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세무분야 특성화고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서울청장은 지난 25일 종로구 계동에 있는 대동세무고를 방문해 학교생활 및 학업에 모범적인 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행사'를 가졌다.[사진1] 서울청의 장학금 수여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대동세무고는 세무분야 특성화고로 작년부터 2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희철 청장은 모교 졸업 직원과 함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 광경을 둘러본 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 학생들과 대화시간에 가지며 "꿈을 꾸는 자만이 희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도 각자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조현술 대동세무고 교장은 김희철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장학금 후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포세무서(서장·최회선)는 지난 25일 5층 소회의실에서 20만번째로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에 ‘제1회 감사의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사진1] 국세청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홈택스, 모바일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등 다양한 온라인 민원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서는 이같은 온라인 민원 서비스 홍보를 위해 이번 감사선물 증정행사를 계획 했다고 밝혔다. 이날 20만번째로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권영재 광신건설산업(주)대표가 증정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증정식에서 최회선 김포서장은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민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서장은 또 “이번 행사가 사업자나 근로소득자들이 시간과 경비를 줄이면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더욱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포서는 30만번째 온라인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증정행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세무서(서장·김광근)는 지난 23일 목포상공회의소(회장·이한철) 초청으로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상의 회원들과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광근 서장 및 과장들과 이한철 상공회의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세무행정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근 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의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상공회의소는 1898년 설립됐으며 목포시와 영암, 무안, 신안, 해남 등 8개 군에 있는 800여개 기업이 가입해 있다.
강릉세무서(서장·이은규)는 지난 25일 강원도 대관령 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17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횡계리 이재민들을 위해 세무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성금 전달에는 세정협의회 김병삼 총무, 염돈설 위원도 함께 참석했다. 이은규 서장은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작은 정성이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다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징수 유예 등 세정 지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일선세무서의 종소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현장창구를 찾았다. 김 청장은 양천․성북세무서에 이어 지난 24일 노원세무서(서장․고영호)를 방문해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현장을 둘러보고 납세자들로부터 신고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김 청장은 또 노원서 각 과를 방문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특히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대상자가 빠짐 없이 신청하도록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지방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신고창구 운영과 주차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편의를 위해 쪽방상담소 등에 현지신청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또한 일시적 자금경색 등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한은 이달 말까지이며,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의 신고납부기한은 7월2일까지다. 납부세액이 1천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24일 천안세관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한데 이어, 지역 수출입업체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 [사진1] 충남 북부지역내 수출입업체를 관할하고 있는 천안세관은 반도체·철강·자동차 등을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620억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전국 세관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496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전국세관 가운데 무역수지 1위 세관으로 올라섰다. 윤이근 서울세관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지방 소재 중소수출입업체 지원을 위해 간담회 및 설명회를 통해 수시로 변화하는 무역관련 제도와 정보를 적기에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세행정의 사각에서 소홀할 수 있는 불편사항 등을 적극 발굴 및 개선해 관내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서울세관장은 천안세관 방문에 이어, 하나마이크론(주)와 지엔에스티(주) 등 지역 수출업체를 찾아 어려운 국제무역환경에서도 수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윤 세관장은 “세관에서도 국민의 눈높
이은항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24일 일선 세무서를 방문,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이 청장은 목포세무서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창구 현장을 찾아 내방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홈택스, ARS,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하도록 지시하고,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청장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창구 운영상황을 돌아보면서 수급대상에 해당하는 지역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개인별로 전화해 신청하도록 안내하는 등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 청장은 "경기불황, 구조조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는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오는 29일 전주세무서, 30일 서광주세무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오는 31일까지 종합
양병수 대전청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지난 2일 대전세무사·공인회계사 단체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9일 북대전세무서를, 23일에는 청주세무서 신고(신청) 창구를 방문했다.[사진1] 이 자리에서 양 청장은 소득세 신고와 장려금신청 신청과정에서 방문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창구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특히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취지에 맞게 수급요건을 갖춘 가구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 안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청은 72만명의 소득세 신고와 40만 가구의 장려금신청 관리를 위해 5월 한달간 신고상황실을 운영해 세무서 신고창구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최대 9개월의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항 등 해상을 통한 특송물품의 반입물량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해마다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특송물품 반입물량이 증가 중으로, 2015년 49만건이었던 반입물량이 올 들어 4월 현재 156만건을 기록했다. 이들 특송물품의 대다수는 중국으로부터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직구 물품으로, 중국 위해 등 지근거리에서 카페리를 이용할 경우 항공 특송과 비교해 운송시간에 큰 차이가 없으면서 상대적으로 운송비가 저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해상을 통한 특송물품 반입이 증가함에 따라 인천세관은 차질없는 통관처리를 위해 인프라를 구축 중으로, 올 하반기까지 X-Ray 검색기, 컨베이어시스템,CCTV, 마약폭발물탐지기 등 검사장비를 새롭게 도입하는 한편, 현재의 이사화물장치장을 분할해 일부를 특송통관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급증하는 해상 특송화물의 통관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토요근무 및 업체가 신청할 경우 야간에도 연장근무도 실시하고 있다”며 “통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통관적체를 해소하고, 특송을 통한 마약류 등 불법물품의 반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관세청은 인천항 아암
서인천세무서(서장·양동구)는 지난 18일 인천세무고등학교(교장·이상대) 2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세무고 대강당에서 '고교생이 알아야 할 세무상식'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양동구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세금은 무엇인지 △세금과 요금의 차이 △국세와 지방세의 구분 △국세청 및 세무서가 하는 일 △홈택스 신고 △성실납세의 중요성 △세금문예작품 응모 등을 소개하며 1시간여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또한 세무와 관련해 △세무서 문의 방법 △국세청 홈페이지 이용 방법 △홈택스 서비스 △국세와 관련된 모든 상담을 할 수 있는 ‘국세상담센터 126번’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사진2] 특히 강연 중간에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각종 국세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평소 학생들이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 등을 묻고 이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양 서장은 특강을 마무리하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이므로 자신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고, 인천세무고의 특수성을 살려 졸업 후 세무공무원, 세무사, 관세사 등 해당 분야의 세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세무고는 부평구
서산세무서(서장·한인철)는 지난 16일 서산상의 강당에서 서산상공회의소(회장·조경상)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서산서는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 세무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서산세무서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산 소재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기업 전반의 세무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한인철 서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세정을 실현하기 위해 소수의 고질적·지능적 탈세에 엄정대응함으로써 공평과세를 구현하고, 다수의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신고전에 과세정보와 분석자료를 제공해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맞춤형 세무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금,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및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도 등을 설명해 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세목별 절약방안 등은 중소 상공인에게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오던 분야로 접근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직접 세무컨설팅을 해주니 한층 현장감이 묻어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재무 서산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세법상의 조세지원제도, 국세행정의 운영방안 등 생생한 실무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상공인들의 경영관리에 큰 도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18일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녀장려금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한경선 서장은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부양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라고 안내했다. 한 서장은 또 “근로장려금은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자영업자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자격 요건을 갖춘 분들이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녀장려금 대상자들은 빠짐없이 5월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경선 서장은 상인회 임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지역민들에게 나눔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이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현장을 찾아 면세점 운영현황과 매장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면세점 업계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 [사진1] 서울세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제 면세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17.2%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유율 7.4%로 2위를 차지한 중국과는 2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에 소재한 11개 면세점의 지난해 매출은 약 9조4천억원으로 전국 면세점 매출의 65%를 차지하는 등 서울지역 면세점이 우리나라 면세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윤이근 서울세관장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 소재한 면세점의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으며, 면세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 등에 대해 면세점 관계자들과 논의를 이어갔다. 윤이근 세관장은 이번 현장소통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면세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업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서는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해 면세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제안부터 시행까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밀착 관리하는 ‘밀착형 제도개선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지난 17일 발족했다. [사진1] 이번에 발족한 추진단은 민간위원 12명을 포함해 업무분야별로 총 42명으로 구성됐으며, 양승권 부산세관장이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추진동력을 극대화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업무분야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개선 과제로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회의 개최 및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발굴된 과제가 최대한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양 부산세관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과 기업의 작은 건의나 아이디어도 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사장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추진단은 거친 재료로 맛있는 빵을 굽는 제빵사와도 같이, 작은 아이디어도 놓치지 말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용준)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김무연)와 손을 맞잡고 지역내 상공인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선다.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7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 김 중부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는 국가 산업의 중심이자 미래 첨단산업의 기지로 국내 경제발전의 큰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라며 경기지역 상공인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지역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무연 경기도 상의연합회장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현안에 대해 관계 부처 간담회를 통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며, “민·관이 함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경기 상공인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등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22개 상공회의소를 통해 수집된 △해외 유턴 기업의 지원 확대 △재기 중소기업인에 대한 조세채무 부담 완화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등 경기도 상공인의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