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무사회는 제도개선 등 대외기관업무를 할 수 없다'는 2년전 한국세무사회의 유권해석이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채룡·이종탁<기호순>회장후보가 지난 17일 후보자등록때 제출한 선거공보와 소견문, 홍보물에 대한 검토가 이날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이뤄진다. 두 후보 모두 소견문과 홍보물 등에 서울회 및 회원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의 공약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회장선거의 특성상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회 선관위는 '지방세무사회는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에 관한 조사연구와 건의 등 대외기관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지방세무사회 설치운영규정을 이번 선거공약 검토 때 엄격히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남상진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7일 후보자등록때 선거관리규정을 철저하게 적용함과 동시에, 소견문·홍보물 검인때 '지방회는 대외사업을 하지 못한다'는 2년전 본회 유권해석을 엄격하게 적용해 관련된 부분은 삭제할 것임을 두 후보 측에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회 선
한국관세사회(회장·안치성)가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 관세사회와 상호협력을 강화는 것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2] 한국관세사회는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WH Ming 호텔에서 개최중인 국제관세사회연맹(IFCBA) 2016 World Conference에서 중국관세사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치성 관세사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관세사회 참가자 13명과 중국관세사회의 류엔지에 회장 등 10명이 함께한 이번 MOU 체결은 양국 관세사회간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무역안전과 무역원활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관련 정보에 관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한·중 관세사회는 특정분야에만 한정하지 않고, 양당사자 간에 정보교류를 위한 플렛폼을 설치하고 각국 사무국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글로벌 국제환경 변화에 대응해 무역 및 통관 관련 세미나를 공동개최하고, 공동연구 등을 통해 한·중간 무역증대에도 기여하기로 하였다. 안치성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MOU 서명식에서 “한·중 관세사회는 양국 정부가 체결하여 시행중에 있는 한·중 FTA와 AEO MRA를 민간차원에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3파전이 아닌 2파전으로 확정된데 대해 관심 있는 세무사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며 별반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17일 임채룡-이종탁 세무사가 후보자등록을 했다는 소식을 접한 한 세무사는 "두 회장후보는 오래전부터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직·간접적으로 표명하지 않았느냐"고 2파전을 예상했다는 반응. 다른 세무사는 "회와 회원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며 봉사하겠다는 초심은 순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두 세무사가 네거티브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깨끗하게 승부했으면 좋겠다"고 바람. 한편 후보자등록을 마친 임채룡, 이종탁 회장후보는 20일까지 선거홍보물, 공보, 소견문 등 선거관련 자료에 대한 수정작업을 끝내고 회원사무소를 방문하며 열띤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 두 후보 모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끝나는 내달 초로 계획하고 있다는 전언.
내달 30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개최되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장의 임기규정을 개정하는 작업이 진행중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2] 세무사회는 오는 25일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 임기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한 뒤 회칙개정안건으로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하지만 회장임기를 개정하는 안건에 대해 세무사회 집행부내에서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소급적용’ 여부를 개정안에 삽입할지 여부다. 회칙개정 내용을 보면 세무사회장의 임기를 ‘1차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에서 ‘2년씩 평생 2회’로 개정하는 방안이다. 문제는 ‘2년씩 평생 2회’로 개정하되 소급적용 조항을 추가할 경우, 참정권 제한 등 불필요한 논란이 제기될수 있다는 점에서 세무사회 임원간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사회장의 임기를 조정하는 회칙개정안 상정여부는 25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결정되며, 회칙개정안은 총회 30일전인 이달말 세무사회원들에게 공지된다.
임채룡 정해욱 이헌진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임채룡 현 한국세무사회 대외전략위원장과 이종탁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간<기호순> 2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세무사계에서는 두 회장후보 모두 인지도 면에서 최상의 러닝메이트를 확정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종탁 김겸순 윤정기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17일 입후보자등록 결과, 임채룡 회장후보는 정해욱·이헌진 세무사를, 이종탁 회장후보는 김겸순·윤정기 세무사를 부회장후보로 등록했다. 공교롭게도 네 명의 부회장후보 가운데 정해욱, 김겸순, 윤정기 부회장후보는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교수 출신으로, 회장후보들이 회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연수교육'에 방점을 뒀고, 이들의 인지도를 십분 고려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임채룡 회장후보 측의 정해욱 세무사는 종합소득세 실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중앙대 회계학과 출신으로 한국세무사고시회 14·15·17대 연수부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연수교육위원장,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등 세무사들의 연수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봉사했다. 성북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헌진 세무사는 현재 서초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
중부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5일 한화63시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정범식 회장 사의표명에 따른 재신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중부세무사회는 최근 제35회 정기총회 개최를 공고하고, 2015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2016 회계연도 예산안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지난 4일 상임이사회 및 임원확대회의를 갖고 정범식 회장 사의표명 건을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 처리키로 했다.
지난해 기재부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징계가 확정된 세무대리인은 총 123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100여명이 넘는 세무사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여 세무사회의 노력이 제대로 작동하고 평가 받는 지에 대해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2] 기재부 세무사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99차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9명의 세무사에 대해 직무정지 및 과태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위원회는 올초 첫 개최한 96차 회의에서 20명, 97차 16명, 98차 6명 등 99차 회의까지 4차례 징계위원회에서 51명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었다. 이 같은 징계수치는 2014년 징계인원 49명을 이미 뛰어 넘었으며, 올해도 100명 안팎의 세무사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인해 세정가에서는 불법세무대리행위 근절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는 지적과 함께 세무사회의 자체 노력이 미흡하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세무사에 대한 징계강화는 이미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안으로 국세청은 7월 관서장회의에서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세무대리인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배제하고, 직무정지로 징계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세청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무사법 위반혐의 발견시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당초 세무사계 예상대로 임채룡 현 한국세무사회 대외전략위원장과 이종탁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간<기호순> 2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두 후보 모두 후보자등록 이전부터 선거운동을 펼쳐왔지만, 등록을 계기로 더욱 치열한 '표심잡기' 싸움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며 세무사들의 관심도 또한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무사들은 역대 서울회장 선거결과를 되짚어보면서 임채룡-이종탁 양자대결의 결과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역대 서울회장 선거에서는 수백 표 차이로 당선자가 결정되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불과 수십 표 차이로 승자와 패자가 갈리기도 했다. 초대 회장 선거. 김면규 세무사가 결선투표에서 정영화 세무사를 76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제2대 회장 선거에서는 거꾸로 정영화 세무사가 김면규 세무사를 76표차로 따돌렸다. 제4대 회장 선거에서는 정은선 세무사와 박상설 세무사가 맞붙었는데 113표차로 정은선 세무사가 승리했으며, 송춘달 세무사는 제7대 회장 선거에서 이창규 세무사를 129표차로 따돌렸다. 이창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임채룡 현 한국세무사회 대외전략위원장과 이종탁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간 2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기호추첨 결과 임채룡 회장후보가 1번, 이종탁 회장후보가 2번으로 확정됐다.[사진2]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10분 서울회 회장실에서 기호추첨을 실시했다. [사진3] 남상진 선거관리위원장은 두 회장후보의 등록을 확인하고 공정선거를 당부했다.[사진4] 임채룡, 이종탁 회장후보는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사진5]
이종탁 김겸순 윤정기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는 이종탁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임채룡 현 한국세무사회 대외전략위원장간<등록순> 2파전으로 확정됐다. 17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종탁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은 임채룡 정해욱 이헌진 후보자등록 마감일인 이날 오후 4시20분경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이 회장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로 김겸순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와 윤정기 현 중부지역세무사회장을 지명했다. 임채룡 현 한국세무사회 대외전략위원장도 이날 오후 5시20분경 후보자등록을 완료했다. 임 회장후보는 정해욱 전 한국세무사회 감사와 이헌진 현 서초지역세무사회장을 부회장후보로 등록했다.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는 6월14일 코엑스에서 실시된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6일 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한연호 세무사를 초청하여 “양도소득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5월은 세무사들에게 가장 바쁘고 경황이 없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세무사의 업무중 가장 심오하고 난해한 분야인 양도소득세 교육을 듣기위해 많이 참석해주신 부산회원님들께 깊히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도소득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그리고 저소득취약계층 및 소상공인들의 세금관련 고충해결을 지원하는 마을세무사 운영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연호 세무사는 인사말에서 “전국지방회에서 강의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에서 다시 한번 양도소득세 교육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며, 오늘하루 양도소득세의 모든 지식을 전해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부산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기관 지정 인가교육에 대한 신청접수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실시된다. 17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교육신청 접수는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까지 접수가 이뤚니다. 2016년 제2기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기관 지정 인가교육은 내달 24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8시간이다. 교육은 김경하 세무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과목은 보험사무대행기관제도의 이해(2시간), 보험료징수법령의 이해(2시간),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노동관계 법령의 이해(3시간), 보험사무 대행기관 준수사항(1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교재 역시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지난 3월 실시된 2016년 제1기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기관 인가교육부터 대리출석 등 다른 회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미연에 방지코자 지정좌석제 운영, 온라인 출결입력, 입실시 신분증 확인 등 출결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출결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8시간 교육을 모
◇…세무사계는 작년 세무사회장선거에 나섰던 후보 등 7명에 대해 징계를 내리고, 소송전까지 이를 정도로 '화합'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 계속 이어지자 백운찬이 아닌 다른 후보가 당선 됐더라면 지금과 같은 갈등은 피했을 것 아니냐는 여론이 최근들어 급격히 확산. 이는 백운찬 회장이 당선 된 이 후 경쟁자들에 대한 사후배려나 리더십에 아쉬움이 많다는 것과 함께 출마했던 다른 후보들의 평소 인품과 세무사계를 아끼는 심성과 리더십 등을 비교해 보면 쉽게 짐작 된다는 것. 한 중견 세무사는 "작년 선거 직후 경쟁했던 후보들은 물론이고 많은 회원들이 화합을 기원했다"면서 "그런데 돌아 온 것은 자격정지 징계였다. 그릇의 크기와 됨됨이를 한마디로 잘 나타내 주는 대목 아닌가"라고 반문. 한 원로 세무사는 "만약 백 회장이 세무사업 경력이 많은 전문세무사였다면 세무사계가 이처럼 오랬동안 소송전을 벌이는 갈등상황이 이어지고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된다"면서 "세무사회장선거 역사상 선거 뒤에 당선자가 패자를 선거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징계하고 소송까지 가고 법원판결 뒤에도 갈등이 이처럼 오래 계속 된 적은 없었다. 한마디로 화합괴는 거리가 먼 아집과 독선이 난무하고 리더십부재 현상의
‘나눔 전도사’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의 ‘힐링특강’이 이번에는 경기권을 방어하는 제66동원보병사단의 주요 지휘관 및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진2] 조 이사장은 13일 오후 가평에 위치한 66동원보병사단의 초청을 받아 간부와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66동원보병사단은 평상시에는 감편부대로 예비군 교육훈련을 담당하며, 전시에는 완편돼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로 일명 ‘횃불부대’로 알려져 있다. 강연을 통해 조 이사장은 “곁에 있는 동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곧 행복”이라 강조한 뒤 나와 다름을 인정해 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는 화법인 ‘∼꾼요’, ‘∼꾸나’를 모두 함께 외치며 참석자들의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30년이 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체득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좀 더 참으라, 좀 더 즐기라, 그리고 좀 더 베풀라’를 강조해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은 연초에 진행된 경찰대학의 총경급 이상 경찰고위직 대상 강연을 시작으로 해군교육사령부, 경남지방경찰청, 구로경찰서, 강남세무서, 구로세무서,
한국세무사회는 13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회의실에서 전국 11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기업이 양자 협약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한 학생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는 취업중심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년에 선정된 181개교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306억원(학교당 1.7억원 내외)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청은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 세무사회는 산학맞춤반 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교육커리큘럼과 교재, 강사 등을 지원하고 교육 수료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회원사무소에 인력을 공급해 줄 계획이다. 산학맞춤반 교육은 5월에서 9월까지 전국 11개 특성화고등학교(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대경상업고등학교,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삼일상업고등학교, 용인정보고등학교,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학교별 100여 시간으로 편성되어 있다. 세무사회는 실무중심의 기업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