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정신문의 창간 60주년을 2만8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65년 창간 이래 한국세정신문은 국세, 관세, 지방세 등 조세 현안에 대한 신속·정확한 보도와 회계·세무 분야 전문가들의 폭넓고 깊이있는 분석 기사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국세정신문 박화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경기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회계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지난 5월 출범한 새 정부도 회계투명성을 단순한 규제가 아닌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핵심 투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8월에는 일관되고 체계적인 회계기준 마련을 위해 기업회계와 비영리회계를 총괄하는 ‘회계기본법’ 제정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정확한 회계정보는 투명한 세원확보를 통해 공정한 세정 확립은 물론 조세정의를 구현하는 출발이자 기반입니다. 이에 2만 8천여 공인회계사들은 회계와 세무 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 독립적인 위치에서 영리부문과 비영리부문 회계감사를 통해 경제거래의 실질을 꼼꼼하게 검증함으로써 조세정의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정
우리나라 최초의 조세전문 언론인 한국세정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한국관세사회 회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세정신문은 1965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조세 분야의 변화와 발전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생생히 기록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오랜 세월 조세정책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관세사는 1975년 국가공인 전문자격사로 제도화된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수출입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통관의 95% 이상을 책임지며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FTA 원산지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단순한 자격 제도를 넘어 국가 재정수입을 뒷받침하고 수출입 기업의 동반자이자 국제무역질서를 지키는 수호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관세사는 2026년 한국관세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의 확산과 AI 기반 관세행정 등 복잡해지는 국제무역 환경 속에서 관세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한국세정신문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정책 제
존경하는 한국세정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오늘 저는 한국세정신문사의 창간 60주년을 맞아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가 국세청 생활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40여년을 함께한 조세전문지로서 국세청과 국세행정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동반자였습니다. 1965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조세 전문 언론으로서 인생의 회갑과 같은 60년이라는 세월을 조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며 성장하여 조세 전문지의 전통과 권위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두개의 기둥이 조세와 국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세 행정은 국가 운영의 근간이며,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이러한 시대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조세 정책과 세무 행정을 알기 쉽게 풀어내어 국민과 기업, 그리고 세무 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변화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오늘날, 한국세정신문은 최신 예규 및 판례 전달을 통해 현장의 세무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조세정책 방향, 세제 개편안, 주요 국회 논의사항 등을 신속하고
1965년 11월 1일 국내 처음으로 조세 전문 언론으로 창간한 세정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정신문은 관세, 국세, 지방세, 및 수출입업계, 경리 회계 분야 관련 뉴스와 입법 동향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었으며 지금은 세정 담당 기관과 수출입업계에는 필독의 언론이 되었습니다. 조세 분야 최고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조세 정론지로 발전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한 세정문화 발전의 표상이기도 합니다. 세정신문은 창간 초기부터 전국 벽지세무서를 찾아가며 국민과 세정을 잇는 가교가 되었고, 무료 세무상담실 운영을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더 나아가 국내 최초로 조세법전을 발간하고, 부가가치세제 도입에 즈음하여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조세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세정신문이 단순한 언론을 넘어, 국민과 국가 세정을 연결하는 신뢰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세정신문은 언제나 시대의 변화를 앞서 읽고 혁신을 실천해 왔습니다. 1990년대 정보화사업팀 발족과 인터넷신문 개설, 이어 디지털 신문 서비스와 전문 일간 통신 발행은 그러한 선구적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0’이라는 숫자는 인생으로 이야기 하면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숫자입니다. 60갑자라는 인생의 수레바퀴가 한 바퀴를 다 돌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1965년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한국세정신문이 걸어온 길은 곧 대한민국 세정의 발전사와 궤를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조세행정의 변화와 조세법제의 발전을 꾸준히 기록해왔습니다. 조세입법과 세정정책의 흐름을 국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며, 건전한 납세문화의 정착과 조세정의 실현에 헌신해 온 그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의 본질은 진실보도와 공정한 여론형성에 있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조세행정과 납세현장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조명하며, 세무전문가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정보의 등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과 제도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합리적 조세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는 실로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한국조세법학회는 조세법의 학문적 발전과 제도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전문 연구단체로서, 지난 세월 동안 한국세정신문과 긴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천여 명의 한국회계학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반세기를 넘어 한 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이 뜻깊은 여정에 함께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1965년 창간 이래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 세무·회계 분야의 정론지로서 국가 재정과 조세행정, 그리고 기업회계의 발전을 한 축에서 견인해 왔습니다.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고, 투명한 세정과 신뢰받는 회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그간의 공적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조세와 회계가 국가 경제의 두 축으로 자리한 오늘, 한국세정신문은 조세행정의 방향과 세정 정책 뿐만 아니라 회계제도의 변화와 기업 공시의 투명성을 함께 조명하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겸비한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학계와 실무, 공공과 민간을 잇는 소통의 다리로서 학문적 연구와 정책 현장을 연결하는 데 크게 기여해 온 결과라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60년은 더욱 도전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제 회계기준의 변화, 디지털 세정의 확산, ESG 공시의 정착 등 새로운 환경 속에서 조세·회계 전문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한국세정
1965년 11월 1일 국내 최초 조세전문지로 창간한 한국세정신문이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함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에 조세관련 전문지가 없던시절에 조세분야 전문지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지난 반세기 동안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서며 그 역사를 써 내려왔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의 발자취는 곧 대한민국 조세행정과 학문 연구의 궤적과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세정환경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조세제도의 복잡화, 세계화의 진전, 디지털 경제의 확대는 조세행정에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의 정착, 국제조세의 환경변화 등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조세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졌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입법 동향, 세정 행정 지침, 그리고 전문가 분석을 제공하며 세무행정 종사자와 기업인, 조세전문가 모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세정책과 행정은 단순한 세수 확보의 수단을 넘어, 공정과 효율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국가 정책의 핵심 축이 되었습니다. 기업의
한국세정신문은 1965년 11월 1일 국내 최초의 조세 전문지로 창간하여 한국 조세 언론의 역사를 열었습니다. 국세청이 공식 출범하기도 전에 조세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 태동했다는 사실은 한국세정신문의 상징적 위상을 잘 보여줍니다. 한국세정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그간 정부와 학계, 그리고 납세현장을 잇는 가교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온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0년을 되돌아보면, 한국세정신문의 행보는 곧 한국 조세제도의 발전사와 궤를 같이합니다. 창간 초기에는 전국 벽지세무서 돕기 운동, 무료 세무상담실 개설, 국내 최초 세법편람 발간 등으로 미비한 조세제도 및 부족한 납세 인식을 메워주었습니다. 부가가치세 도입 당시 전국 대도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 것 역시 국민의 납세 이해를 높이고 제도의 안착을 도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후 1990년대 인터넷 서비스 도입, 2000년대 디지털 전환과 일간 세정통신 창간, TAXWORLD 발간에 이르기까지 한국세정신문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며 “조세 전문인의 필독지”라는 명성을 확립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세정신문은 단순한 보도를 넘어,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립하고 조세정의를 구현하는 사회적
존경하는 한국세정신문 가족 여러분. 한국세법학회 제16대 회장 박훈입니다. 한국세정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5년 국세청 발족보다 1년 앞서 창간된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 조세 전문 언론의 효시입니다. 지난 60년 동안 납세문화 확립과 조세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이는 1986년 출범한 한국세법학회의 39년 여정과도 궤를 같이합니다. 한국세정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조세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세정포럼 개최, 납세자 권익 보호 기획, 디지털 전환 분석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기업, 납세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에 ‘학회난’을 마련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학술대회와 연구 성과, 학회 동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통로가 생겼습니다. 학계 연구가 사회와 정책 현장에 전달되는 소중한 창구입니다. 한국세법학회 또한 ‘학회난’을 통해 활동을 알리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한국세법학회는 “AI와 조세판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세법의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한 자리였습니다. 아울러 31년 역사의 학술지 ‘조세법연구’ 위
존경하는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창간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세정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65년 창간된 한국세정신문은 우리나라 조세행정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인 조세 전문 언론입니다. 반세기를 넘어선 시간 동안 세정신문은 세법 개정의 과정과 국세행정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조세정책의 방향을 국민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세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비추는 언론으로서, 조세 정의를 지키는 길잡이 역할을 해 온 것은 한국세정신문의 오랜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한국세정신문의 보도는 곧 대한민국 조세제도의 성장사이자 세정의 진화를 기록한 역사입니다. 세제 개편과 납세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세정신문은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행정과 납세자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세행정의 합리화, 납세자의 권익 보호, 조세제도의 공정성 제고라는 시대적 과제를 균형 있게 다루며 조세 문화의 성숙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조세연구포럼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세정신문의 존재는 매우 특별합니다. 학문적 연구와 정책 실무, 그리고 사회적 공론을 잇는 교량이 바로 조세 전문 언론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조세·재정 역사의 산증인인 한국세정신문의 창간 60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순 해의 세월 동안 한국세정신문이 우리 사회에 제공한 지혜와 통찰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세청이 개청하기도 전인 1965년 ‘조세정론(租稅正論)’의 기치를 내걸고 첫발을 내디딘 한국세정신문의 혜안은 반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 돌아봐도 참으로 놀랍습니다. 국가 백년대계의 초석인 조세 제도의 틀과 철학을 선도적으로 고민하고, 공론의 장을 열고자 했던 선구자적 사명감이 그 첫 발자국에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창간후 지금까지 60년간의 한국세정신문의 뉴스와 사설은 대한민국 조세 재정 역사를 가장 정밀하게 기록한 실록(實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제개발 초기부터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의 일원이 된 오늘날까지 모든 변곡점마다 한국세정신문의 날카로운 분석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1977년 부가가치세 도입 당시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의 이해를 돕고, 1971년부터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앞장섰던 모습은 언론의 사회적 책무가 무엇인지 명징하게 보여준 사례입니다. 국내 최초의 조세법전(세법편람)도 1975년 한국세정신문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1995년 대통령 표창
국세청, 개인사업자 152만명에 납부고지서 발송 12월1일까지 세액 납부…분납, 납부연장도 가능 11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기간을 맞아 올해 상반기 사업실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면,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를 통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상반기 사업실적으로 계산한 중간예납 추계액이 전년도 종합소득세액의 30%보다 적은 경우라면 고지된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하는 대신 오는 12월1일까지 추계액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중간예납 추계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추계액 신고만 하고, 실제 납부는 내년 5월에 하면 된다. 특히, 자연재해 및 사업 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는 홈택스 또는 세무서를 통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국세청은 11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기간을 맞아 3일부터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52만명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납부고지서를 받은 개인사업자는 오는 12월1일까지 세액을 납부해야 하며, 미 납부시에는 납부지연가산세(3%+1일당 0.022%)가 부과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중간예납세액은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납부고지서의 계좌로 이체하거
금호타이어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로,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금호타이어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금호타이어 제품 할인 쿠폰 (1본당 1만원, 최대 4본/4만원)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윤민석 상무는 “금호타
관세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와 서승재·김원호 선수 홍보대사로 위촉 삼성생명 소속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와 서승재·김원호 선수(남자 복식팀)가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관세청은 31일 서울세관에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1위에 오른 세계 정상급 선수 3인을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세 선수는 탁월한 기량과 끈기, 팀워크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국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으며, 최고의 기량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성실함은 경제 국경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관세청과 닮아있다. 관세청 또한 이들 세 선수의 경기 모습이 마약 등 불법 물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강력한 스매시’, 공정한 무역질서를 수호하는 ‘철벽수비’, 신속한 통관으로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는 ‘빠른 스피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세계 1위’라는 상징성은 AI를 통해 혁신적 관세행정을 선도하고 있는 관세청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며, “바쁜 일정에도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선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비맥주 카스가 세계 최대 규모 비트박스 대회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이하 GBB)’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비트박서 4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스는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 비트박서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에 나섰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오른쪽 팔에 카스 로고, 등에는 코리아 비트박스 팀(Korea Beatbox Team) 문구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한다. 올해 15회를 맞은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BB)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본 도쿄 익스 시어터 롯본기에서 열린다. 한국 비트박서로는 에일뮤직 소속 세계적인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의 윙, 히스를 포함해 스테디, 다이스 등 4명이 개인전·태그팀·루프스테이션 부문 본선에 출전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비트박서들과 여정을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그 에너지를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확산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