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쉼터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선 장애인들의 숲길 산책을 돕고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등 따스한 손길을 펼쳤으며, 서울세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도 전달했다.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 “오늘 행사가 쉼터가족 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큰 힘이 되고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본부세관은 지난 2005년 쉼터요양원과 자매결연을 이후 13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김장나눔과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희철)은 19일 대한불교 진각종에서 개최하는 '진기 72년 춘기스승강공' 행사에 참여해 종교인소득 과세 시행에 따른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사진1] 이번 설명회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종교인소득 과세에 따른 종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로 진행됐으며 대한불교 진각종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각종 소속 종교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을수 서울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이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의 주요 내용,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고, 종교인들의 주요 궁금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청은 종교단체 관할 세무서에서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담 직원이 개별 종교단체에 직접 출장해 과세관련 설명.상담을 실시하는 방문설명회도 실시하고 있다. 희망하는 단체는 필요시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고 서울청은 설명했다. 한편 서울청은 종교인소득 과세에 따른 설명회를 제도 시행 이전인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종교인들이 세무상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실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세관(세관장·김석오)은 18일 관세행정 발전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참석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1] 수원세관은 이에앞서 수출입 통관과 중소기업 관세환급 및 중소기업 FTA활용 지원 등 중소기업 관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외부인사 8명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FTA무역인재 양성, 중소수출기업 지원 및 법률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수원세관에서 제공하는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보세화물관리 및 중소기업 지원 등 세관서비스에 대해 평가와 자문을 하게 된다. 김석오 수원세관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수원세관에서 제공하는 관세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평가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심사를 통과한 하니웰애널리틱스㈜ 등 8개 업체를 대상으로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1] 이날 AEO 공인을 획득한 업체는 모두 신규 공인된 업체들로, 하니웰애널리틱스㈜는 수출·수입 부문, 에이치피코리아유(유)는 수입부문, ㈜시알로지텍 외 5개 업체는 화물운송주선업 부문에서 공인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서울본부세관 관할 공인업체는 총 371개로 증가했으며, 이는 관세청 전체 942개 대비 39%를 점유하는 등 전국세관 중에 가장 많은 AEO 공인 업체를 배출·관할하고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최근 강대국들의 보호무역주의 경향이 강화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출증대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AEO 공인획득 지원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비관세장벽 해소는 물론 수출경쟁력이 함께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EO 인증제도는 관세청이 수출입업체, 관세사, 물류업체 등 수출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법규준수도,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AEO로 선정된 기업은 수출입물품 검사생략,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재산팀에 근무 중인 양구철 조사관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제 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1]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대민 현장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공무원 포상제도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포상이다. 양 조사관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선정된 양 조사관은 중부청 재산팀에 근무하면서 재산제세 세원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기획점검과 음성탈루 소득자 등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중소기업의 연속성을 돕기 위해 도입된 가업승계 지원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설명회 개최와 함께, 용인세무서 청사신축 등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했다. 양 조사관의 부인 또한 국세공무원인 국세가족으로, 이들 부부는 공익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도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능력·성과 중심 공무원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관련 규정과 소속 기관별 인사 운영상 여건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임성만, 이하 연수원)이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벨라루스, 온두라스, 라오스 등 8개국 세관직원 14명을 초청, ‘관세행정 현대화를 통한 무역원활화’ 연수를 개최한다. [사진1] 이번 초청 연수는 연수원이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는 세미나로, 외국 세관의 관세행정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 관세청의 선진행정기법을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관세청의 정보화분야 및 위험관리 분야 등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반에 대한 연수는 물론 현장학습, 문화체험 등도 경험하게 된다. 연수원은 이를 위해 군산세관, 호남관세박물관, 특송물류센터 및 마약탐지견 센터 등의 방문기회를 제공해, 우범화물적발·최신 항공물류 시스템·마약 탐지견 및 탐지조사요원 양성 운용 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도국 세관직원 초청연수를 통해 정보와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우호적인 관세행정 환경을 조성해 세계 관세행정 표준화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16일 두산중공업(주) 창원 본사를 방문해 두산중공업에 대한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1] 이번 공인증서 수여식에는 두산중공업 부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두산중공업(주)은 수출 및 수입부문에 대해 AEO 공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부산세관 관할지역내 AEO 공인업체는 총 190개社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전국 AEO공인업체 942개社의 20%에 달한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 공인받은 업체는 향후 세관신고에 대한 자동수리비율이 상향되고 수출입 물품검사가 생략되는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부여받을 뿐만 아니라, 기업상담전문관이 지정돼 수시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상호인정약정(MRA :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과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 16일 파주세관(세관장 차재경)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데 이어, 경기북부지역의 기업지원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사진1] 윤 본부세관장은 이날 파주소재 ㈜LG디스플레이의 산업현장을 찾아 “신보호무역주의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으며, 일선 산업현장에서 건의사항 및 규제혁신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데 이어, 해당 의견을 관세행정 지원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윤 서울본부세관장은 또한 남북경협의 최일선인 도라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 직원들과 남북관계의 진전에 따른 교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미래의 남북경협을 사전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관련, 도라산세관비즈니스센터는 민통선 남방한계선 700M, 북한 개성까지 불과 12KM 떨어진 남북출입국사무소 내에 위치하며, 2012년 24만 명의 입출경 인원과 20억불에 이르는 남북경협 물량을 처리해 왔으나, 지난 2013년 5월 개성공단 잠정 폐쇄 이후 교류가 끊겼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교류가 재개됨에 따라 올림픽 기간 동안 북측 예술단, 응원단 등 500여명이 도라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입출경하는 등 남북통관의 거점으로서 활
전주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재산세계에 근무하는 이민호 조사관<사진>이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들에게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민호 조사관은 지난 12일 군산 한원컨벤션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주인공 10쌍에게 웨딩촬영 재능기부를 했다. 이 조사관은 사진동호회 '포커스-99' 회장을 맡고 있는데, 동호회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사진 봉사활동에 참여해 매년 10쌍의 부부에게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대형 웨딩사진과 결혼 앨범을 무료로 제작, 전달하고 있다. 포커스-99는 지난 1999년 시민회관 사진강좌 수강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사회인 사진동호회로, 20명의 회원이 2001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민호 조사관은 "취미로 시작한 사진으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보람된다"며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는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1] 한편, 포커스-99는 오는 6월2일부터 8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9일부터 7월18일까지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평소 회원들이 카메라에 담은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 사진 40여점을 선보이는 '제18회 작품사진 정기회원전'을 가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16일 군산세관을 방문해 강한석 군산세관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지역경제 및 세관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주시경 광주세관장은 "지역 자동차업계의 불황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관내 중소·수출입 업체의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FTA 및 AEO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 세관장은 국제여객터미널내 입국검사장 점검, 육·해상의 전방위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감시소를 둘러본 후 "서해안 대중국 교역 중심항 세관으로서 밀수단속 및 테러 예방활동에 세관의 감시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어려운 업무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5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3대 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발로 뛰는 세정홍보’를 펼쳤다. [사진1] 이날 양병수 대전청장, 이상철 북대전서장, 한인철 서산서장 등 대전청 마라톤동호회 회원 150여명은 세정홍보 문구가 적힌 표지를 등에 달고 마라톤에 참가해 세정혁신을 이뤄가는 직원들의 노력을 시민들에게 보여줬다. 또한 대전청은 마라톤 코스 곳곳에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종합소득세 신고’, ‘근로장려금 신청’ 등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홍보용 물티슈와 볼펜 등을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양병수 대전청장은 “목표를 향해 투혼을 불살라야 하는 마라톤 경기를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모두 완주했다”며 “이를 계기로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은 물론 업무에도 충실하는 멋진 국세인이 되자”고 소감을 말했다. 참가한 동호회 회원들은 “직장동료와 함께 달리며 건강을 챙길 수 있었으며 대전시민들에게 세정을 홍보할 수 있어 더 좋았다”고 완주소감을 밝혔다..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제천서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현장 세무상담과 장려금 등에 관련된 리플릿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5월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근로·자녀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탈세를 감시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와 관련한 포상금 지급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사진2] 한편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9일~12일까지 구월아시아드 근린공원 쌈지쉼터 족구장에서 ‘남인천세무서장배’ 직원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사진1] 이번 족구대회는 직원간 화합과 유대감을 갖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7개 과를 총 6개 팀으로 구성, 점심시간을 활용해 경기를 가졌으며, 우승은 운영지원 연합팀, 준우승은 재산세과가 각각 차지했다. 한경선 남인천 서장은 “이번 족구대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며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 더 나은 납세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세무서(서장·박성학)는 지난 10일 세무서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선대 창업자를 이어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2세대 경영인을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박성학 서장을 비롯한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최병국 재산법인 납세과장, 안재홍 법인팀장 및 2세대 경영인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초청 간담회는 부모 세대들이 일궈 온 기업의 대를 잇고 있는 미래의 주역인 2세 경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파주상공회의소의 도움을 받아 자리를 마련했다.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2세 경영인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통해 국세행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종우 2세대 경영인 대표는“절세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간담회 참석자들 다수가 가업 승계와 관련된 세금에 관심을 갖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박성학 서장은 “파주서는 징수기관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억울하게 세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세대에서 땀 흘려 이끌어 온 기업을 2세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의 정신을 발휘해 100년
남원세무서(서장·김천기)는 지난 11일 3층 회의실에서 공감소통을 위한 세정협조자 개정세법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세정협조자와의 상시 공감소통 체계를 확립하고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따른 세법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세무대리인 종사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천기 서장은 이 자리에서 국세청과 납세자의 가교로서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온 세무대리인 종사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특히 홈택스 전산시스템상의 문제점과 개선의견에 대해 지속적인 공감소통을 당부했다. 이번 개정세법 교육에는 관내 45명의 세무대리인 종사직원이 참여했으며, 강사로는 최봉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이정관 재산법인팀장이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