 기회를 가져 현재 큰아들과 작은아들은 대학 대신 부산해사고에 진학해 항해사로 일하고 셋째는 고등학생으로 야구선수를 꿈꾸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주류문화 창의적 전달 목적 156개 콘텐츠 제작…442건 바이럴, 830만건 이상 소비자 참여 골든블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브랜드 소통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2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새파란 녀석들’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류문화를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각 한 기수씩 운영됐으며, 총 6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숏폼 콘텐츠 트렌드와 기획 방법, 스토리텔링 기법,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촬영·편집·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에 수료한 2기 참가자들은 총 156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442건의 바이럴을 기록하고 830만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를 달성했다. 특히 음용 문화 소개, 제품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영상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골든블루는 프로젝트 종료
감정평가액 대비 할인매각 원칙적 금지 정부·공공기관 보유 공공기관 지분 매각, 국회 사전동의 절차 신설 정부자산 '헐값 매각' 차단을 위해 앞으로 300억원 이상 정부자산을 매각할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에 사전보고가 의무화된다. 또한 감정평가액 대비 할인매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졸속 민영화 방지를 위해 정부·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기관 지분 매각시 국회 사전동의 절차가 신실된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자산의 무분별한 민영화를 방지하고 헐값매각·매각과정 불투명성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자산 매각 관리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정부는 각 부처(기관)별 외부 전문가 중심의 '매각전문 심사기구' 신설을 통해 매각대상 선정과 가격 적정성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300억원 이상 매각 건은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 상임위 사전보고를 의무화하고, 50억원 이상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등 매각전문 심사기구의 보고·의결을 거치도록 한다. 다만 기금 여유자금 운용 등 시장 대응적 자산 매각, 기관 고유업무 수행을 위한 상시적 매각활동 등은 보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손실보상, 주택법 등에 따른 목적 외 처분 제한 등 법령에 따
관세청, 보세운송 관련 고시 개정안 입안예고 입항전 보세운송신고시 5일 이내 기간 추가 허용 수출물품 제조를 위해 종합보세사업장에 반입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보세운송과정에서 담보면제가 허용된다. 다만, 수출계약서 등 관련 증빙서류가 확인돼야 한다. 관세청은 국산 석유제품 블렌딩 수출 지원을 위해 적극행정위원회가 보세운송 담보제공 생략사유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한 안건을 반영해 ‘보세운송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한데 이어, 오는 30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후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개정안에서는 종합보세사업장에 반입하는 물품의 보세운송시 수출계약서 등 관련 증빙서류가 확인된 경우에는 담보면제를 허용토록 했다. 보세운송업자의 행정제재 가중처분 적용 대상 및 산정기준도 합리화해, 위반행위 산정일을 위한 기산점을 ‘위반일’이 아닌 ‘적발된 날’로 명확히 규정하고 가중처분을 위한 일반기준이 신설된다. 또한 입항전 보세운송신고 운송기간을 연장할 경우 신청서를 제출토록 했다. 이에 따라 입항전 보세운송신고의 경우 국내 반입 등을 고려해 보세운송 기간에 5일 이내 기간을 추가할 수 있으며, 기간연장 사유 발생시 신청인이 신청서를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