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세무서(서장·김광규)는 한가위 명절을 앞둔 18일 용인시에 소재한 미혼모자 보호시설 ‘모성의 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1] 모성의 집은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으로 양육·의료·학업·직업·상담지원을 통해 미혼모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김광규 기흥서장은 이날 방문에서 직원들이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한 재원으로 조성된 위문금을 전달하며, 미혼모자를 격려했다. 기흥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시설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했다. [사진1]이번 방문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참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현준 청장은 보호시설에서 요청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장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사진2]또 생활공간을 둘러보고 장애우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대화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들의 성장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가브리엘의 집은 서울청이 2004년 결연을 맺은 이후 15년간 후원하고 있는 곳으로 1996년 개원했으며 현재는 지적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남남부세관(세관장 임근철)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임근철 세관장은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전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과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실내외 청소 및 주변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 세관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세무서(서장 변세길)는 지난 15~16일 열린 파주상공엑스포 현장을 찾아 세정홍보와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파주세무서 직원들은 지역 축제인 파주상공엑스포 행사장 내 설치된 상담부스에서 2일 동안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대대적인 세정홍보를 펼쳤다. 또한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로 선정된 조태래 세무사, 김병수 세무사가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국세와 관련한 세무 상담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변세길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세무서(서장 나명수)는 지난 19일 부천시 춘의동 소재 ‘푸스펜의 집’과 괴안동 ‘우리가족’ 등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 중인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성금은 부천서 전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에 기여하자는 뜻으로 설, 추석 명절 등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나눔 행사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부천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김대성) 회원들도 참석해 별도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나명수 서장은 “부천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일 포천세무서장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남사랑의 집’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앞서 13일에는 직원들이 남사랑의 집을 방문해 추석맞이 시설물 청소, 여름 옷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천세무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위문품 전달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승일 포천세무서장은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남명구 남사랑의 집 원장은 “매년 찾아주는 포천세무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늘 잊지 않고 찾아준 덕분에 시설 가족 모두가 이번 추석명절도 풍요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외 소외계층 의류지원 등을 위한 ‘사랑의 헌옷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돼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헌옷 기부’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냄으로써 바람직한 공직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청은 지방청과 관내 18개 세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옷과 신발 등 재활용품 6천700여점(222박스)을 비영리 봉사단체인 '옷캔(OTCAN)'에 지난 19일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입을 수 있지만 잘 입지 않는 헌옷이 의미있는 곳에 쓰여서 좋다’,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훈훈해진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며 행사가 계속되기를 기대했다. 김대지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낌없는 세정지원 등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부산세관(세관장 이상협)은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에는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내 한부모 가정 세대를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한부모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상협 세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15명이 참여해 아이들의 주거공간을 청소하는 등 따스한 손길을 펼쳤으며, 윤이근 서울세관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윤이근 서울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고 밝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세관은 지난 2월 설 명절에도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외에도 김장나눔·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용준)은 민족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한데 이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1] 김용준 중부청장은 19일 관내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을 방문해 잠옷과 운동화 등 위문품을 원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원장 등 시설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중부청장은 또한 관내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지동소재 ‘못골종합시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떡·한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경기를 묻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상인회대표들과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형환)은 19일 전주상공회의소(회장·이선홍) 대강당에서 전북지역 상공인 50여명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전북지역 상공인들에게 국세청의 다양한 세정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 상공인들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에 애로가 많은 기업에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완화 및 가업상속공제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서 이선홍 전주상의회장은 "오늘 간담회가 세무행정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애로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환 광주청장은 "세금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납세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납세자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불편해 하는지 사전에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예측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인천세무서(서장·양동구)는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피기 위해 정서진 중앙시장 상인회(회장·김해영)를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양동구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떡과 과일 등 먹거리를 구매했다. 서인천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동구 서장은 지난 18일 관내 장애인 재활복지시설인 ‘예진원’과 매월 2회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효사랑 밥상공동체’를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광양세관(세관장·김재권)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사진1] 이날 광양세관은 광양시 봉강면 소재 '광양 노인복지센터'와 옥곡면 오동마을,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재권 광양세관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과 위문품은 평소 광양세관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적립·모금했으며, 지난 2010년 6월부터는 해외 저소득 빈곤국 아동 2명에게 정기 후원과 각종 사회기여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종로세무서(서장․전을수)는 지난 19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동숭4길 소재 비둘기재활센터를 찾았다.[사진1] 전 서장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위문금 및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둘기재활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종로서는 10월에도 관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등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부산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홀로어르신 등 150여명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를 전개했다. [사진1] 이날 본부세관 직원 10여명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에 참여해 정성스레 만든 음식과 송편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70여명에게는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양승권 부산세관장은 “어르신들이 추석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오히려 우리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