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대장암 진단으로 세무대리업을 내려놓은뒤, 3년여만에 암투병을 극복 세무사사무소를 재개업한 세무사가 있어 화제다. 김복중 세무사<사진>는 지난 2013년 7월 부가세신고기간 중 대장암 진단을 받자. 당시 서울 을지로에서 운영하던 세무법인을 타인에 양도하고 세무대리업을 중단했다. 이후 김 세무사는 항암치료 대신 경기도 양평, 지리산 등에서 자연을 벗삼아 치료에 매진한 결과 암투명을 극복했다. 지난 8일 세종시 아름동에 세무사사무소를 개소한 김 세무사는 “공기 좋은 곳을 찾아 이곳에 오게 됐다. 100세 시대인 만큼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사회 변화에 순응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개업소감을 전했다. 김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0년간 근무한 후 2002년 세무대리업을 시작했으며 경영지도사, 기업인수합병(M&A) 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인회계사 6명이 금배지를 달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인회계사 6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당선자는 ▷김관영(국민의당, 전북 군산)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엄용수(새누리당, 경남 밀양 창녕)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채이배(국민의당, 비례대표) ▷최운열(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는 국가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가로,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 경제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11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상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시기장업직업공회(이사장·팽후신)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세무사 관련 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2] 이날 양 단체는 대북시 기장업직업공회의 조직과 명칭 변경에 따른 우호협정을 새롭게 맺고 상호 교류 및 양국 세무사제도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팽후신 신임 이사장의 당선과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환영하면서 "수개월간에 걸친 논의를 통해 만들어진 이번 우호협정 체결을 계기로 유대의 끈이 보다 끈끈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국 세무사제도 현실과 운영의 차이점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으며, 각종 신고제도에 대해서도 사례에 근거한 격의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와 대북시기장업직업공회는 명칭 변경 전의 대북시기장업및보세대리업무인공회 때인 지난 1995년 10월 우호협정을 맺은 이래 20여년 동안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의 세무사제도와 세제·세정 발전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치러진 세무사회장선거에 입후보했던 조용근 세무사가 제기한 '회장후보자격박탈 무효확인소송'에 대한 1심판결 후 세무사회가 최근 개최한 상임이사회에서 항소포기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 지자, 세무사계는 '지난해 선거과정에서 세무사회가 무리한 징계를 내린 것이 확인된 것'이라는 비판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지법은 지난달 16일 이 건 '후보자격박탈무효 확인소송' 공판에서 '주위적청구 부분은 각하한다'고 판결했다. 선거과정에서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용근 후보에게 내린 '자격박탈' 처분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못 박고, 해당 선거 공탁금을 조용근 세무사에게 돌려 주라고 판결한 것이다. 법원 판결 후 세무사회는 최근 '회원 화합과 단결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항소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뜻 있는 회원들은 '화합을 위해 항소 포기'라는 말은 타당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정 후보의 권리를 박탈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던 선관위에 대해 뒷짐 지고 있던 세무사회 집행부가 이제와서 마치 큰 선심이라도 베푸는 것 처럼 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세무사회 집행부가 화합을 원했다면 '자격박탈'이
한국감사인연합회 신임 회장에 홍기용(사진)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감사인연합회는 지난달 17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홍기용 교수를 회장(상임공동대표)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한국감사인연합회 공동대표로는 고성삼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부회장 겸 중앙대 명예교수(전 한국회계정보학회장, 전 대한경영학회장), 김광윤 아주대 경영대 교수(전 한국세무학회장, 전 한국회계학회장), 김용묵 세원합동회계사무소 대표 공인회계사(전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부회장), 송재현 한국공인회계사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 겸 대현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 회장,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감사에는 이경종 진명공인회계사감사반 공인회계사, 전규안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겸 학장이 직무를 수행중이다. 한편, 한국감사인연합회 오는 5월 26일 오후2시부터 국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비영리조직의 활성화와 감사’를 주제로 제2회 감사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참가비는 없으며 감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치러진 세무사회장선거에 입후보했던 조용근 세무사가 제기한 '회장후보자격박탈 무효확인소송'에 대한 1심판결 후 세무사회가 최근 개최한 상임이사회에서 항소포기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 지자, 세무사계는 '지난해 선거과정에서 세무사회가 무리한 징계를 내린 것이 확인된 것'이라는 비판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지법은 지난달 16일 이 건 '후보자격박탈무효 확인소송' 공판에서 '주위적청구 부분은 각하한다'고 판결했다. 선거과정에서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용근 후보에게 내린 '자격박탈' 처분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못 박고, 해당 선거 공탁금을 조용근 세무사에게 돌려 주라고 판결한 것이다. 법원 판결 후 세무사회는 최근 '회원 화합과 단결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항소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뜻 있는 회원들은 '화합을 위해 항소 포기'라는 말은 타당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정 후보의 권리를 박탈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던 선관위에 대해 뒷짐 지고 있던 세무사회 집행부가 이제와서 마치 큰 선심이라도 베푸는 것 처럼 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세무사회 집행부가 화합을 원했다면 '자격박탈'이
지난해 전문가단체 사상 처음으로 '창업세무사학교'를 개설해 제1기 '청년세무사학교'를 성공리에 운영한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제2기 청년세무사학교를 연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는 오는 28~29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제2기 청년세무사학교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2기 청년세무사학교에서는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명예세무사승계제'도 시범 실시된다. 2기 청년세무사학교 참가 대상은 4월 현재 미개업 회원 및 개업 후 5년 미만 고시회원이다. 정원은 100명으로 한정했으며,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기 청년세무사학교 커리큘럼은 '창업학 개론'을 시작으로 경리아웃소싱, 고객확보 및 관리전략 등 실전전략, 멘토링, 특강 등으로 짜여졌다. '청년세무사학교'는 미개업 청년 세무사를 위한 창업 예비 학교로, 선배·동료 세무사들의 사업노하우와 사무실·고객관리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청년세무사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 처음 문을 열었다. 또한 원로-청년세무사간 결연을 통해 원로세무사에게는 명예와 품위를 유지시키고, 청년세무사에게는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케 하는 '명예세무사승계제'에 대해서도 28일 설명회 및 참여신청을 받는다. ○제2기 청년
금융기관이 대손상각할 수 있는 채권의 범위가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금융회사의 대손인정 대상채권 범위를 확대해 금융회사가 부실채권을 조기에 상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금융기관채권대손인정업무세칙을 개정키로 했다. 금융회사는 '금융기관채권대손인정업무세칙(이하 대손세칙)'에서 정한 채권이 자산건전성 분류기준에 따라 '추정손실'로 분류된 때에는 이를 상각처리한다. 이번 대손세칙 개정으로 대손인정 대상채권의 범위가 확대된다. 은행의 경우에는 대손인정 대상채권 추가 항목에 사모사채와 미수금, 미수수익이 추가된다. 또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의 경우는 장기대여금, 대출금 항목이 추가되고, 상호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는 미수금, 미수수익, 해지운용리스채권 항목이 추가된다. 부동산신탁업자는 미수수익, 농·수·산림·신협조합중앙회는 대출금, 가지급금, 신용카드채권 항목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금융회사가 부실채권의 조기상각을 통해 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체상각금액한도를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대손인정 대상채권 범위 확대로 부실채권의 추가 상각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자체상각금액한도의 상향조정으로 금융감독
2016년 제2차(52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접수가 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실시된다. 11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금번 2016년도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은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1개월간 주중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근로기준법, 4대보험실무, 전산회계 프로그램 교육, 지방세 실무, 윤리실천교육 등의 기본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부담금은 1인당 40만원이며, 신청 인원이 30명을 넘지 않으면 교육은 차기 기 수로 이월될 수 있다.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세무사법제12조의5 및 동법시행규칙 제12조에 의거 세무사자격시험의 일부 또는 전체 면제된 국세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의 목적은 국세경력자가 세무사 사무소를 운영하는데 따른 윤리관확립과 전문성 함양 및 세무사 사무소개업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 배정된 교육일정을 보면 5월 2차 교육에 이어, 8월 3차 교육, 11월 4차 교육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연말명퇴자를 고려 4차 교육은 주말반으로 편성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8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와 함께 국제 공공부문 회계이슈를 파악하고, 한국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공공부문 라운드테이블을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공동 개최했다.[사진2]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국제회계사연맹 국제공공부문회계연구위원회(IFAC IPSASB)의 前위원장인 안드레아스 버그만(Andreas Bergmann) 박사의 방한을 기해 마련됐으며 국내 공공부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는 한국 정부 부문 발생주의 국가회계 도입과 재정통계 산출 현황 및 향후 과제에 관해 발표했으며, 버그만 박사는 건전한 정부 재정관리를 위한 회계정보의 유용성 사례발표를 하는 등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공부문 회계 및 재정 관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되고, 앞으로 이 분야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는 6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청년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청년세무사 희망 토크쇼’를 개최했다. 세무사회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6 청년세무사 희망 토크콘서트’는 40세 미만 혹은 개업 3년차 이하의 청년세무사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다. [사진2] 세무사회는 이번 희망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세무사가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고 운영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 회무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홍지영 세무사와 신철 세무사가 차례로 나와 자신들의 사무소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세무사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홍지영 세무사는 SNS 이용한 자기홍보와 고객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인드로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신 철 세무사 역시 블로그나 사무소 소개 안내문을 제작해 홍보하고, 세무인턴제도의 멘토세무사, 홍보상담위원 등의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세무사 희망 토크 콘서트의 본격적인 순서인 ‘청년세무사들의 고민과 애로사항 청취’가 시간에서는 청년세무사들에게 사전에 배부한 ‘고민카드’에 적힌 질문들을 세무사회
◇…체납중인 인력공급업체에 접근해 체납세금을 줄어주겠다는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받은 세무브로커와 현직 세무사사무소 사무장 등이 검찰에 구속 기소되는 등 세무업계 부조리가 연이어 발생. 수원지검 형사4부는 5일 현직 세무사사무소 사무장 민 모씨(55세)와 정 모씨(41세) 등 2명을 변호사법위반혐의로 지난 5일 구속 기소.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2년 12월 수원소재 인력공급업체 대표인 A 씨가 3억원에 달하는 부가세를 체납중인 것을 파악한 후, 세무공무원에게 청탁해 체납세금을 줄여주겠다고 접근해 1억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 특히 세무사사무소 사무장인 장 씨는 지난 2014년 1월과 10월 또 다른 인력공급업체 2곳으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5천600만원을 추가로 받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현재까지 국세공무원이 개입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문. 한편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 발표에 따르면, 조폭개입 회계분식 대출사기단 사건에선 전직 세무공무원이 현직 세무사 명의를 빌려 허위작성한 재무제표에 세무사 확인서를 첨부한 혐의가 드러나 눈길. 적발된 B 세무사의 경우 월200만원을 받는 대가로 명의를 대여했으며, 전직 세무공무원 출신인 C 씨는 세무사사무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016년 4월 4일(월), 5일(화) 양일간 창원문성대학교학생 50여명 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60여명 을 대상으로 「세무사 사무소(세무법인) 취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이 직접 재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난 해소와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을 해소하고 신규직원 양성을 위해 세무회계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 학생의 세무사사무소 업무소개 및 취업 환경 등을 소개하고 실질적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정진욱세무사가 1시간동안 세무사사무소의 근무환경 및 직업소개 및 세무 실무 전문가로서의 진로 및 미래 등을 주제로 강의하였고, 현재 세무사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박태조 대리가 선배직원으로서 경험담 및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취업설명회는 총 9회에 걸쳐 부산, 경남, 울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3] [사진2]
한국세무학회(회장 박정우, 연세대)가 주최하는 춘계학술발표대회가 23일 연세대학교 광복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전9시 반에 개최되는 Doctoral Consortium 은 학위 과정생, 연구원 등 신진학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립대 최기호 교수와 연세대 이중교 교수가 각각 세무회계와 조세법 연구방법론 등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오후 학술논문발표는 지방세 세션, 조세법/정책 세션 및 세무회계실증 세션으로 구분해 논문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논문발표는 각 분과별로 진행되며 제1분과 지방세 파트에서는 박상수(한국지방세연구원)박사가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시가표준액과 기준시가와의 통합방안에 관한 발표를 하고, 유호림(강남대)교수와 지병근(강남대)박사가 ‘지방세법’상 과점주주에 대한 간주취득과세에 관한 연구 발표, 최규환(법무법인 율촌)박사가 ‘부동산 취득세 과세표준 결정에 대한 연구-개인간 유상거래를 중심으로’에 관한 발표로 토론을 이어간다. 이어 정승영(한국지방세연구원)박사가 지방소득세 세무조사의 합리적 보완 방향에 대한 검토, 임동원(한양대)박사와 전병욱(서울시립대)교수가 ‘조세법’상 부동산 과세표준 산정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을 가진다. 2분과
이현 회계법인과 이현 세무법인(이하 이현 회계·세무법인)이 세계 5대 회계법인인 BDO인터내셔널과 국내 회원사(멤버 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에서 BDO의 독점적 회원사로 거듭나게 됐다. [사진2] 이현 회계·세무법인은 지난 1일 BDO인터내셔널과 멤버펌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및 국내 진출한 다국적 기업과 한국에 투자를 희망하는 BDO의 모든 고객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법률 및 경영자문 서비스 수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현 회계법인은 지난 2007년 창업한 이래 매년 20% 이상 고속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140여개의 회계법인 가운데 10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국내 10대 재벌그룹 가운데 7개 그룹의 세무자문 업무를 수임하는 등 조세분야 최고의 전문법인이다. 또한 이현 세무법인은 국내 세무법인 업계 최초로 글로벌 대형회계법인과의 멤버 펌 제휴를 통해 기존의 조세전문서비스에서 한걸음 나아가 국내외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조세, 이전가격세제, 이중거주자 과세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전문 서비스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현 회계·세무법인과 멤버 펌을 체결한 BDO인터내셔널은 지난해 9월 기준 수익금액만 8조8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