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세무서(서장·이선주)는 29일 관내 종교인 및 종교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3층 대회의실에서 '종교인소득 과세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개최된 설명회는 보령·서천지역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의 종교인 및 종교관련 종사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등 종교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보령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과세제도 전반적 안내 및 홈택스 신고안내, 반기별 납부 등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비과세대상인 종교활동비 관련 구체적 내용 및 구비해야 하는 증빙서류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와 관련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고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신고·납부 절차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관세평가분류원(원장·서재용)은 27일 서울 AEO진흥협회에서 AEO 종합심사업체 수출입관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AEO 종합심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에앞서 관세평가분류원은 지난해 3월부터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에 대한 AEO 종합(갱신)심사 업무가 각 지역본부세관에서 분류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사팀을 추가로 확대하는 한편, AEO 공인부문별 전담심사팀제 및 종합심사 대상업체 사전 배부제 도입 등 AEO 종합(갱신)심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동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 AEO 종합(갱신) 심사업체를 대상으로 AEO 심사 준비사항 안내, 질의응답,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담심사팀과 수출입관리책임자간의 1:1 현장 컨설팅을 통해 최신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한편, 관세평가분류원은 우리나라 수출입업체가 AEO 공인 획득으로 대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AEO 실시업체에 대한 심사 만족도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달 결과를 토대로 제도개선 및 올 하반기 AEO 정책방향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임성만)은 28일 신규채용자 교육생 191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평택 해군 2함대 천안함 안보공원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등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사진1] 교육생들은 이날 오전 평택 해군 2함대 안보공원을 방문해 천안함 선체를 시작으로 제1연평해전 전승비와 제2연평해전 전적비, 서해수호관 등을 관람한데 이어, 오후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해 역사전시관을 찾았다. 임성만 연수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새로 임용되는 관세청 신규직원들의 안보의식이 더 높아지고 확고한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천안함 8주기를 맞아 순국한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국가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할 국가관과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된 관세청 신규채용자 교육은 공직적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직무교육 외에 국가관 확립 등 공직가치 함양 교육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28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에 정부포상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초청,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 CEO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납세자들은 “장기적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에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중소 제조 및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추진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양병수 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대한 세정지원을 추진하고, 성실납세와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장수기업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 27일 경인항 소재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데 이어, 통관 현장을 돌아보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윤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물품 반입 차단을 강조하는 한편, 이사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적극 발굴하여 수도권 이사화물 통관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햇다. 윤 서울본부세관장 또한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에게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2014년 9월 개소이래 수도권 이사화물 통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사화물X-RAY검색을 통해 불법총기 및 실탄을 적발하는 등 관세국경 수호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은 27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상생교육센터을 방문해 중소기업 46개社를 대상으로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 실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인천세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 소개에 이어 인증수출자 취득 방법과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관리 및 사례를 교육했으며, 각 업체별 1:1컨설팅도 전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설명회와 1:1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중소기업의 FTA 활용률을 높이고 애로사항을 수집·해소하는 등 업체가 수출판로를 개척·확대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는 FTA협정에서 정하는 원산지결정기준에 맞는 물품을 수출하는 기업에게 세관장이 원산지관리능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아·태지역 13개국 관세 고위급이 참가한 무역원활화 세미나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사진1] 이번 세미나 기간중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가 공유된다. 관세청은 이달 27일부터 4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관세당국은 총 13개국으로, 해당 관세당국의 청·차장 등 고위급 인사 22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WTO 무역원활화협정 개관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4차 산업혁명과 관세행정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AEO), △통관 소요시간 조사 시스템(TRS) △관세청 위험관리시스템 △통관사후심사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부탄과 스리랑카 등 아태지역 4개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만나 UNI-PASS 수출 방안을 협의하고, AEO MRA 협력 추진 및 아태 지역 한국기업 통관애로 해소 등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의 무역원활화
수원세관(세관장 김석오)이 보호무역주의 파고가 높아지는 대외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1] 수원세관은 26일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경기코트라지원단·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본부 등 지역 무역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중소수출기업의 해외통관 대응전략’을 주제로, 前 미국 관세청 FTA 통상협력관인 까트리나 장과 주한 러시아 대사관의 알렉세이 끄라제프 참사관이 연사로 참석해 주제발표에 나섰다. 미국의 무역·통상 전문가인 까트리나 장 전 담당관은 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산 수출물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긴급관세 부과 등 구체적인 보호무역주의 정책 동향과 유의사항을 소개해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알렉세이 끄라제프 참사관은 우리나라 수출물품에 대한 러시아 연방세관의 수입통관 절차와 주요 사례들을 설명해 對러 수출기업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對미·對러 관련 최신 무역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매우 유익한 시간
인천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이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내 영세·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I-FTA Project’를 진행한다. ‘Incheon - Follow me Trust me Assist you(인천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믿고 따라오세요)’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에 민간 컨설턴트(관세사)를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무료 예산컨설팅 사업과 원산지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FTA전문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인천세관은 이번 사업기간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PASS구축 △인증수출자 인증 및 사후검증 등 FTA 활용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컨설팅 △FTA기초, 원산지검증,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현장 실무위주 맞춤형 교육 △영세·중소기업 중심의 1:1 현장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FTA 상담센터’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세관은 특히 지난해 지자체별 현황 분석 결과 FTA 활용이 현저히 낮은 경기도 지역의 1천3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세행정 역량을 총동원 할 계획이다. I-FTA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관세청 FTA 포탈(fta.customs.go.
오는 4월이면 개청 1주년을 맞는 세종세무서(서장·김해진)에 지난주 내빈(內賓)이 찾았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지난 금요일(23일) 법인세 신고·납부기간을 맞은 일선세무서 현장 점검차 국세청과 인접한 세종서를 찾은 것. [사진1] 한 국세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1일 세종서 개청이래 국세청장의 첫 발걸음으로, 각 과를 방문하면서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구내식당·직원휴게실·강당 등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직원들의 복지를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국세청장은 김해진 서장 및 각 과장 등과의 티타임에서 “관리자들이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빠르게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잘 맞추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종시 지역민들의 납세서비스 보금자리가 될 세종세무서 신축과 관련해 “직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잘 챙겨달라”고 독려했다. 이에 김해진 서장은 “작년 4월1일 세종세무서 개청 이래 국세청장님이 처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세종세무서 직원이 77명인데 여직원이 34명으로 44%를 차지하고
중앙관세분석소(소장·김종명)는 23일 분석소 회의실에서 부정·불량 식품을 근절하고 유해물질의 최신 분석기법을 공유하기 위한 제22회 부정물질 연구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연구회는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등을 포함한 9개의 정부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등 13개의 유관기관 40명이 참석했다. 연구회에서는 최신 부정물질의 분석기법 정보공유, 기관별 부정물질 분석현황 사례 등 최신 분석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으며, 향후 부정물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종명 중앙관세분석소장은 “각 기관에서 연구한 새로운 유형의 부정물질에 대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관세 국경단계부터 부정 식·의약품의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23일 김선욱 관세행정관 외 2명을 3월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1] 조사감시 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선욱 행정관은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해외에 가상화폐 구매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후 허위 인보이스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처럼 위장해 가상통화 구매대금 1천600억원을 불법송금하는 등 재산을 국외로 도피한 업체를 적발·검거했다. 통관 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설명호 행정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육로통관 심사단계별 안보 및 국민안전 위해물품의 국내반입 차단에 총력을 집중해 평창올림픽의 안전 개최와 남북교류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심사 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강승남 행정관은 다국적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구축해 적극적 소통과 합리적인 근거제시로 분쟁 없이 215억원의 세수를 보존한데 이어, 자발적 수정신고를 유도해 430억원을 추가 증수하는 등 공정과세를 확립하고 자율적 법규 준수 실현에 앞장섰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은항)은 지난 22일 광양군 다압면 '매실명가 홍쌍리 매실家'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이은항 광주청장은 3대에 걸쳐 80여년간 10만여 그루의 매화농원을 이룬 매실명인이자 신지식농업인인 청매실농원 홍쌍리 여사를 찾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전통·향토문화 계승업체의 세정지원과 함께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지난 1월 고흥지역 특산물인 유자 가공·수출업체 방문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 지역 특산물 생산업체를 현장방문하는 등 전통·향토 지정업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담은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청매실농원 일대에서 매화축제기간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임진정 순천서장을 비롯한 순천서 직원들의 근로장려금 등 세정홍보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은항 광주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영세사업자, 근로자가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주며 세정홍보에 동참했고, 틈틈이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시간도 가졌다. 이 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옛것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지역의 전통·
속초세관(세관장·오필석)은 22일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무소 등 11개 유관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업체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규제개혁 과제 발굴 논의와 함께, 올해 달라지는 관세행정 및 속초세관 업무추진 방향 등도 설명됐다. 오필석 속초세관장은 “관내 수출입업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관세행정 설명회나 간담회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수출입 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수출입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불편사항 발굴과 해소 노력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보세화물 관리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수원·안양·안산·성남지역내 보세화물 실무자가 한데 뭉쳤다 수원세관(세관장·김석오)은 22일 경기남부 지역 4개 세관(수원세관, 안양세관, 안산세관, 성남세관) 보세화물 실무자와 함께하는 ‘제1회 경기남부 지역 세관 보세화물 실무자 협의회’를 열고, 각 지역 세관의 정보 및 이슈 공유에 나섰다. [사진1] 이날 협의회는 보세화물 관리의 효율성과 통일성 있는 관세행정을 위해 수원세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첫 회의 주제로는 협업검사 제도를 통한 관리인력 한계의 극복과 보세구역 위험도 분석을 통한 선택과 집중형 화물관리를 선정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석오 수원세관장은 “경기남부 지역 4개 세관은 내륙지 세관으로서 보세화물의 유사성이 있어 세관 간 협업 및 지역 실정에 맞는 보세화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데 이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세관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는 매 분기별로 각 지역세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내부적으로는 효율적 관세행정 구현을, 외부적으로는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파악하고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