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국세청 직원의 세무사개업 첫 관문인 내년도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일정의 윤곽이 나왔다.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실무교육은 내년 2월 15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총 4차례 편성안이 세무사회의 상임이사회에서 의결 됐으며, 국세청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2016년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일정(안) [사진2] 교육일정(안)을 보면 2월 1차 교육, 5월 2차 교육, 8월 3차 교육, 11월 4차 교육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연말명퇴자를 고려 4차 교육은 주말반으로 편성됐다. 한편,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신청인원이 30명 미만일 경우 차기기수로 이월할수 있다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예정이었던 2차 48기 교육은 16명이 접수해 취소된바 있다.
전·현직 국세청 직원의 세무사개업 첫 관문인 내년도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일정의 윤곽이 나왔다.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실무교육은 내년 2월 15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총 4차례 편성안이 세무사회의 상임이사회에서 의결 됐으며, 국세청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2016년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일정(안) [사진2] 교육일정(안)을 보면 2월 1차 교육, 5월 2차 교육, 8월 3차 교육, 11월 4차 교육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연말명퇴자를 고려 4차 교육은 주말반으로 편성됐다. 한편,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신청인원이 30명 미만일 경우 차기기수로 이월할수 있다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예정이었던 2차 48기 교육은 16명이 접수해 취소된바 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해소를 위한 세무사사무소 취업가이드를 제작한다. 세무사회가 준비하는 ‘세무사사무소 취업가이드’는 세무사 직업소개 및 세무사사무소 업무내용, 근무환경, 취업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각 주제에 따른 세부적 내용을 담았다. 특히 구직자들이 세무사사무소에 입사 후 실제 수행할 업무사항에 관한 내용과 근무연수에 따른 업무종류, 근무형태, 급여사항,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어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세무사사무소의 업무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무사회는 취업가이드를 제작해 세무회계 관련 학과 및 과정이 개설된 전국 45개 특성화고와 50개 전문대학, 65개의 새일센터에 배부해 세무사사무소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향후 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세무사사무소 취업설명회의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업가이드에는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과 OA능력, 면접 준비 사항 등을 수록했고, 해당 직업에 필요한 적성과 직업적 전망 등도 담아 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현재 세무사사무소 업
△ 전산정보팀장 이상화 (전산정보팀장 겸 전산솔루션사업팀장) △ 전산솔루션사업팀장 송주선(연구기획팀 팀원) - 12월 17일 字
세무법인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 한해를 결산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송동복)는 17일 서울 강남 대치동 포스코빌딩 휘닉스 중식당에서 13번째 포럼을 겸한 송년회를 개최했다.[사진2] 이날 송년회에는 회장을 맡고 있는 송동복 광교세무법인 대표를 비롯해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김완일 가나 주식평가연구원 대표, 정연 세무법인 가은 대표, 손윤 세무법인 오늘 대표, 안연환 세무법인 텍스테크 대표, 유재선 세무법인 부강 대표,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조세연구소장, 최영수 세무법인 하나 대표, 신광순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사진3] 송동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외부 세무조정 법제화를 위해 세무사회에서 고생한 분들이 많았고 원만하게 타결됐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세무법인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유재선․이규섭 대표는 "2015년 한해 동안 모두들 수고 많았다"면서 "세무법인협회는 세무사 조직 중 제일 중추적이고 세무사계를 앞장서 이끌어 나가야 할 조직이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세무법인협회는 송년회에 앞서 13번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설용수 남북청
조세관련 신고서류 허위확인 행위가 세무사 징계요구사유가 된다는 점이 명확히 규정됐다. 국세청은 지난 15일 이같은 내용 등이 포함된 '세무대리업무에 관한 사무처리규정'을 공포·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규정에 따르면, 제21조 '징계요구사항-진실은폐·허위진술'의 성실의무 위반 사유에 '세무사법 제2조 제7호에 따른 조세에 관한 신고서류를 허위로 확인한 때'를 추가했다. 또 제22조(징계요건 조사보고) 2항에 '납세자의 조세에 관한 신고서류를 허위로 확인한 사실이 발견된 때'를 신설해 징계요건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항 신설은 국세청이 지난 7월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성실신고 허위확인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다. 개정 규정은 또한 세무사 징계내용의 이행여부 보고기간을 종전 14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연장했다. 이와 함께 제24조(징계 후 조치) 4항에 '징계처분을 받거나 등록거부 처분을 받은 세무사를 징계의결일로부터 5년간 국세청내 각종 위원회 위원에 선임할 수 없고, 이미 위촉돼 활동 중인 위원은 즉시 위촉 해제'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조세관련 신고서류 허위확인 행위가 세무사 징계요구사유가 된다는 점이 명확히 규정됐다. 국세청은 지난 15일 이같은 내용 등이 포함된 '세무대리업무에 관한 사무처리규정'을 공포·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규정에 따르면, 제21조 '징계요구사항-진실은폐·허위진술'의 성실의무 위반 사유에 '세무사법 제2조 제7호에 따른 조세에 관한 신고서류를 허위로 확인한 때'를 추가했다. 또 제22조(징계요건 조사보고) 2항에 '납세자의 조세에 관한 신고서류를 허위로 확인한 사실이 발견된 때'를 신설해 징계요건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항 신설은 국세청이 지난 7월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성실신고 허위확인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다. 개정 규정은 또한 세무사 징계내용의 이행여부 보고기간을 종전 14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연장했다. 이와 함께 제24조(징계 후 조치) 4항에 '징계처분을 받거나 등록거부 처분을 받은 세무사를 징계의결일로부터 5년간 국세청내 각종 위원회 위원에 선임할 수 없고, 이미 위촉돼 활동 중인 위원은 즉시 위촉 해제'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2016년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가 내년 1월 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세무사계의 발전과 2016년에 세무사회가 나갈 방향에 대해 내외빈 및 회직자들이 모여 덕담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지방세무사회 임원 등 300여명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올 한해동안 세무사제도 발전과 세무사의 사회적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한 세무사에 대해 공로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부민관 폭파의거 3인중 1인인 항일 독립지사 조문기 선생의 아내, 장영심 여사의 일기가 책으로 발간돼 화제다. 부민관 폭파는 일본의 패망이 다가오자 해방이 되면 자신들이 설 곳이 없어질 것을 우려 이 땅의 지식인과 독립지사 등 2~30만명을 살해하기 위한 공모를 위해 1945년 지금의 시청별관에서 개최하려던 아시아민족분격대회 현장을 폭파해 무산시킨 의거다. 일기를 책으로 출간한 류현선 세무사(세무법인 삼도 대표. 사진)는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이셨던 조문기 선생의 자택을 방문해 장영심 여사를 알게 된 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 당뇨치료를 위해 약산샘물을 전해주면서 인연을 맺었다. 사실 류 세무사는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군대를 제대한 해인 24살에 어머니를 잃어, 장영심 여사를 어머니로 생각했다. [사진2] 이후 두 사람은 모자(母子) 관계로 장영심 여사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각별하게 지내온 가운데, 류 세무사는 장 여사가 30여 년 간 일기를 써온 것을 알게 됐다. 장 여사는 작고하기 전에 일기를 소각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류 세무사는 “이미 고인이 된 남편께서 유명한 독립지사셨고, 남편 뒷바라지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제가 소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가 2015년 한해를 결산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15일 서울 서초동 베라체웨딩홀 오키드홀에서 열린 송년회는 서울회 상임이사진과 26개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들이 참석한 확대임원회의를 겸해 열렸다. [사진2] 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이번 송년회를 개최하기까지 힘겨웠던 과정을 소개했다. "선출직 회장에 대한 징계 등의 문제로 회원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줄까 우려됐고, 또 불과 8명의 사무국 직원이 5천여명의 회원을 상대하고 있어 업무과부하 상태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나 "이러한 고민거리를 함께 공유·이해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송년회를 겸해 회원들에게 뭔가 유익한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아이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3] 이어 "회원 스스로 세무사계의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지역회장과 간사, 회원들이 격려와 찬사를 보내줘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년회에 앞서 열린 확대임원회의에서는 2015회계연도 11월말 세입·세출 상황 및 실적회비명세서 제출, 회원 및 사무소 직원 교육 실시현황 등을
의정부세무사회(회장 이금주 )는 14일 예디움 웨딩뷔페에서 내 외빈 및 지역세무사, 회원사 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송년회 행사에는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진호 의정부세무서장, 이형재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정원 개인납세 2과장, 차진수 조사과장, 노원경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미진 개인납세1과장을 비롯해 정윤구 전 의정부세무사 회장 등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금주 회장은 송년회 행사에 앞서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외빈들을 일일이 세무사들에게 소개하며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의정부세무사회 송년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세무사회가 지역세무사 회원 간의 서로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과 모범이 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7월 9일 전임 회장인 정윤구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 취임해 전임 회장들이 수행해온 회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정부세무사회의가 주어진 회원들의 뜻
금융감독원이 회계법인의 지정감사 비용을 낮추기 위해 '수임료 가이드라인' 책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회계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금융감독당국의 이같은 정책 추진에 대해 15일 논평을 내고 "감독원이 정말 회계투명성의 향상을 원한다면 지정감사 회사에 대해 보수가 아니라 투입인원을 조정하도록 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일부 회계법인에서 지정감사를 빌미로 비정상적인 보수를 요구하거나, 보수만 올리고 투입인력은 적절히 투입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수를 감독당국이 조정을 한다고 하면 보수의 적정성은 누가 검증할 것인가? 차라리 보수에 맞게 적절한 인력을 투입하도록 해 감사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또한 "불과 지난주에 감독당국에서는 투입인력을 적게 할 경우 회계법인을 처벌한다고 해놓고선 보수를 깎는다는 것은 자가당착이다"며 "회사들도 회계투명성에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 보수를 가지고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더 정확하고 공정한 감사를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비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분식회계와 관련해 기업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14일 광주광역시 동림동 소재 광주지방세무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5 회원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졌다. [사진2] 이날 '회원 송년회' 행사에는 김영록 광주지방회장을 비롯해 박봉식, 정성균 부회장, 최기종. 주경석. 서해청. 윤경도 고문, 이영모 前 회장, 김경렬 광주세무사고시회장, 이복희 광주지방여성세무사회장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최원두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 이용섭 한국세무사회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록 회장은 송년회 행사에 앞서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하고,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3]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는 여기 있는 회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금년 6월 광주지방세무사회장으로 선임돼 박봉식 부회장과 정성균 부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의 도움으로, 주어진 책임과 권한으로 회무에 임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고문 및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지난 8월 경 대법원에서 외부세무조정에 관한 소득세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가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제도적·운영적 측면에서 감사위원들이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감사위원회 핸드북(Audit Committee Handbook,사진)'을 14일 발간했다. 외국계 증권회사인 CLSA와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가 공동으로 아시아 각국의 기업지배구조를 분석한 '기업지배구조 감시(CG Watch)'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07년 조사에서 6위를 차지한 이후 계속해서 순위가 추락해 아시아에서 기업지배구조 수준이 하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외감법 전부개정안'에서 국가적 과제인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회에 외부감사인 선임·감독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책임을 강화하는 등 감사위원회 제도의 실질적 기능을 위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근본적인 역할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사위원회 제도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정착을 위한 중추적인 장치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정립 및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발족된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Audit Committee Institute)'는 국내외 관련법규
□ 저 서: ‘감사한 삶, 고마운 사람들’ □ 일 시: 12월 17일(목) 오후 2시 30분 □ 장 소: 관악구청 8층 대강당(서울대 입구역 3번 출구) □ 연락처: (사무실) 02-858 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