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직자로 입문해 근속 10년차를 맞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 초발심을 다시금 일깨우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장이 마련됐다. 동수원세무서(서장·장신기)는 5일 올해 근속 10주년을 맞게 된 직원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는 조촐한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에 입사 10년차를 맞게 된 직원들은 운영지원과 김현진 조사관(8급) 등 22명으로, 이들은 대회의실에서 동료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다과를 나눴다. 장신기 동수원서장은 근속 10년차를 맞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념패를 수여했다. 장 서장은 “10년 전 이곳 동수원세무서에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신규 직원들을 맞이했었다”며 “10년이 지난 지금, 같은 세무서에 서장으로 부임해 근속 10주년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공직입문 당시의 첫 마음을 항상 되새기며 납세자를 향한 서비스 마인드도 주문했다. 장 서장은 “국세공무원은 세법과 회계학 등 실력을 갖추고, 항상 문제의식을 통해 업무를 개선해 가야 한다”며, “납세자에게 친절하고 납세자를 배려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 10주년 소감을 밝힌 허용 조사관(개인납세1과)은 “10년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4일 6층 회의실에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양병수 대전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영세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지원 대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 이번 회의에서는 폐업자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지연으로 인한 가산세 부담을 줄이고 매입자료 수집을 위해 폐업후 분기말 다음달 25일로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법령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소통 추진단은 상시근로자 20인이하의 사업자는 사업개시부터 원천징수세액 반기별 납부가 가능하거나 반기별 원천징수납부신청을 매월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앞으로도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영세자영업자와 직접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세정지원 행보를 이어가기로 랬다. 한편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나눔세무사 6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명, 중소기업진흥공단 1명, 대전청 과장 9명으로 구성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FTA 원산지증명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교육은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원산지증명서 작성방법 및 발급절차 △원산지 관련 규정 △수출검증 대응방법 △최근 수출검증 동향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전수했다. 특히, 중소 수출기업들이 FTA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컨설팅 사업, 찾아가는 YES FTA 센터,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입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가한 중소수출업체 직원은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복잡하고 수출국의 원산지검증이 까다로워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고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세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FTA 활용 능력을 극대화시켜 수출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FTA 활용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과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세무서(서장·최승일)는 태풍 및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들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1] 지난 8월말 태풍 ‘솔릭’ 등 연이은 집중 폭우의 영향으로 포천세무서 관할 연천군 신서면, 중면, 왕징면, 장남면 등 4개 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400㎜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논밭 침수, 산사태 등으로 피해규모는 약 4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피해사업자 수는 1,392개 개인사업자와 법인 274개 업체로 나타났다. 포천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 조사를 통해 법인사업자 1개 업체는 9월30일 납기인 부가가치세 1기 확정 신고 고지금액을 내년 2월말까지 징수유예했으며, 개인사업자 3명에 대해서도 내년 4월25일까지 부가가치세 1기 예정고지금액을 징수 유예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향후 2018년 귀속 법인세 중간예납분, 2기 예정 부가가치세 고지, 귀속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징수유예 할 예정이다. 특히 납부기한을 최대한 연장하고, 경영애로 기업과 모범납세자가 조기 환급을 신고하는 경우 법정지급 기한보다 빨리 환급금을 지급하는 세정지원을 전개했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2일 모래내 전통시장 축제현장을 찾아 세무상담실을 열었다. [사진1] 이날 남인천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국선세무대리인제도, 권리보호요청제도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현장 세무상담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의하기로 했다. 남인천서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현장상담실, 산업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지난 2일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 세정협의회 회장단을 지방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 자리에서 김대지 청장은 국세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세정협의회 역할을 강조하고, 그간 세정협의회 회장단의 국세 행정 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지역 주력업종의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발로 뛰는 세무행정을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납세 현장의 어려움을 세정에 반영해 지역경제 회복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 경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어려운 실정을 설명하고, 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김대지 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고 건의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국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으로 소통해 기업의 애로와 납세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은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달 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두달간 ‘한·중 FTA 타기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사업은 전문가가 없어 FTA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1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기업들은 지난 2016년 한·중 FTA 발효 즉시 관세철폐 혜택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FTA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세관은 지원기간 동안 이들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법부터 원산지조사 대응 방법까지 FTA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컨설팅할 예정이며, 기업들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인천세관은 “이번 한·중 FTA 타기팅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FTA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수출 증대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현준)은 지난 2일 서울청사에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위촉식과 제1차 소통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외부위원으로 나눔세무(회계)사 6명, 소상공인 지원단체 관계자 2명과, 내부위원으로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소관과장 6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앞으로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견 청취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매월 소통추진단 회의를 통해 실질적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준 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영세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소통추진단 위원들도 "영세자영업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가감 없이 전달해 균형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제1차 소통추진단 회의에서는 그 동안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수집된 자영업자들의 건의사항인 연말정산 외식비용 소득공제 신설,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폐지, 폐업자 부가가치세 신고기한 연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동훈 서울청 납세
목포세관(세관장·이원상)은 1일 개청 121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원상 목포세관장은 "121주년이라는 역사적인 개청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겨, 법과 원칙에 맞는 관세행정 구현과 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 세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신뢰받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세관장은 "조선경기의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선보세공장 및 대불자유무역 입주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세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과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한편 목포세관은 1897년10월1일 대한제국 고종황제령으로 목포항 개항에 맞춰 목포해관으로 개청했으며, 이후 1946년4월27일 목포세관으로 개편됐다.
부천세무서(서장·나명수)는 최근 2층 소회의실에서 부천시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한승희)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해 국세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명수 서장은 간담회에서 “지역경제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한의 세정을 지원하겠다”며 “현재의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는데 여성기업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나 서장은 또 일자리 창출, 4차산업 혁신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영세 납세자에 대한 조사유예, 민생지원 소통 추진단 운영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세청 역점 추진업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부천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세정환경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28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1층 연회장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금요조찬포럼'에 참석해 '2018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세제·세정지원 안내'에 대한 강연을 했다. [사진1] 이날 강연에서 김형환 광주청장은 △일자리 창출기업 지원 제도 △가업승계 세제 지원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등 기업의 경영자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국세청의 세제·세정지원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형환 청장은 "참여, 협력, 개방, 소통 등의 수평적 가치가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의식을 전환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지난 27일 심정민 관세행정관을 비롯한 직원 4명을 9월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1]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심정민 행정관은 원상태 수출 및 계약상이 수출 등 수입신고서와 반드시 일치해야 하는 수출신고건에 대해, 수입신고서와 자동 연계되도록 전자통관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신고오류를 예방하고 통관질서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홍정선 행정관은 원산지 결정기준 위반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터키 직물류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결정기준·완화규정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고 FTA포탈에 등재하는 등 국내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성재영 행정관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체납업체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장시간 소요되는 담보제공절차를 대체할 수 있는 ‘세관신용평가제도’를 도입해 체납업체가 조기 경영정상화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권효주 행정관은 국립환경과학원 및 한국환경공단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배출가스 및 소음에 대한 인증을 받지 않고 ATV(산악오토바이)를 수입한 업체를 적발해 국민안전 위해물품을 차단하
북인천세무서(서장·이준호)는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계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세정지원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자영업자를 위한 세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궁금한 사항과 애로점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최형우 계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상황 및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박가나 육성사업단 단장은 “계산시장 활성화 첫 걸음 사업으로 북인천서가 전통시장 현대화 시스템에 필요한 카드결제 및 부가가치세 의식 교육 등 정기적인 세무컨설팅을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준호 서장은 “영세상인들이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적극 조성하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2] 이 서장은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간담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를 마치고 이준호 서장은 송영길 국회의원과 계산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제주세무서(서장·곽정안)는 지난 20일 제주 부동산 협동조합 교육장에서 부동산 중개사업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세법교실을 개최했다. [사진1] 곽정안 제주서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제주세무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법교실에서는 국세경력 40년의 재산제세 전문가인 김길상 납세보호실장이 양도소득세 분야 및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으며, 공인중개사들과 개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형환)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광주 남구 송하동 소재, 결손 아동.청소년 양육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김형환 청장은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배려해 나가면서, 경제불황과 사회적 불신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기부문화에 사랑의 훈풍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신애원"원장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형환 광주청장은 "영세.독거 노인, 한부모 가정, 지적 장애인 보호시설 등 경제.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및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