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는 오는 22~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직무 및 컨설팅 능력 배양 회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목은 ▶지출 증빙 실무 비법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 절세와 리스크 관리비법 ▶연구개발 조세특례를 활용한 컨설팅이며, 각각 최세영 고시회 국제부회장, 구재이 고시회장, 조용립 한길우림회계법인 회계사가 강사로 나선다. 22일 열리는 '지출 증빙 실무 비법' 교육에서는 기업과 세무사사무소의 실무담당자들이 경비지출 및 회계처리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지출증빙으로 인한 세무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 교육에서는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 시행에 따라 사규제정, 임직원교육, 운행기록부 작성, 업무사용비율 등 세무관리대책과 세무조정절차를 최초로 제시한다. 23일 실시되는 '연구개발 조세특례' 교육에서는 연구개발 관련 예규·판례와 연구개발 관련 세무처리방법과 합리적인 솔루션 등 컨설팅요령을 제공한다. 고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교육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8일 오전 10시부터 '2015귀속 법인세조정계산서 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2] 박재우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들에게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인 5월종합소득세를 지난주에 마치고 몸과 마음이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감리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이채연 감리위원장을 비롯한 감리위원들께 최상곤 회장님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 감리는 우리 세무사가 스스로를 보호 할수 있는 유일한 사전 검토제도 이므로 감리위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면밀히 감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감리위원회에는 이채연 감리위원장 및 감리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9일 부산경상대 창조적 행정서비스 법률·세무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과 교수 일행이 지방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진3] 이날 최상곤 회장은 "세무사는 나라살림에 쓰이는 세금이 적법하게 징수되고 납부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는 국가가 인정하는 조세전문 자격사로서 중요한 업무를 한다"면서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법에 의해 1962년 설립된 특별 법인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무전문가 단체"라고 설명했다. 또 "전국 1만여
'열정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6월15일자로 4년(2년 연임) 임기를 모두 마친다. 재임기간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나날들이 아직도 뇌리에 스치기라도 하듯 첫 마디부터 "우선 그냥 푹 쉬고 싶다"고 했다. 차기 리더로 손꼽히는 그에게 '회원 권리정지 1년'의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 그는 "징계에 문제가 많지만, 부당한 징계였음을 회원들이 알아주는 것에 만족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김 회장을 만나 재임 4년 동안의 소회를 물었다. [사진2] "사실과 다르게 전달된 왜곡된 정보 사실로 받아들일 때 마음 아파" □오는 15일이면 서울세무사회장 임기 4년을 마감하게 된다. 소회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면? "회원과 서울회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한다. 회원들의 업역을 확대하고 불편사항과 직원난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며 나름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에 근거한 정당하고 합당한 평가 보다는 늘 왜곡된 정보와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렸고, 마음의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았다. 더 힘들었던 것은 잘못된 정보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이를
◇…지난 2일과 3일 서울회장선거 기호1번 임채룡 후보와 기호2번 이종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행한 백운찬 세무사회장 발언이 시간이 지나면서 파문이 증폭. 백 회장은 3일 열린 이종탁 후보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무사회가 사조직으로 운영돼서는 안된다"고 느닷없이 '사조직'을 거론하면서 "이사회에서 회장임기 소급적용 방안이 무산된데 대해 '회장이 규정도 못바꾸냐'는 말이 있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 발언에 대해 세무사계 일각에서는 백운찬 회장 스스로 회무추진의 난맥상과 애로점을 호소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사조직’ 운운한 부분은 현 집행부의 '분열' 심각성과 '무능력'을 적나라하게 노정한 부끄러운 일 이라는 시각이 대부분. 아울러 최근 부회장의 집단 사의표명 등 일련의 상황에 대해 일부 집행부 인사들이 전임 회장의 영향력하에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그러나 대부분의 회원들은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한 부분은 어떤 변명으로도 납득 되지 않는 것' 이라며, '회무추진과정에서 리더십 부재는 없었는지 냉정히 성찰하는 일이 먼저 아니냐'고 지적. 한 중견 세무사는 "똘똘 뭉쳐도 모자랄판에 회
(사)한국조세사학회(회장·오기수)는 이달 11일 서울시립대 법학관에서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는 송쌍종 전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장의 ‘조세법제사 연구의 필요성’의 특강을 시작으로 두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학술발표 제1주제로 김두형 경희대 교수의 ‘19세기말 서양의 조세사상과 유길준의 서유견문’ 발표에 이어, 윤석곤 남서울대 교수와 전규안 교수(숭실대)의 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제2주제토론에는 최학삼 김해대 교수의 ‘이순신의 둔전 경영과 해로통행첩 시행에 관한 연구’ 발표와 함께 이동헌 세무사와 윤관호 배화여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4일 서울지방회를 시작으로 30일 세무사회(본회)까지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칙개정안이 심의될 예정이며,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2015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보고와 201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가 실시된다. 특히 14일 서울회 정기총회에서는 제12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이어 15일 중부지방회 정기총회에서는 사의표명을 한 중부회장에 대한 재심의 의결이 예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기총회 일정을 보면 6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지방회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서울 63스퀘어에서 중부지방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이어 16일 선샤인 호텔에서 대전, 17일 벡스코에서 부산, 20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 21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광주지방회 순으로 개최되며, 30일에는 서울 63스퀘어에서 세무사회(본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회원보수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보수교육은 회원들의 청렴제고 및 올바른 세무사상 정립과 청렴한 세무업계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윤리실천교육(1시간)과 지방소득세교육(1시간30분) 두 과목이 2시간 30분동안 실시된다. 회원보수교육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016.06.02.(목)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마을세무사 운영 업무협약 및 위촉식을 가졌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도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선뜻 재능기부에 나서주신 김태훈 제주지역세무사회 회장님 및 마을세무사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씀씀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을세무사운영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원희룡 제주도지사 및 세정담당직원들께도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대리하여 협약식에 참석한 권영수 행정부지사는“개별적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제적 취약층에게, 무료세무상담을 통해 그들의 권익을 보장받게하는 좋은 취지의 마을세무사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제주지역 세무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이종수 총무이사, 김태훈 제주지역세무사회 회장 및 마을세무사 16명이 참석하였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감사 선출 건 ▷FY2015 재무제표 확정 및 수지차액 처분계산서(안) ▷FY2016 사업계획(안) ▷FY2016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거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임원선거 안건 상정후 30분까지 정기총회장과 각 지회 투표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부산지회는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 대구지회는 웨딩아테네 14층 컨벤션홀, 광주지회는 라마다플라자호텔 5층 대연회장, 대전지회는 청주 청마루, 전북지회는 완산 이중본에서 각각 투표가 이뤄진다. 한편 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이만우 회계사, 기호2번 최중경 회계사, 기호3번 민만기 회계사 3명이 입후보했다. 부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최문원 회계사, 기호2번 장영철 회계사 2명이 입후보했으며, 감사 선거에는 기호1번 남기권 회계사, 기호2번 백동관 회계사, 기호3번 나철호 회계사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재무제표 미제출 등 외감법을 위반한 기업은 검찰 고발하고, 작성 의무를 소홀히 한 CEO·CFO를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회계업계에서 나왔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7일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이 멋대로 하기 좋은 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외감법 위반으로 적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검찰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회계사회는 "검찰 고발과 함께 상장기업의 경우는 명단 공시를 촉구한다"면서 "상장기업들이 재무제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관계자들도 당연히 알아야 할 사항이다"고 밝혔다. 이어 "회계투명성이 부족한 기업을 믿고 투자하도록 감독당국이 방관해서는 안된다"면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던 감독당국도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청년회계사회는 또한 "재무제표 미제출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데, 회계투명성을 가볍게 여기다 못해 무시하는 기업의 오너, 임원들에 대해 매번 봐주기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청년회계사회는 "죄를 저지른 범인이 아닌 죄 없는 법인에 제재를 가한다면 기업인들은
'마을세무사의 무료 세무상담서비스'가 이달부터 전국에서 실시 중인 가운데, 서울시와 한국세무사고시회가 마을세무사 소통마당을 마련했다. 7일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서울시와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오는 20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마을세무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마을세무사 한마당' 잔치는 서울시가 고시회와 함께 최초 도입·시행한 마을세무사제도의 전국 확대 시행을 기념하고 마을세무사들의 현장 애로와 건의를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당 잔치에서는 유태현 지방세학회장이 'Good Governance 수범사례로서의 마을세무사 제도의 의미와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서울시 세제과장이 마을세무사 활동성과에 대해 경과보고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활동이 우수했던 마을세무사 7명에 대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나는 이래서 마을세무사인 것이 좋다'를 주제로 한 활동사례 역할극, 자유토론 등이 진행된다. 한마당 잔치에는 서울시 제2기 마을세무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구재이 회장 등 고시회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다문화가구 여성 등 취업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무료 세무·회계교육으로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세무법인이 있어 화제다. 재능기부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교육은 이태원 태원 세무법인 대표가 2014년 12월 태원 세무경영아카데미를 설립한 뒤 ‘리얼 어카운텍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기째를 맞고 있다. 이태원 대표는 1997년 1월 국세공무원 생활을 뒤로하고 세무대리업과 인연을 맺은뒤 2000년 10월 태원 세무법인으로 전환한 이래, 경기도 일산 본사를 비롯 파주·부천·문산·구로·고양 지점 등을 개소하며 50여명의 직원들이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사진2] 특히 독거노인 요양·장애인 보호시설 지원, 장학금 지급 및 군부대 도서지급 등에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의 14%를 기부해오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봉사와 나눔은 이태원 대표가 1988년 서부세무서(현 서대문서 별관) 근무당시 관내 고아원인 선덕원과 인연을 맺으며 시작됐다. 이 대표는 “어린시절 교사가 꿈이었지만 집안 형평이 어려워 꿈을 접어야 했다. 당시 인생방향을 설정해줄수 있는 멘토가 없어 시행착오를 많이 겪
◇…세무사회가 30일 정기총회에서 심의·의결할 회칙개정안을 공표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것 같지 않지만 특이한' 회칙위반 사항을 발견했다는 전문. 현재 서초동 세무사회관에는 본회를 비롯 서울·중부지방회 사무처와 사무국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부분이 바로 회칙을 위반한 사안이라는 것. 현행 ‘세무사회칙 제4조’에 규정된 사무소의 소재지는 '본회의 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고, 지방세무사회의 사무소는 지방국세청 소재지에 둔다'로 규정. 규정대로라면 중부지방세무사회 사무국은 수원시에 소재해야 하지만, 서초동에서 한지붕 세가족 신세를 지고 있는 것. 이에 세무사회는 현행 회칙대로라면 중부회가 수원으로 가야 하지만 회칙을 ‘원칙적으로 지방국세청 소재지에 둔다’로 문구를 개정함으로서 회칙위반에 대한 빌미를 없애겠다는 생각. 세무사회 관계자는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중부지방국세청 소재지인 수원에 위치하고 있지 않아 현실에 맞게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전언.
2016년 투명회계대상 시상식 및 투명회계 심포지엄이 오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 및 심포지엄은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금융감독원,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후원한다. 제1부 행사에서는 투명회계대상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있고, 2부 심포지엄에서는 임승연 국민대 교수가 '상장기업 회계투명성 평가'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2016년 투명회계대상 시상식 및 투명회계 심포지엄이 오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 및 심포지엄은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금융감독원,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후원한다. 제1부 행사에서는 투명회계대상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있고, 2부 심포지엄에서는 임승연 국민대 교수가 '상장기업 회계투명성 평가'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영록)는 광주광역시(시장.윤장현)와 마을세무사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사진2]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경제적 여건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광주시에 소재하는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차원에서 도움을 드리는 것이며, 향후 양 기관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정착되도록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여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윤장현 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서민들이나 영세사업자들은 세법을 잘 모르거나 부담스러워서 전문가의 세무상담을 쉽게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며 "오늘 출범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세무상담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시민 누구나 사는 곳과 형편에 관계없이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하며, 더 나아가 마을세무사가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광주시 주요 시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광주지방회 김영록 회장, 박봉식.정성균 부회장, 김길수 총무이사, 김용식 홍보이사, 유권규 국제이사, 광주지역세무사회 이종석 회장, 북광주지역세무사회 심귀식 회장이 참석해 윤장현 시장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