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3일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희락원( 원장 박효일), 영광재활원(원장 남궁권), 은혜의 집(원장 우행자),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지부장 박성희), 대연1동주민센터(동장 김주섭)등 총 5군데의 도움이 절실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날을 보낼수 있도록 부산세무사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오니,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각 기관의 원장들은 “올 겨울들어 경기가 너무 어려워져 후원이 현저히 줄어드는 바람에 복지시설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매년 명절마다 변지 않고 후원을 해주시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박재우 부회장,신현동 부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정연우 상임홍보이사,조기제 금정지역회 회장,조현진 수영지역회 간사가 참석하였다. [사진1][사진2][사진3][사진4][사진5]
금융감독당국은 앞으로 부실감사에 책임이 있는 회계법인 대표이사나 분식회계 회사의 감사에 대해 엄중 제재하는 등 회계부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밝힌 '2016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증권신고서에만 기재되고 있는 위험요소를 앞으로는 정기보고서에 기재하는 등 투자판단에 유용한 공시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또 투자설명서를 증권신고서로 일원화해 공시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핵심투자설명서 제도의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는 투자설명서와 증권신고서 내용이 사실상 동일함에도 각각 공시토록 하고 있다. 감독당국은 정기보고서의 공시항목을 점검해 투자자의 활용도가 낮은 항목 등에 대한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모든 상장회사의 재무정보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회사별 공시 정보 비교가 가능하도록 DART 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 본조사시 저인망식 조사를 지양하고 본조사 실시여부와 조사범위 등을 신속히 판단하기 위한 예비조사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지방소재 상장법인 등에게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불공정거래 유형을 주기적으로 정리해 배포키로 했다. 조사단·합수단과 협업을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 시기를 본회 및 5개 지방세무사회와 맞추는 방안을 놓고 회원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지난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임원 임기 조정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회는 설문조사를 통해 ▷오는 6월 치르는 임원선거에서 선출되는 회장의 임기를 3년 단임으로 하는 방안 ▷6월 치르는 임원선거에서 선출되는 회장 임기를 3년으로 하고, 연임(중임)의 경우에는 현재와 같이 2년으로 하는 방안 ▷현행 임원 선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울세무사회는 이번 설문조사는 본회 및 5개 지방세무사회와 임원선거 시기가 엇갈려 실시되고 있는데 따른 회원들의 불편과 회무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회계기준원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이길우<사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임기3년의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비상임위원 선임은 이기영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이길우 위원은 2019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길우 위원은 현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을 맡고 있으며, 산동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한국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 K-IFRS 질의회신연석회의 위원, 금감원 회계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1만 2천여 세무사회원을 거느린 세무사회가 책자형태의 회원명부 제작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줄곧 발간돼 오던 세무사회원명부는 개인정보 공개를 원하지 않는 세무사와 예산절감 및 상업목적으로 이용되는 피해 등을 감안해 지난 2013년부터 발행이 중단됐다. 이후 세무사회는 자체 홈페이지상에 세무사찾기와 개인정보가 포함된 전자회원명부를 병행해 대체했다. 하지만 최근 세무사회가 책자 형태의 세무사회원명부 제작을 검토중인 가운데, 세무사회는 2일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세무사확인이 어렵다는 일부 의견과 전자회원명부에 개인정보를 공개한 회원수가 적어 활용이 미미하다"는 사유를 들었다. 세무사회는 오는 12일까지 실시되는 설문결과에 따라 제작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며, 설문 내용은 △제작여부 찬반 △제작에 찬성할 경우 개인정보공개 수위 △제작 반대 이유 등을 담고 있다.
3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기재부의 개별상담이 실시된다. 기재부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은 지난해 10월 제도시행 이후 세무대리인 단체와의 심층설명회를 수차례 개최해 제도를 홍보해 왔다. 설명회 이후 세무대리인은 각각의 개별사례에 대한 상담요청이 쇄도했으며, 추가 상담시간을 요청하는 등 제도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기재부는 오는 12일 서울권(세무사회관), 15일 부산권(부산지방세무사회관) 세무사를 대상으로 추가 상담을 실시한다. 진행방식은 공개질의 및 응답이후, 희망 세무사에 한해 비공개 사례 상담이 예정돼 있으며 상담신청은 교육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12월 결산 비상장법인 중 직전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인 회사는 금년부터 감사前 재무제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일 외부감사전 재무제표 제출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감사前 재무제표 제출 의무 제도는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 책임을 분명히 하고 감사인의 회계감사 기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상장법인의 경우 2015년부터 감사前 재무제표를 한국거래소의 KIND제출시스템을 통해 제출해 오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회사는 감사인에게 감사前 재무제표를 제출기한(개별재무제표는 주주총회 6주일전)까지 제출하는 동시에 금융감독원에도 제출해야 한다. 직전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 비상장법인이 대상이며, 2014년말 개별(별도) 재무제표상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인 2천200여사는 2015년 재무제표를 작성해 2016년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기한은 ▷개별(별도)재무제표(K-IFRS 또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는 정기총회 6주일 전이며, 연결재무제표의 경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은 정기총회 4주일 전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은 사업연도 종료 후 9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회사가 법정 기한 이전에 감사인에게 재무제표를 제출하
◇…세무사회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50여명의 세무사에 대해 ‘사회 봉사명령’ 징계가 결정되자, 징계수위가 강화된 배경이 세무사계의 관심사로 등장. 지난해의 경우 세무사회윤리위는 888명에 달하는 교육미이수자에 대해 소명자료 제출여부에 따라 ‘주의환기’ 및 ‘견책·경고’ 등의 경징계를 내렸지만, 지난 27일 열린 회의에서는 징계대상 420명 중 50명에 대해서는 사회봉사 명령을 결정. 징계대상자는 세무사회가 지정하는 복지단체 등에서 보수교육 미이수 시간에 준해 봉사활동을 실시해야 하며 불응할 경우 가중처벌이 따르게 된다. 윤리위는 징계강화 배경에 대해 2년연속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는 세무사의 경우 명의대여 및 휴·폐업 세무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과 함께 불법세무대리 행위로 까지 연계될수 있다는 입장. 특히 올해부터 윤리교육을 대폭강화한 보수교육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참에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아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일부 세무사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로 분석. 세무사회 관계자는 “불법세무대리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보수교육 이수가 중요하다”며 “향후 미이수 세무사에 대한 징계수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언.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체득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고객인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세무서비스를 적시에, 그리고 정확하게 제공할 것입니다." 국세청에서 무려 39년간 근무하고 지난 연말 용산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신충호<사진>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는 오는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36 현대하이엘 1407호에 '세무법인 세성'을 오픈, 납세자 권익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본격 나선다. 그는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세무조사 업무를 기획하는 본청 조사국,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하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 심사청구·과세전적부심사 등 조세불복 업무를 다루는 본청 심사1과 등 핵심 파트에서 주로 근무했다. 특히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서는 조사3과장을 비롯해 세원정보담당 조사팀장으로 오래 근무하며 특출한 수완을 발휘했다.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등 일선현장에서 납세자보호 및 부가세·소득세 관련업무를 관장하기도 했으며, 전국 세무서장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남세무서장을 비롯해 용산세무서장, 동래세무서장 등 관서장을 세 번이나 지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창욱 전 서대구세무서장이 34여년의 세무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251 대성빌딩 4층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 활동에 나선 한창욱 세무사는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이후 김천세무서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구청과 일선세무서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세행정 각 업무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특히 한창욱 세무사는 동대구세무서에서 초임 서장으로 일선 관서장을 시작해 북대구세무서장, 대구지방청 조사2국장, 그리고 서대구세무서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 광역시 세무관서장을 지낸 베테랑 국세인이다. 한창욱 세무사는 “열정적으로 일하는 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공직에서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따뜻한 세정협조자로서 소임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세무사회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420명에 대한 징계가 확정됐다. 세무사회 윤리위원회는 27일 오후 윤리위원회를 개최, 2년연속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채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50여명의 세무사에 대해 ‘사회봉사 명령’이라는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2] 세무사회는 지난해 10월, 2015년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세무사회원 420명에 대해 세무사법 및 회칙위반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한바 있으며, 윤리위원회는 그간 조사과정을 거쳤다. 윤리위는 보수교육에 불참한 세무사를 대상으로 소명을 받는 과정을 거쳤으며, 소명자료 제출자에 대해서는 ‘주의 환기’, ‘견책’, ‘경고’ 등의 경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2년 연속 교육불참·소명자료 미제출 세무사에 대해서는 사회봉사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이같은 징계는 세무사회 첫 사례로, 윤리위는 구체적인 징계인원 공개를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윤리위 관계자는 “2년연속 교육에 불참하고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세무사의 경우 휴·폐업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며 “보수교육 불참시간에 준해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초 윤리위는 2014년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888명의 세무사에 대해 징계를 결
국세청 재직시 직원들로부터 "투철한 공직관과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균형감각은 후배들이 꼭 본받아야 한다"는 평가와 칭송을 받아왔던 남동국<사진>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조세전문가로 변신한다. 지난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2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끝낸 그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24 세명빌딩 8층에 '남동국 택스컨설팅'을 오픈, 내달 1일부터 세무사로서 납세자 권익수호에 본격 나선다. 명예퇴직자들이 관례적으로 해오던 개업소연은 생략했다. 개업식을 생략한 것에 대해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밝혔지만, 주변에 따르면 친정인 국세청 선후배들에게 심적·물적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배려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이 됐다. 32년간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일선세무서 말단 직원부터 과장, 지방청 팀장·과장, 본청 과장, 지방청 국장 등을 거쳐 대구국세청장에까지 오르며 그야말로 두터운 실무경험을 쌓았다. 특히 그는 국세청 내에서 손꼽히는 '조사통'이었다. 국세청 전체 세무조사 업무를 기획하는 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조사1과를 비롯,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8일 수주산업 관련 회계감사 실무지침을 제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선·건설 등 수주산업을 중심으로 장부상 이익이 일시에 대규모 손실로 전환되는 소위 '회계절벽' 현상이 연이어 발생했으며, 정부는 지난해 10월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회계사회는 투입법을 사용하는 수주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국제감사기준 KAM(Key Audit Matters)의 내용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변형해 수주산업의 재무제표 감사에 핵심감사제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회계감사 실무지침 2016-1. 수주산업 감사시 특별 고려사항에 대한 실무지침’을 제정 발표한 것이다. 이번 실무지침은 투입법을 사용하는 수주산업 업종에 속하는 기업으로서 외감법 적용 및 자본시장법에 따른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인 법인의 감사에 적용된다. 조선업이나 건설업 등 특정 산업에 속하는 기업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별도의 양적 기준을 정하지 않았으므로 투입법을 적용하는 외감대상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기업은 원칙적으로 모두 적용대상이다. 투입법을 사용하는 종속회사가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는 경우 해당 지배회사가 상장법인이거나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이현우) 신년인사회가 26일 오후 6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전·현직 국세가족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이날 신년회에는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을 비롯해 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 조정목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이영중 징세법무국장, 현종현 조사1국장, 이상화 조사2국장, 최종욱 동대구세무서장, 배창경 서대구세무서장, 이희백 남대구세무서장, 최정수 북대구세무서장, 이응봉 경산세무서장, 그리고 지방청과 세무서 과장, 그리고 대구지방국세동우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2] 특히 이날 채병상 고문(전 대구지방국세동우회 회장)은 대구지방국세동우회 발전을 위해 협찬금으로 1천만원을 내놓아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 경제 위축으로 어려운 가운데 2만여 국세공무원이 한마음으로 내국세 200조 초과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룬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고, “올해가 국세청 개청 50주년의 뜻 깊은 해인만큼 국가발전의 중추기관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우리 동우회 회원들과 상호 화합하며 발전해나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국세동우회 대전지방회는 지난 27일 션사인호텔에서 201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대전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는 윤시혁 대전국세동우회장, 최진구 대전청장, 최상로 대전청 조사1국장 , 이청용 조사2국장, 손남수 성실납세국장, 장종환 징세송무국, 그리고 오상준 대전서장, 고영일 북대전서장,김광천 서대전서장 등 대전시내 세무서장과 과장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사진2] 윤시혁 대전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전국세동우회가 많이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구 대전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청의 세정운영지침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전·현직간의 돈독한 우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고 인사를 갈음했다. 이날 동우회는 선·후배들 한자리에 모여 다과를 함께 하면서 새해 인사와 친목을 다지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는 자리를 갖는 등 화합을 다졌다. 최영묵 회원이 국세동우회 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