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22일 별관 1층 FTA 교육장에서 ‘FTA 원산지인증 수출자 연장 전담 T/F팀’ 발대식을 열고, 관내 수출기업이 인증수출자 자격 유효기간 연장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사진1] 서울세관은 올 해 FTA 원산지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업체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FTA 업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들로 T/F팀을 구성해 인증연장신청서류 준비 등 실무 상담을 통해 현장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급변하는 국제무역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수출기업이 FTA를 활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인증수출자 자격 연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서울세관은 인증유효기간을 연장하려는 업체를 위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인증수출자 연장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세관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FTA원산지인증수출자- 세관으로부터 원산지관리능력을 인증받은 수출자를 말한다. 인증수출자는 수출물품이 한국산임을 증명하는 원산지증명서를 손쉽게 발급할 수 있으며, EU 회원국으로 수출하는 물품(6천유로 초과)에 대해서는 인증수출자만이 원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21일 부산세관 수련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FTA 원산지검증 문제해결 연구회(이하 연구회)' 발대식 및 제1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1] 연구회는 원산지 검증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다국적 수출기업 애로 수렴을 위해 민·관 FTA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부산세관, 국제원산지정보원,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위아, 두산공작기계, 엘지전자, 관세사, 회계사 등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 연구주제 발표자인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세관은 '특수관계 거래의 사후 공급가격 인하 관행과 역내 부가가치 산정의 상관관계', '유라시아 철도 환적국에서의 비조작증명 해결방안'을 각각 발표했으며, 원산지 사전확인 활성화 방안, 원스톱 원산지증명서(C/O) 신청을 위한 민·관 전산망 연계방안 등에 대한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연구회는 금년 중점 연구분야를 기계·자동차(상반기), 수산물·수산가공품(하반기)으로 선정, 쟁점사항 토론 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을 집중 연구할 예정으로,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지난 20일 광양세관(세관장·김재권)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주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 확대와 미국 금리상승 전망 등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를 신속히 예측하고 수요자 중심의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업체 특성에 적합한 관세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광양항 부두에 위치한 세관 주감시소 및 컨테이너검사센터를 방문해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사진2] 한편 주 세관장은 미국의 철강관세 부과 결정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철강업체인 (주)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철강제품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휴대품검사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입·출국장, 면세품 인도장, 차량검사장 등 업무현장을 점검했다. [사진1] 양 세관장은 “국민건강 보호 및 테러물품의 불법 반입 방지 등 안전관리를 위해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부산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객 불편사항이 발행하지 않도록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입국 여행자의 휴대품을 100% 전수 검사하는 등 안전 올림픽에 일조한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16일 세무서 소회의실에서 직원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청주한국병원(병원장·송재승)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협약은 지난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때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이 동청주서 1일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인연으로 체결됐으며,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향상,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청 소속 직원과 세종시 거주 국세청(본청) 직원은 청주한국병원에서 진료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병채 서장은 “직원 복지를 위한 협약 체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관계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20일 청사 10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선포식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한편, 그간 지속적으로 자정노력을 계속해 온 서울세관의 청렴의지를 대내적으로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세관은 이날 청렴선포식과 함께 청렴 내부강사를 통한 청탁금지법 준수를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그간 추진해온 청렴활동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본부세관은 2017년 관세청에서 실시한 청렴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본부세관으로 선정됐다.
군산세관(세관장·강한석)은 필리핀, 베트남 등지로 국산 자동차 157대(시가 21억원 상당)를 부정수출한 업체 대표 곽某씨(남, 61세) 등 6명을 관세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조직은 수출용으로 제작·조립된 특장차량은 신차처럼 등록없이 수출할 수 있어 세관이 등록말소 여부를 별도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내수용 신차에 트레일러를 끌 수 있는 고리를 설치하거나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 브레이크나 엑셀을 밟을 수 있도록 간단한 막대만 장착하는 등 형식적인 특장작업을 한 다음 이들 차량을 등록한 후 말소등기하지 않고 부정수출했다. 특히 이들은 세관 등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총책, 차량공급책, 수출통관책, 선적책 등으로 치밀하게 역할을 분담했으며, 오로지 대포폰을 사용해 조직원간에 연락을 취하는 한편, 실제 주거지를 숨기기 위해 공터 등에 위장 전입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자동차 불법 수출 이외에 수출된 자동차를 허위 등록해 사기대출, 부당이득 취득 등 추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먼저 '새 차를 할부로 구입해 넘겨주면 렌터카 사업에 활용해 월 수백만원씩을 지급하겠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하는 방법 등으로 투자자를 모집한
충북지역의 2월 무역수지가 효자종목인 반도체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09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2월 수출은 16억8천만달러, 수입은 5억2천2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5천8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가 증가한 16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해서는 12.2%가 감소한 수치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25.4%)와 화공품(8.3%), 전기전자제품(6.9%)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10.7%)와 일반기계류(-36.8%)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35.4%)과 EU(27.4%), 일본(12.1%)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국(-7.9%), 미국(-9.3%), 대만(-25.4%)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3%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1.1%가 증가한 5억2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0.4%)와 기계류(16.7%)는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4.0%), 염료와색소(-22.7%), 기타수지(-37.2%)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19일 청사 2층 강당에서 경찰수사연수원 전은옥 경사를 초청, ‘성 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최근 미투(MeToo)운동이 사회 전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은옥 강사는 성평등과 성인지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직장내 남녀문화의 차이와 실제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한편 대전청에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투(MeToo)운동과 관련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일환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충신청 및 처리절차’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연초 대대적인 직급별 인사, 전국세무관서장회의 등 굵직한 현안이 마무리되자 김희철<사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일선세무서 릴레이 방문에 나서고 있다. 보통 새 청장이 취임하면 업무파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급한 업무가 끝난 후 일선세무서를 찾는다. 현장에 직접 나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 관례적으로 실시한다. 김희철 서울청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일선세무서 직원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업무적으로 세수관리의 중요성이 큰 법인세신고와 문재인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겸사겸사 업무진행 상황을 둘러보고 직원들도 격려하는 시의적절한 방문이다.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인 방문이 예정돼 있다. 그런데 이번 김희철 청장의 일선 방문은 이전 청장 때와는 조금 다르다. 세무서 방문에 따른 일선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전이나 보고 등을 최소화 한 것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돋보인다. 김 청장은 세무서에 방문해 서장과 과․계장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 자리에 신규직원이나 여직원 등 하위직 직원들도 참석토록 했다. 이는 하위직 직원들로서는 생소할 수밖에 없는 지방청장 업무보고 자리에 참석케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내달 17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주요 교역국에 대한 통관제도를 안내하는 ‘해외통관제도 설명회’가 개최된다. 관세청이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4월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과, 4월19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EU와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거점 지역에 파견된 관세관이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수출입 통관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설명한다. 또한 관세관이 파견되지 않은 나라 가운데서도 신흥 교역국인 이란과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 관세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통관관련 동향을 설명하고 현장에선 관세관과 1:1 상담활동도 펼친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무역장벽이 한층 강화되고 있으며, 신흥 교역국에서 해외통관 애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통관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계자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참가를 독려했다. 내달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별도 참가비는 없으나, 행사에 참여하려면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 팝업창을
인천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은 16일 인천공항 제2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새롭게 둥지를 튼 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항공사 측은 여행자의 출국이 취소되는 경우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관련 서류를 세관 각 부서에 FAX 등으로 재 제출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인천세관은 이를 적극 수용해 개선키로 했다. 또한 제2여객터미널의 특성에 맞춘 각종 불편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민관 상호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회의를 주관한 김영환 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도출된 사안 등은 규제개혁 과제로 채택하여 개선하겠다”며, “항공사 등 유관업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관세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은항)은 여성 국세공무원과 함께 하는 '여성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사진1] 광주청은 지난 16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지방청 및 관내 일선 세무서 여성 국세공무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여성관리자에게 필요한 ▷여성리더 자아상 확립 ▷대인관리시스템 습득 ▷청렴 상황극 및 갈등상황 극복 요령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 행사는 여성팀장 및 개인성과 우수 전문요원 등 지방청과 세무서에서 근무하는 우수 여성인력에 대한 맞춤형 역량 교육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미래 여성관리자에게 필요한 조직관리 능력 제고 ▷자기 성찰을 통한 긍정과 변화의 리더십 마인드 함양 ▷갈등관리를 통한 활력있는 근무분위기 조성방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2] 이은항 청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여성공직자들로부터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여성리더 육성은 국세청 조직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청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 등에 대한 많은 관심과 힘께 여성공직자의 적극적인 인권 보호로 균형있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
광주세무서(서장·전태호)는 지난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익법인들을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 안내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내 3개 세무서 중 광주세무서에 공익법인이 가장 많다는 관내 특성에 착안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태호 서장을 비롯, 구정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공익법인 실무자 및 백훈승, 함태진 법인1·2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전태호 광주서장은 이 자리에서 공익법인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전 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제도를 설명하고 "최저임금 인상이 양극화 해소 및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해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근로자와 사업자가 더불어 잘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서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총 5조원 규모의 5대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3] 광주서는 이에 앞서 지난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송암산단 사업자를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은 15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및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시설 등을 살핀데 이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했다. [사진1] 조훈구 인천세관장이 찾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사업은 해외 전자상거래업체 물품의 국제 배송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일례로 해외에서 컨테이너로 대량 반입된 화물을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소재 GDC에서 품목단위로 분류·보관 및 재포장 작업을 통해 해외 개인구매자의 주문 수요에 맞게 개별 상품으로 생성해 국외로 신속하게 배송한다. 이를 통해 미국·유럽 등에 소재한 전자상거래 글로벌 셀러가 중국·동남아 지역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것 보다 비용 및 배송시간 면에서 크게 효율적이다. 조 세관장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내에서 GDC 사업을 준비 중인 업체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으며, 관세행정상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세관은 이번 조 세관장의 GDC업체 현장방문 점검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허브 유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관세행정상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