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세무대리행위에 대한 징계수위 강화 등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근절을 위한 국세청의 대책이 마련된 가운데, 세무사회가 매년 8시간 실시하는 보수교육과목에 윤리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2] 앞서 국세청은 지난 7월 전국관서장회의에서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세무대리인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배제하고, 직무정지로 징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국세청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무사법 위반혐의 발견시 징계요건 조사를 반드시 실시하겠다며 비정상적인 세무대리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지난 5월 임환수 국세청장과 세무사회·회계사회 집행부와 세정간담회 당시 임 국세청장이 '세무대리인 단체에서도 세무대리인의 비리개입 차단에 관심을 갖고 대안을 마련·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지만 세무사회가 미온적 조치를 취하면서 국세청이 강경책을 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세무사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매년 8시간 이상 실시하는 보수교육과목에 윤리교육을 반드시 포함하고, 명문화하는 내용의 ‘세무연수원설치 운영규정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연수교육과 관련 소득세법, 윤리교육 등 업무수행에 반드시 필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세정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5월 종로세무서 법인납세과 법인2팀장을 끝으로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정재희<사진> 전 팀장이 세무법인 가덕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세무법인 가덕은 봉태열 전 서울국세청장, 홍현국 전 대구국세청장, 최이식 전 대전청장 등 기라성 같은 OB들이 있는 곳으로, 정 전 팀장은 지난달부터 가덕의 본부장(전무)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국세청 재직시 영동·동대전·대전·서부·용산·종로·서대문·마포·양천·금천세무서 등 일선세무서와 서울국세청 징세관실·조사국 등 지방청에서 근무했다. 법인사업자 관련업무와 세무조사 파트에서 주로 근무했으며, 업무실적 유공으로 두 번이나 특별승진을 할 정도로 실력파였다. 그는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한결같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와 동료와 저를 아껴주신 지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성실한 자세로 매사 긍정적으로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이 맡도록 이사장직을 이양할 것입니다” 세무사회장선거가 한창 진행중이던 지난 6월 15일 당시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선거과정에서 논란이된 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직을 후임 회장에게 이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3개월이 지난 현재 이사장직 이양에 대한 어떠한 공식움직임도 감지되지 않고 있다.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가 한창이던 지난 6월 15일 당시 정구정 회장이 세무사회원들에게 보낸 공지문. 후임으로 취임한 백운찬 세무사회장 역시 선거과정에서 공익재단 이사장직은 현직의 세무사회장이 맡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이 역시 '오리무중'이라는 지적이 많다. 공익재단 이사장직 논란은 지난 2012년 8월 세무사회 공익재단 창립총회에서 4년 임기의 이사장에 당시 정구정 세무사회장이 선출되면서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이는 정 회장이 퇴임후에도 1년이상 이사장직을 유지할수 있는 구도였으며, 연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4,500여명의 세무사회원이 기금을 기부해 설립된 공익재단은 이후 전자세액공제제도 폐지 저지에 따른 후원금 독려, 후원회원 모집 등 창립이후 외형을 확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계의 이미지 부각을
명절과 연말은 물론 평상시에도 음악동아리를 결성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부단장)이 올해에도 외로운 이웃과 만나는 분주한 추석 명절을 보냈다.[사진2] 이종탁 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0일 음악봉사동아리인 폰콰이어와 함께 서울 송파구립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위로공연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서는 색소폰동아리의 연주와 함께 노래·고전춤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한가위를 앞둔 100여명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송파구립요양원 윤선주 복지사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체계적이고 열성적인 봉사를 해 준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명절에라도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적적함을 달랠 수 있도록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3] 특히 이날 요양원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모두 이 부회장이 운영하는 '세무법인 윈윈'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탁 부회장은 또 지난달 21~22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세금과 절세'를 주제로 무료 세무특강을 실시했다. "치안 유지에 신경 쓰느라 평소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틈을 내지 못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실시하는 회계사 직무연수와 관련해 '직업윤리' 교육시간이 2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회계사회 회원들은 내년 3월31일까지 8시간의 직업윤리 연수시간을 모두 채워야 한다. 30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회계사회가 실시하는 연간 40시간 이상 의무연수 중 '직업윤리' 과목의 필수이수시간을 8시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연수규정 시행세칙'이 개정됐다. 개정된 직업윤리 8시간 필수이수의무는 금번 사업연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회계사회는 추가된 필수이수의무를 위해 내달 13일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관련 회원 집합연수(6시간)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계사회는 윤리강좌의 추가 개발 뿐만 아니라 외부교육기관의 윤리관련 콘텐츠를 파악해 제공받는 작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공인회계사의 미공개정보 이용 불공정거래 행위 방지를 위해 회계법인의 감사대상회사 주식거래 전면 제한, 주식거래 관리 시스템 현황 사업보고서에 공시, 공인회계사 시험에 ‘직업윤리’ 출제, 회계사회 직무연수시 ‘직업윤리’ 교육 시간 8시간으로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실시하는 회계사 직무연수와 관련해 '직업윤리' 교육시간이 2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회계사회 회원들은 내년 3월31일까지 8시간의 직업윤리 연수시간을 모두 채워야 한다. 30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회계사회가 실시하는 연간 40시간 이상 의무연수 중 '직업윤리' 과목의 필수이수시간을 8시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연수규정 시행세칙'이 개정됐다. 개정된 직업윤리 8시간 필수이수의무는 금번 사업연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회계사회는 추가된 필수이수의무를 위해 내달 13일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관련 회원 집합연수(6시간)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계사회는 윤리강좌의 추가 개발 뿐만 아니라 외부교육기관의 윤리관련 콘텐츠를 파악해 제공받는 작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공인회계사의 미공개정보 이용 불공정거래 행위 방지를 위해 회계법인의 감사대상회사 주식거래 전면 제한, 주식거래 관리 시스템 현황 사업보고서에 공시, 공인회계사 시험에 ‘직업윤리’ 출제, 회계사회 직무연수시 ‘직업윤리’ 교육 시간 8시간으로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세무사회 선임직 부회장을 1명 증원하는 내용의 회칙개정안이 지난 6월 30일 세무사회정기총회에서 의결된 후 3개월여만에 최근 기재부로부터 회칙개정안 승인 결정이 내려져 부회장 임명이 임박한 것으로 전문. 현재 세무사회는 부회장은 선출직 부회장 2인, 상근 부회장 1인, 선임직 부회장 1인 등 총 4명으로 구성. 선임직 부회장 증원건에 대해 세무사회는 세무사회원은 1만명을 넘어서 이에 걸맞는 회무추진 조직을 갖춰야 하며, 무엇보다 청년 및 여성세무사 등을 감안해 부회장을 임명하겠다는 입장. 이로인해 신임 부회장에 어떤 인물이 영입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무사회 임원들 역시 후보군에 대해 선뜻 거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세무사회 모 임원은 “선임직 부회장 임명작업은 백운찬 회장이 직접 진행하고 있어, 누가 부회장으로 영입될지 전혀 알수 없다”며 “예상하지 못 했던 인물이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일각에서는 전임 집행부에 참여했던 인사중 한명이 선임직 부회장으로 임명되는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으나,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위기가 우세한 상황으로 추석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주민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는 공익재단을 통하여 수시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고,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상시 성금을 모집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각 시설 원장과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후원금이 현저하게 줄어든 요즘 부산세무사님들이 이렇게 큰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원생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고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64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및 세무회계자격시험, 한국세무사회인증 기업회계자격시험이 내달 11일 실시된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최근 국가공인을 취득한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합격점수는 70점 이상이다. 제64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및 세무회계자격시험, 한국세무사회인증 기업회계자격시험 합격자는 10월 29일 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올초 3대 핵심직무 컨설팅 교육에 이어 한국세무사고시회 하반기 첫 교육인 '회원 컨설팅 직무능력 배양 특별강좌'가 21~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사진2] 이번 특별강좌에는 500명이 넘는 세무사들이 참석해 세무사 업무영역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21일 강좌는 법무법인 금성 박주송 변호사가 부동산신탁을 통한 절세비법을, 정영화 세무사가 비사업용토지 절세 비법 심화에 대해 특강했다. 22일에는 백길현 세무사가 병의원 의료업 세무컨설팅 비법에 대해, 김우탁 노무사가 사무실 및 거래처 노무·인사관리 비법을 안내했다. 구재이 고시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무사들이 단순한 세무회계 업무를 넘어 부동산 등 전문분야와 고객 인사·노무관리 등 새로운 컨설팅능력을 배양해 전문가로서 위상과 보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김승한)가 ‘제9대 임원 공개모집’에 나섰다. 김승한 회장은 “그동안 세세회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 회직자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이렇게 명실상부한 단체로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세세회를 이끌고 나갈 새로운 임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직자(임원) 지원신청은 ▶자문위원 ▶부회장 ▶일반이사 ▶상임이사 ▶지방회장 ▶지방회 총무이사 ▶지역회장 ▶지역회 총무이사 ▶기별회장 ▶기별총무이사 등이다. 특히, ▶동호회장(골프,등산,여행,탁구,배드민턴,기타) ▶동호회 총무이사 ▶동호회 운영위원 ▶연구위원 ▶홍보 및 편집위원 ▶강의 및 교수위원도 활발한 임원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김 회장은 “회원 모두는 세무대학 출신의 전문가로서 이미 능력은 객관적으로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면서 “동문을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하는 열정만 있으면 회직자 임원자격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세세회 회직자 임원은 회직에 따라 자문위원과 회장, 부회장 및 일반이사는 임원특별회비가 있으며, 기타 임원은 회칙개정으로 임원특별회비가 없는 순수 봉사직으로 구분하고 있다. 한편, 세세회는 오는 10월28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여주컨트리 클럽에서 ‘제4회 자선기금마련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세무사회 소유 세무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 2' 보급률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지난 9월 16일 현재 전 회원 1만1천7백72명 가운데 5천5백43명이 '세무사랑 2'를 사용하고 있어 보급률이 50.06%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개업한 회원들이 하루빨리 사무실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존의 선배회원들이 앞에서 이끌어 줄 때 서로 공존하며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2015년 추계 회원 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당면현안 과제로 ▶수임료 덤핑 문제 ▶경력직원난 등을 첫손에 꼽았다. [사진2] 회원 4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추계세미나’에서 정범식 중부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그동안 여러번 강조했던 사항”이라고 운을 뗀 뒤 “우리 세무사들이 당면한 문제는 첫째 ‘제대로 된 보수를 받지 못하는 것’이고, 둘째가 ‘경력 직원을 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세무사계의 밑바닥 정서’를 토로했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정 중부회장은 “일부 신규 개업회원들이 지나치게 낮은 금액으로 업무를 수임함으로써 기존의 업무 수임 보수체계가 흔들리고 있는데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정 회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신규 회원들이 하루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존 회원이 도와줌으로써 신규 회원들이 동료의식을 가지고 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박철기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식을 열고, '제2의 인생'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진2] 박 세무사는 16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71(충장로 4가 26)에서 가족 및 선.후배, 직장동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소연을 갖고, 조세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광주청 김성후 조사2국장, 고호문 광주서장, 이광영 북광주서장, 윤경도, 박요주, 이영모 세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철기 세무사는 지난 8월말 북광주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끝으로 39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했다. [사진3] 이날 박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이제 국세공무원 신분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며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 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세무사는 "그동안 광주지방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에서 일하는 동안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는 물론 세정 협조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개업을 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지난 15일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상임이사회에서 새 집행부 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임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세무대리인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의 뜻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지방세무사회를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3]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한·일 교류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세무사회는 내달 13일 일본긴끼세리사회관에서 일본 세리사들과 제11회 한·일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학술토론회에서는 ▷중요소송사건 전문 T/F ▷체납자 재산은닉혐의 분석시스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 부산세무사회는 오는 11월12일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상임이사회는 물론 지역세무사회가 홍보에 앞장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4] 부산세무사회는 상임이사회 이후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경상대학교와 진행하고 있는 제2기 창조행정서비스 인력 양성교육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세무회계학과 학생 25명과 경상대학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