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구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아이디어가 풍부해 기획력이 뛰어나며, 맡은 바 업무는 끝까지 완수하는 ‘불도저’형 관리자로 통한다. 행시 32회 출신인 최 국장은 59년생으로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마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사무관 시절 서울국세청 특별조사담당관실, 중부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며 세무조사 경험을 쌓기도 했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파주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2과장 등을 지냈으며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재직시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편한 세무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기도 했다. 서울청 납보관 당시에는 납세자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고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을 맡아 근로장려세제, 취업후 학자금 상환업무 정착을 이끌어 냈다.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올 한해 일선 세무서 소득세과와 부가세과 통합을 이끄는 등 조직개편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이른 시일내 업무정상화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필] ▷59년 경남 사천 ▷마산고 ▷고려대 ▷행정고시 32회 ▷서울국세청 특별조사담당관실 ▷중부국세청 조사국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
한동연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온화하면서도 맡은바 업무를 빈틈없이 처리하는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59년 전북 남원생으로 광주 살레시오고, 원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경부 금융정책국 근무 경험과 정부 법무공단 파견 등등 세무관료 가운데서는 넓은 시야를 갖추고 있으며, 업무추진 과정에서도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등 덕장형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국세청 심사1 담당관을 거쳐,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재직시 고공단으로 승진했으며,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긴지 반년 만에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되는 등 국세청 하위직들의 꿈과 염원을 이어가는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프로필- ▷59년생 ▷전북 남원 ▷광주 살레시오고 ▷원광대학교 경제학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학원(국제경제학 석사) ▷7급 공채 ▷재경부 금융정책국 보험제도과 ▷여수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중부청 조사2국2과5계장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남원세무서장 ▷정부법무공단 ▷안양세무서장 ▷중부청 신고분석2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광주청 조사1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광주지방국세
서진욱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사진>은 LA 세무협력관 파견 등 국세청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조세업무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근무 당시 외국인에 대해 납세서비스제고에 역점을 두고, 기존의 일률적인 서면안내에서 탈피해 수요자별로 맞춤형 납세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편의 및 납세순응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외국인 전담창구를 전국적으로 설치해, 외국인들이 전담요원으로부터 직접 납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점도 국세행정 변화의 한 획이라는 평이다.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부동산, 해외주식거래 등과 관련해 창구역할을 하는 시중은행 각 지점과 증권회사 영업점에도 배포해 해외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세금관련 사항을 설명받을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개인의 해외투자와 세금이라는 책자를 제작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해외투자와 관련해 의문사항이 있는 납세자는 누구나 활용할 수있도록 함으로써 해외투자의 세정상 애로점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서 청장은 국세공무원 운영과장 당시에는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세법교육교재를 전자책으로 발간해 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국세공무원의 서비스향상에도 역점을 두어왔으며, 지난
과묵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이며 업무에 있어서는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시출신으로 국세청 인사계장을 지낸 것도 이같은 성격과 업무추진력이 배경이 됐다는 후문이다.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국세청 조직관리와 혁신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대전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정과세 의지를 확립했다.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국세청 인사계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등 본청 기획부서를 비롯해 서울청 조사3국4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등 조사국 요직을 섭렵했다. - 프로필 ▷60년생 ▷전남 영암 ▷대전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6회 ▷광주세무서 총무과장 ▷목포세무서 직세과장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국세청 인사계장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4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대전청 조사1국장 ▷서울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최정욱 신임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사진>은 65년 전북 남원생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6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업무추진과정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합리적이고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관리자로 통한다.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예산담당관실에서 근무하며 기획통으로 인정받은 뒤 청와대 파견근무 이후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을 역임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재직 후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에서 복귀해 중부청 조사3국장을 맡아왔다. - 프로필 ▷65년 전북 남원 ▷서울 영동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6회 ▷2005년 서기관 승진 ▷해운대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파주세무서장 ▷청와대 파견 ▷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광주청 조사2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을 거쳐 신임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에 임명된 박만성 국장<사진>은 63년 경북 경산 태생으로, 영남대학교 졸업 후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듯, 소탈한 성격을 지녀 부하 직원들과 스스럼 없이 얘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관리자다. 꼼꼼한 기획력과 과단성있는 업무추진력을 갖춰, 국세청이 주력해 온 역외탈세 근절의 선봉에 있는 국제조사과장을 역임했으며, 조사1과장으로 재직하며 공정과세를 화두로 내건 국세청의 세무조사 전략 툴을 마련했다. - 프로필 ▷63년 ▷경북 경산 ▷진량고 ▷영남대학교 ▷영국 브리스톨대 ▷행시 36회 ▷남대구 총무과장 ▷구미서 간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혁신 1계장 ▷상주세무서장 ▷청와대 파견(경제정책비서관실) ▷중부청 조사3국1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중부청 조사2국장 ▷부산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김현준 신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68년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5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행시 동기 가운데 최연소인 35세에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미국 국비유학을 다녀온 후 재정경제부로 파견돼 EITC(근로장려세제) 근간을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 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소탈한 인품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김 국장은 세제와 세정, 심판행정 등을 두루 거치는 등 세무공직자로서의 풍부한 현장경험은 물론, 청와대 파견 횟수만도 두 번에 달하는 등 정무적인 판단 또한 명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필 ▷68년생 ▷경기 화성 ▷수원 수성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 ▷행시 35회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심판소 제3조사관실 ▷재경부 세제실 소비세제과·재산세제과 ▷서울청 재산세과·조사3국4과 ▷국세청 납세자보호과·기획예산담당관실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 ▷남양주세무서장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성남세무서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법규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청와대 파견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광주청 조사1국장을 거쳐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을 역임한 뒤 개인납세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59년 전남 화순생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서울청 조사2국 3과장,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등 주요 보직을 섭렵했다. 조직 상하간의 신망이 두텨우며 맡겨진 업무는 빈틈없이 처리하는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 프로필 ▷59년생 전남 화순 ▷광주일고 ▷강남대 ▷7급 공채 ▷부산진세무서 재산세과 ▷성남서 세원관리3과장 ▷서울청 조사1국1과 ▷부패방지위원회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총무과 서무계장 ▷여수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3과장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 심사1담당관 ▷광주청 조사1국장
서대원 신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사진>은 선이 굵직하고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업무 추진시에는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하는 스타일로 국세청 조직내에서는 편안함을 안겨주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는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 62년 충남 공주출신인 서 국장은 행정고시 합격에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대변인,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징세법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프로필 ▷62년 충남 공주 ▷경희대 정치외교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34회 ▷국세청 민원제도과 ▷양천서 부가세·구로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조사1국 제1조사담당관실 ▷국세청 기획예산계장 ▷미국유학 ▷국세청 조사국 ▷공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 ▷총리실 파견 ▷서울청 조사3국1과장 ▷국세종합상담센터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대변인 ▷대전청 조사2국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양병수 신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사진>은 65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 美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구파로 익히 알려져 있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징세과장 재직 당시 신용카드 포인트로 국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고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형평성 차원에서 적극적인 체납징수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도 했다. 국세청 부가세과장 재직시에는 납세자 전자신고시 연간한도를 초과해 세액공제금액을 입력할 수 없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 납세자의 착오신고에 따른 가산세 추징위험을 줄이는데 노력했다. 말수가 없는 반면 상대방의 말을 깊게 경청해 대화 상대방으로부터 신뢰감을 주며, 업무 스타일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심사숙고해 처리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프로필 ▷65년 ▷경북 영천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 졸 ▷미국 하바드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 ▷행시 35회 ▷경주서 직세과장 ▷북대구서 재산세과장 ▷서울지방청 법인납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서울지방청 납세자보호담당 조사상담실 ▷보령세무서장 ▷국세청 법규
1963년 경기 포천 출신으로 배문고와 서울대를 졸업 후 행시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영국 유학을 시작으로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과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조세 분야에 정통하다. 국세청 감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과세실태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중부청 징세법무국장 재직시에는 숨긴재산무한추적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시행하는 한편, 일선 현장의 징수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고안했다. 부드럽고 유화적인 성격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선후배 직원들을 대하는 등 주위를 환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하 직원들의 의사 결정을 존중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추진력을 갖췄다. ▷63년생 ▷경기 포천 ▷배문고 ▷서울대 경제학 ▷런던대 경제석·박사 ▷행시 36회 ▷진주세무서 총무과장 ▷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서부세무서 소득세2과장 ▷영국 유학(런던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1계장 ▷속초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국세청 감사담당관 ▷중부청 징세법무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서울청 조사2국장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과 친화력, 원만한 대인관계가 강점으로 꼽히는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근무 당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자주 제시해 상사로부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MB정부 출범 이후 이같은 능력치가 감안돼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로 파견됐다. 국세청이 선진 일류세정을 위해 '세원사각지대 해소'를 화두로 제시한 당시, 청와대 파견 복귀 이후 본청 세원정보과장을 맡아 공정세정의 근간을 세우는 한편, 짧은 중부청 조사3국장 재직기간에도 6개 지방청 가운데 가장 넓은 관할지역을 가진 특성을 감안해 세법질서를 엄중하게 세우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장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면 아래에서 조용한 조사행정을 펼쳐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배려감이 몸에 배어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통해 업무는 물론 조직분위기를 장악하는데 특별한 수완을 발휘한다. -프로필- ▷61년생 ▷경북 영덕 △대구고 ▷고려대 ▷행시 36회 △영도세무서 총무과장 ▷ 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광진세무서 법인세과장 ▷본청 법무과·기획예산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영덕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
고공단 승진과 동시에 서울청 세원분석국장에 임명됐을 정도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자랑한다. 국세청내 행시38회 가운데 최초로 고공단에 진입했으며, 고공단 가운데서도 최연소(69년생) 타이틀을 갖고 있다. 서울 출신인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38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국세행정의 핵심업무라 할 수 있는 조사분야 특히, 기업 세무조사 통(通)으로 꼽힌다. 서울청 조사2국과 조사1국에 이어 본청 법인세과장 등 굵직한 업무를 체득했으며, 국세청장 보좌관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파견 등 정무적인 감각 또한 지녔다는 평가다. 수도 서울청의 세원관리를 책임지는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맡아 '신고전 사전안내 강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구사해 성실납세를 이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늘 웃는 얼굴과 다정다감한 언변을 지녀 주위를 밝게 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추진 과정에서도 하위공직자들로부터 충분히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한 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프로필- ▷69년생 ▷서울 ▷서울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8회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마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 ▷국세청 재산세과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 ▷
국세청과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과의 교류인사로 상임심판관 직을 수행해오다 이번에 서울청으로 복귀했다. 2012년 7월부터 2014년 1월까지 1년7개월여 동안 국세청 인사행정을 관장해 온 '장수 운영지원과장'출신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인사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격의 없고 소탈한 성격에 합리적인 업무처리 스타일을 지닌 덕에 고공단 승진후 첫 보직인 부산청 조사1국장직 역시 무리없이 해냈다. 항상 웃는 모습에 부드럽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일처리만큼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고의 폭이 유연하고 행정고시 출신답지 않게 조직에 대한 충성심 또한 높다는 게 직원들의 평가다.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쳐 국회관련 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격의 없는 의사소통 능력을 지녀 조직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조직원 상하로부터 신뢰가 두텁고, 영어실력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능통하다. 서울대(경영학과)와 행정고시(37회)를 거친 엘리트로, OECD 파견 경험도 있다. ▷68년생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37회 ▷제주세무서 총무과장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버밍엄대 국외훈련
전임 임경구 조사4국장과 같은 행시36회 출신으로, 서울청 조사1국과 2국, 부산청 조사1국 등 조사국 요직을 거쳤다.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품에 합리적 사고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상하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는 전형적인 공직자 스타일이다. 국세청 차세대 그룹인 행시36회 출신으로 전산, 조사, 법인, 부가 등 국세행정 전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66년생 ▷경남 산청 ▷동명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36회 ▷남부산 총무과장 ▷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포세무서 재산세과장 ▷재경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부가세과 1계장 ▷경산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3과장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국세청 소비세과장 ▷뉴욕총영사관 파견 ▷부산청 조사1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