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이 당초 일정대로 시행된다. 금감원은 24일 2015년도 제50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당초 계획대로 오는 27~28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시험은 이날 한양대학교 제1공학관 및 제2공학관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는 2천886명이다. 금융감독원은 시험 응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험실시 전후 시험실 전체를 방역 소독하고, 모든 응시자는 시험장 입구에서 열감지 카메라 및 온도계로 발열 체크 후 입실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입실시간(매시험 시작 30분전까지 입실) 보다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또 응시자는 의무적으로 세정제로 손 소독 후 입실하고, 시험시간 중 마스크 착용을 허용키로 했다. 응시자의 검진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급차 및 간호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금감원은 고열, 기침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응시자를 위해 ‘별도시험실’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이상 증상(37.5도 이상 고열, 기침)이 있는 응시자는 감독관의 인솔에 따라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하면 된다. 이와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24일 오후 1시부터 광주 서구 소재, 마리아쥬 웨딩스퀘어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실시됐다. [사진2] 이날 각 후보들은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중부, 23일 대구를 거쳐 네 번째 격전지인 빛고을 광주에 모여 광주지방회 회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입후보한 이창규, 조용근, 손윤, 백운찬 4명의 후보들은 투표장에 도착해 휘장을 두르고,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지방회 회원들도 투표 시작 시간인 오후 1시부터 투표장을 찾아 차기 한국세무사회를 이끌어 나갈 집행부를 뽑는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동일 선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한국세무사회를 이끌 훌륭한 심부름꾼을 뽑는 날이다"며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일인만큼 투표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출을 위한 소견발표는 감사, 회장 후보자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리위원장 후보는 간단한 소견발표를 통해 회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3] 회장후보들의 소견발표는 추첨에 따라 기호4번 백운찬 후보, 기호3번 손윤 후보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윤리위원장과 감사(2명) 등을 선출하는 선거가 24일 '빛고을' 광주에서 실시됐다. [사진2] 광주 서구 농성동 마리아쥬 웨딩스퀘어에서 실시된 순회투표는 메르스의 여파로 회원들의 참석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직접 집행부를 선출하려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띤 선거전이 전개됐다. 각 후보들은 정기총회와 보수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온 광주.전남.북 지역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는 등 표심을 잡기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앞서 대구에서 격전을 마치고 광주를 찾은 후보들은 먼저 진행된 세 번의 순회투표에서처럼 한국세무사회의 발전방안과 상대방의 과오를 지적하며 날선 공방을 벌였다. [사진3] 이날 선거에는 회장후보자인 기호1번 이창규 후보, 기호2번 조용근 후보, 기호3번 손윤 후보, 기호4번 백운찬 후보가 소견발표에 나서 광주지방회 회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각 후보들의 소견발표는 감사후보부터 시작해 회장 후보자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장후보자 소견발표는 각 후보들의 추첨에 따라 번호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단독출마한 최원두 윤리위원장후보는 2분간 간략하게 소견문을 발표했다. 광주지방회원들과 다소 낯
광주지방세무사회는 24일 광주광역시 서구 마리아쥬 웨딩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경교수, 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영모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신수원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내.외빈 다수와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또 한국세무사회 임정완 윤리위원장, 김상철 서울지방회장, 정범식 중부지방회장, 광주청 박석현 성실납세지원국장, 고호문 광주서장, 황대철 북광주서장, 김성후 서광주서장, 이용섭 한국세무사회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방세무사회 정기 총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공사다망 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광주지방회가 한국세무사회의 지방회로서 역할을 다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광주지방회의 숙원사업이던 지방회관의 신축이 완료됐다"며 "그동안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불철주야 노력해준 정구정 회장을 비롯해 광주 지방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24일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3명의 부대표와 14명의 전무가 승진했으며, 11명의 신임 파트너(상무)가 선임됐다. 김교태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파트너 영입과 승진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터'라는 핵심가치를 근간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승진자 명단 ▷ 부대표 : 양승렬(정보통신산업 감사본부장), 윤학섭(Deal Advisory2본부장), 이학률(일본사업본부장) ▷ 전무 : 강정구, 공영칠, 김광석, 김진태, 박성배, 석명기, 이관범, 이찬기, 이호준, 장영내, 전철희, 조원덕, 한상일, 황재남 ▷ 신임 파트너(상무) : 김민수, 백승목, 신동준, 신문철, 어경석, 이동근, 이상근, 이정수, 조기욱, 현승임, 홍명국
지난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전국 지방회 순회방식으로 치러지는 세무사회 임원선거가 19일 중부지방세무사회에 이어 23일 대구에서 치러졌다. 이날 회원보수교육에 앞서 회장에 출마한 총 4명의 후보는 총회에 참석한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견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1시부터 임원선거에 들어간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전체회원 678명 가운데 오후 3시 현재 570명이 선거에 참여해 투표율은 비교적 높은 84%로 집계돼 뜨거운 선거 열기를 반영했다. 대구지역의 메르스 사태가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날 선거는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된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 여파를 인식한 듯 차분한 가운데 각 후보들은 공약을 통해 자신감과 의지를 나타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41회 정기총회가 23일 오전 11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최성탁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 지방청 각 국장 및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3] 이번 총회에서는 제23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최성탁 후보가 연임되고, 부회장으로 이전호·문도영 후보가 선출돼 집행부의 새살림을 꾸려나가게 됐다. 최성탁 신임 회장은 "날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수임질서를 확립해 세무대리인 시장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회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학겠다“고 밝혔다.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축사에서 “세정발전의 큰 축을 이루는 세무사회의 노고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국세청에서도 세정운영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안정적 세정발전을 꾀하는 만큼 납세자와의 소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014회계연도 회무 및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 및 2015회계연도 예산안 등을 의결했으며, 오후에는 회원보수교육과 한국세무사회 임원 등 선거가 진행됐다. 한편 시상식에는 그동안 세무사제도 발전에 공이 큰 세
◇…19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청렴'을 내용으로 한 회원보수교육이 진행됐는데 불과 20여명 정도의 회원만 자리를 지켜 '회원 의무교육'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는 지적. 특히 이날 '청렴' 주제 보수교육에는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세무사 징계'관련 민감한 내용을 안내해 세무사들 입장에서는 중요성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임원선거의 영향인지 결과적으로 세무사들은 이를 외면한 셈. 끝까지 청렴 보수교육을 들은 한 세무사는 "앞으로 세무사 관련 징계가 더 강화된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앞선다"면서 "보수교육을 듣는 내내 답답한 마음 뿐이었다"고 속내를 표현. 다른 세무사는 "최근 불거진 세무사 연루 세무비리사건의 주된 유형이 '납세자와 공무원간의 금품수수를 중개·알선·소개하는 행위'라는 얘기를 듣는 순간 낯이 뜨거웠다"며 "물론 일련의 세무비리 사건은 일부의 사례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납세자들의 절세(?) 요구를 그대로 수용해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한마디.
삼정 KPMG(대표이사·김교태)는 오는 26일 섬유센터빌딩에서 '해외의류생산 기업들의 재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류 수입·수출 시 고려되는 관세 이슈와 이전가격 전략,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관리정보의 적시성,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재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에 대한 주제가 논의된다. 삼정KPMG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소 놓쳤을지 모를 재무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협적인 요소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부권 지역이 메르스(MERS)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불안한 가운데, 19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투표율이 총 2,700명 중 1,915명이 투표, 70.9%를 기록했다.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선거와 관련, 중부지방세무사회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투표율이 크게 저조한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 투표율은 70%미만인 62.5%를 나타냈던 2007년의 경우도 있었으며, 강원권 등 널리 분포되어 있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열띤 투표를 보였다. 다만, 메르스 사태로 인해 오후 1시부터 투표에 나선 회원들은 일찌감치 선거의 기본권 행사만 하고는 총회장 자리에 착석하지 않고 빠져나가는 발걸음이 줄을 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회원들은 이미 한국세무사회를 이끌고 나갈 차기 회장후보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온 이른바 ‘부동표’가 많았으며, 이른바 ‘유동표’를 잡기 위한 후보 4명의 소견발표는 사실상 표심을 잡기에는 현실적으로 역부족이었다. 다행히 원로회원을 비롯해 소장파 젊은 회원들에 이르기까지 중부회원들은 이런저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70%가 넘는 투표율을 보여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회계연도 세출 예산안 등을 회원들에게 보고 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19대 회장으로 단독출마한 정범식 후보가 회장으로 연임되고, 부회장으로는 최 훈·이금주 후보가 각각 선출돼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됐다. [사진2] 정범식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회원들과 일심단결해 세무사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내외적인 업무 경쟁력 약화로 인해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동업자간의 직업윤리관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회장은 “소견발표에서 밝힌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 훈·이금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가운데 봉사의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의상달 상의하달 소통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민주적인 중부세무사회가 회원간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노력하며, 보수제값받기 등 회원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한국세무사회와 중부지방세무사회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중부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서울에 이어,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도 회원들의 열띤 투표가 이어졌다. 1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한화63빌딩시티에서 개최된 이번 투표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 총 유권자 2,700여명 가운데 전체 유권자의 약 24%를 점유하고 있다.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이창규 후보, 기호2번 조용근 후보, 기호3번 손 윤 후보, 기호4번 백운찬 후보는 선거 공약을 통해 표심잡기에 나서는 등 열띤 선거전을 보였다. [사진2] 투표 개시와 동시에 추첨순서에 따라 소견발표에 나선 기호3번 손 윤 후보는 “회장이라는 권력욕 때문에 회장선거에 나온 것이 아니다. 당선이 된다면 중부회 등 지방회가 합리적으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무사회를 존경받는 납세자 보호단체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특히 기장료를 현실화시킴으로써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지방세분야도 우리 업무영역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표심을 향해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3] 기호1번 이창규 회장후보는 “메르스로 인한 분위기 속에도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세무사 회장 투표율이 79%에 이르렀으며 이로인해 뭉치면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세무사회장 선거관리와 관련해 임채룡 세무사가 신목근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데 대해 18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19일 신목근 세무사에 따르면, 임채룡 세무사가 고소한 업무방해와 관련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는 소 취하로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8~10대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관위 회의록 사본 기재내용에 의하면 각 선거 당시에도 선관위에서 상임위 구성을 의결했고, 10대 임원선거 1차 선관위 회의록 기재내용에 의하면 당시 상임위에서 홍보물 사전 검인에 관한 사항을 의결한 바 있으며, 채모 세무사와 또다른 채모 세무사는 종래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도 상임위가 구성된 적이 있다고 진술한다고 적시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 임원등선거관리규정 제6조에는 '위원은 선거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업무를 분장한다'고 규정돼 있고, 19조에는 '본 규정에 명시되지 아니한 세부 선거관리에 관한 사항은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바에 의한다'고 규정돼 있어 피의자의 주장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고소인의 진술 등 만으로는 피의자가 위계 또는 위력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세무사회장 선거관리와 관련해 임채룡 세무사가 신목근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데 대해 18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19일 신목근 세무사에 따르면, 임채룡 세무사가 고소한 업무방해와 관련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는 소 취하로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8~10대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관위 회의록 사본 기재내용에 의하면 각 선거 당시에도 선관위에서 상임위 구성을 의결했고, 10대 임원선거 1차 선관위 회의록 기재내용에 의하면 당시 상임위에서 홍보물 사전 검인에 관한 사항을 의결한 바 있으며, 채모 세무사와 또다른 채모 세무사는 종래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도 상임위가 구성된 적이 있다고 진술한다고 적시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 임원등선거관리규정 제6조에는 '위원은 선거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업무를 분장한다'고 규정돼 있고, 19조에는 '본 규정에 명시되지 아니한 세부 선거관리에 관한 사항은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바에 의한다'고 규정돼 있어 피의자의 주장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고소인의 진술 등 만으로는 피의자가 위계 또는 위력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관세사회 등이 참여하는 법조전문자격사 포럼이 창립된다. 19일 전문자격사단체들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한국공인회계사회․한국관세사회 등은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법조전문자격사포럼 창립식 및 기념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법조전문자격사포럼에는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관세사회, 대한법무사협회, 대한변리사회,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포럼 창립 선언과 사회공헌 서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자격사의 사회적 역할과 의무 ▷법조전문자격사 제도발전 방안 ▷전문자격사의 직업윤리와 사회공헌을 주제로 토론회도 열린다. 법조전문자격사포럼은 전문자격사간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과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 국가 정책 합리화를 위한 방향제시 등을 목적으로 창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