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세무서는 지난달 28일 대강당에서 제3대 이준홍 서장 취임식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이준홍 서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세수 조달과 과세공정성 확보라는 본연의 업무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며 "세정여건은 많은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 잘하는 국세청'이라는 전통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 서장은 "국세청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길은 우리 자신의 당당함에서부터 출발한다"며 "그 당당함은 구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법과 규정을 잘 지키는 데서 나온다"고 밝히고 기본에 충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서장은 이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경청하고,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노력하겠다"며 "직원간 서로 배려와 존중으로 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필] ▷65년 ▷경남 거창 ▷거창 대성고 ▷세무대 5기 ▷8급 특채 ▷부산청 조사1-3-1 ▷부산청 운영과 인사계 ▷울산서 조사과장 ▷수영서 부가가치세과장 ▷부산청 감사관실 감사계장 ▷국무총리 표창(2007년) ▷서기관 승진(2015.
동래세무서는 지난달 28일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황남욱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황남욱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이 즐겁고 보람있게 근무해야 납세자를 감동시키는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동래세무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근무하는 동안 서로 믿고 의지하며 노력한다면 행복하게 근무하는 세무서, 보람을 느끼는 세무서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프로필] ▷71년 ▷부산 ▷부산남고 ▷성균관대 무역과 ▷행시 48회 ▷춘천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법무과 ▷김해서 운영지원과장 ▷중부산서 법인세과장 ▷서기관 승진(2015.11.16) ▷국세청 법령해석과 재산세계장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1 ▷안동세무서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서부산세무서는 지난달 28일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권순재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권순재 서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국세청은 매우 중요한 시기로, 안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맞춰 체납관리 강화, 복지세정 확대 등을 위한 체계적인 조직개편이 예정돼 있고, 밖으로는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국민 참여 및 세정 혁신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고 환기했다. 이어 "주인의식과 공동체의식을 갖고, 동료들에 대한 애정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프로필] ▷69년 ▷경북 영천 ▷서울 경문고 ▷인천대 ▷7급 공채 ▷제주서 부가소득세과장 ▷북인천서 운영지원과장 ▷남인천서 소득지원과장 ▷안양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기관 승진(16.06.27) ▷국세청 소득지원과 2계장 ▷부산청 운영지원과장
지난달 28일 제43대 부산진세무서장으로 취임한 김태우 신임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부서별로 인사를 나누고 과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김태우 서장은 소회의실에서 과장들에게 "국세행정 모든 업무는 납세자를 존경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면 평탄히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정에 바라는 국민의 기대수준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납세자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68년 ▷경남 고성 ▷진주고 ▷세무대 7기 ▷마산세무서 ▷중부세무서 ▷서울청 조사1국·2국 ▷서울청 조사4국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조사1과 3계장 ▷국세청 조사1과 2계장
안양세관(세관장·김종웅)은 지난해 중소기업 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통해 관내 42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3억2천3백만원의 관세환급금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안양세관이 수요자중심 관세행정 서비스 일환으로 지난 15년도부터 실시중인 ‘중소기업 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은 환급제도를 알지 못해 수출을 하고도 환급 신청을 하지 아니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환급 신청에 필요한 관세행정 절차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안양세관은 최근 4년 동안 미환급업체 74개사를 대상으로 잠자는 관세환급금 7억1천1백만원을 지급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수시컨설팅 외에도 중소기업 집중지원 기간(10~12월)을 운영해 지급환급액이 17년 2억2백만원 보다 60% 증가했다. 이와관련, 지난해 3천4백만원을 환급 받은 A사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같은 중소기업들에게 관세환급은 실질적 도움이 됐다”며, “이같은 관세행정 지원이 좀 더 확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양세관은 관세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외에도 소요량사전심사 제도를 관세청 최초로 현장 적용해 영세 수출기업에 관세환급금을 1차로 지급했으며, 환급업무 설명회를 개최 및 상담
남양주세무서는 지난달 28일 제 33대 정평조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에 적극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1] 정평조 신임 남양주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하고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정 신임 서장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며, “납세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영세·중소납세자가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일선 현장에서 공정하고 공평한 세정구현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소통하고 화합하는 청렴한 조직문화에도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정 서장은 “공평한 세부담을 구현하는데 우리의 세정역량을 집중해 나가자”며,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해 갈 수 있다”고 독려했다.
동대문세무서는 지난 2일 강당에서 제49대 변광욱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변광욱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수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서는 납세자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본연의 업무집행을 당부했다.[사진1] 세수의 대부분이 국민의 자발적인 성실신고로 이뤄지고 있으므로 납세자의 신고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안내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미였다. 변 서장은 또 "고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대사업자, 대재산가의 변칙적인 상속․증여, 기업자금의 불법유출과 역외탈세 등 성실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지능적인 탈세는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성실 중소납세자에 대해서는 간편조사를 확대하는 등 세무조사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해야 한다"며 세정지원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납세자 권익보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변 서장은 "세법 집행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구현해야 한다"면서 "세무조사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납세자 입장에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세정집행의 모든 과정에서
경기광주세무서는 지난달 28일 나정엽 제 7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편리한 서비스 지원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사진1] 나정엽 신임 경기광주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가 성실 납세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하고 쉬운 납세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나 서장은 “납세자가 어려움이 없도록 최상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자와 기업이 활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며, “최일선 현장인 세무관서에서는 무엇을 지원할 것인가를 신속히 파악해 적시성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 서장은 또한 업무전문성을 가진 ‘당당한 국세청 직원’을 주문하며, “전문성을 갖춘 직원은 법과 원칙에 따라 세법집행의 정당성을 이해하게 하고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조직원간의 소통과 믿음을 당부한 나 서장은 “일과 삶이 균형있게 조화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세무서는 지난달 28일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전태호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전태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주세무서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무원으로서 기본자세를 항상 유지하며, 국세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 나가고, 세무대리인·사업자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장소통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태호 서장은 64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3회)을 졸업, 1985년 국세청에 입문해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광주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제주세무서는 지난달 28일 대강당에서 제50대 이상원 서장 취임식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사진1] 이날 이상원 서장은 취임사에서 공정한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을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서장은 "고질적 탈세자와 체납자에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근로·자녀장려금 업무시 누락되는 사람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징수유예, 환급금 조기지급, 조사유예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숙지하고 신중하게 업무를 추진해 줄 것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세행정의 최일선에 자리한 우리의 태도가 국세청에 대한 신뢰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열정을 갖고 최상의 서비스로 민원인을 응대해 달라"고 말했다.
동울산세무서는 지난달 28일 1층 대강당에서 제17대 배민규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배민규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적극적인 공감세정을 펼쳐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강하게 역설했다. 특히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납세유예 등 세정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준법·청렴을 바탕으로 세정 신뢰를 높이고 납세자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납세자가 편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배민규 서장은 62년 경남 고성생으로 세무대(1기)를 졸업 후 부산청 조사2국2과장,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을 거쳐 동울산서장으로 부임했다.
고양세무서는 지난달 28일 송우진 제 45대 세무서장을 취임식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사진1] 송우진 신임 고양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성실납세자에게는 최대한의 신고서비스 지원을, 고의적·지능적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정집행을 언급하며,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송 신임 서장은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곧 국세청의 본연의 업무”라며,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하고 적극 노력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발전과 갖춤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에 나설 것을 주문했으며, 직원들이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세무서는 지난달 28일 황문호 제 63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강릉시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다짐했다. [사진1] 황문호 신임 강릉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을 실천을 주주문하며,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세정을 실천하면, 납세자도 우리를 진심으로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성을 밝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를 통한 업무집행이야말로 공정한 세정을 실천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에게는 주인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직장문화 조성에도 힘쓸 것임을 밝혔다. 황 신임 서장은 “직원 상호간에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속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휘된다”며, “이러한 조직문화를 위해 재임기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세무서는 28일 정병룡 신임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에 전 직원들이 협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1] 정병룡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들에 주인의식을 불어 넣는데 집중하고 “세정 하나 하나가 나의 일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세정의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열정을 갖고 생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세정의 핵심가치인 ‘엄정한 기강 확립’을 통한 준법과 청렴세정의 정착을 강조했으며, 조직문화의 융화를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을 당부했다. 정 신임 서장은 “흐르지 못한 물이 썩듯이 항상 세상사 소통하지 못하는 곳에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며 “관리자와 직원간, 직원 상호간에 상시 소통하는 것을 생활화하자”고 소통의 문화를 독려했다.
송파세무서는 지난 28일 강당에서 제30대 박영병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국민과 납세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 세법을 집행하면서 납세자가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의 주장을 귀담아 들어주고, 납세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일처리를 해야 납세자가 국세청을 신뢰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납세자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세무전문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법령·규칙·지침 등 제반 규정을 준수함으로써 세법을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집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박 서장은 마지막으로 "청렴에 관해서는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절제된 자기관리와 국세공무원으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춰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가족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관리자와 직원 또는 직원 상호간 소통과 배려가 부족할 경우 스트레스가 쌓이고 업무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편안하고 일할 맛 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로필] ▷1964년생 ▷전남 여수 ▷순천고 ▷국립세무대학 4기 ▷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