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016.10.14.(금) 상업계 특성화고 채용 맞춤형 교육과정에 있는 재학생 14명을 부산 세무사 회관에 초청하였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상업계특성화고에서 우수한 학생들로만 선별하여 세무사사무실 직원이 되기위한 양성과정에 참여하여 120여시간을 성실하게 마치고 마지막 과정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하게 된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 비록 지금은 나라안밖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세무와 회계라는 특성화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여러분들은 무사히 취업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격려 하였다. 부산 경상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최동락 교수는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서 이 과정이 무사히 마무리 단계까지 와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좋은 세무사 사무실로 취업할수있게끔 끝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번교육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대학교와 상업계 학교가 연계하여 실시되는 교육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경상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에서 주관하여 계성여상,부산정보고,부산마케팅고,세정상고에서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전공과 인성 실습과정등 다양한 과
KPMG 인터내셔널은 올해의 회계법인을 선정하는 '2016 IAB 어워드((International Accounting Bulletin Awards)'에서 '지식보고서(Thought Leadership)'와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부문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식보고서' 부문에선 KPMG가 발간한 '2016 글로벌 CEO 아웃룩'이,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부문에선 'COP21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전 세계 1천260명의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6 글로벌 CEO 아웃룩'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세계 경제 및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한 글로벌 CEO의 전망을 담고 있다. 'COP21 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와 연계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SNS기반의 '기후변화 토크 라이브(Climate Talks Live)' 사이트를 개설해 총회와 관련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KPMG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55개국 17만4천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종합컨설팅사로, 회계감사와 세무, 재무자문, 전략컨설팅, 리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13~14일 강원도 고성 설악썬밸리리조트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2] 이날 워크숍에는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박2일 동안 워크숍과 체력단련 행사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워크숍에서는 송의종 홍보이사와 이상화 조세제도연구위원이 '세무사 사무소 운영사례', 김기홍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 '세무사 사무소 징계사례'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또 정해욱 부회장이 '업무용 승용차 관련비용 세무처리'에 대해 발표했다.
2015년 상장회사 1천927개 중 회계감리를 받은 곳은 4%인 77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이배 의원(국민의당)은 13일 금감원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이후 회계 감리로 인해 조치를 받은 회사는 비상장회사를 포함해 총 133개였으며 조사 개시부터 증선위 조치까지 평균 401일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중 금융감독원이 직접 조사해서 조치까지 내린 기업은 총 85개로 평균 479일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15년 상장회사에 대한 감리는 1천927개 회사 중 77개에 불과해 상장회사의 4%만이 감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회사에 대한 회계감리 주기가 25년에 1번꼴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에 배치된 회계감리 인력은 77명이지만 이중 상장회사에 대한 감리 실무 인력은 사실상 27명에 불과하고, 저축은행, 대우조선해양 등과 같은 대규모 분식회계 사건의 감리에 집중되고 있어 회계분식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채 의원은 지적했다. 채 의원은 "효성, 대우조선해양 등의 분식회계에서 확인했듯이 대주주나 경영자들이 조직적으로 공모해 분식회계를 자행하면 외부에서는 사실 확인이 어려울 뿐만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저성장 시대와 원샷법' 세미나를 열고 100여명의 기업 임원들을 초청해 기업들의 효과적인 사업재편 방안을 제시했다.[사진2] 이번 세미나에서는 EY한영 사업재편 지원센터의 최재원 전무, 박남수 전무, 민덕기 상무가 저성장 시대 도래와 기업의 사업재편 전략 및 사례와 교훈, 기업활력법(기활법)의 주요 내용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재원 전무는 최근 전세계적인 저성장 시대에 대한 진단과 해법으로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제시했으며, 민덕기 상무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수행한 적극적인 사업재편 사례들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남수 전무는 이른바 '원샷법'이라고 불리는 기활법에 대한 주요 내용과 혜택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세무사회는 2016년 제4차(54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신청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세무사회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에서 접수받는다. 13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실무교육은 11월 19일부터 1개월간 주말교육으로 진행된다. 실무교육은 근로기준법, 4대보험실무, 전산회계 프로그램, 지방세 실무, 윤리실천 등의 기본교육과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습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신청인원이 30명 미만일 경우에는 다음 차수로 이월될 수 있다.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및 동법시행규칙 제12조에 의거 세무사자격시험의 일부 또는 전체 면제된 국세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국세경력자가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는데 따른 윤리관 확립과 전문성 함양 및 세무사사무소 개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3년째를 맞이한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그간 3천360여명의 국세경력세무사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세무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전경련 회관 FKI 타워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2016 세무조사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세무조사 절차의 적법성·명확성 제고를 위한 법적 검토'로 이동식 경북대 교수와 이중교 연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 이호섭 세제실 조세법령운용과장, 이동운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임언선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연구관, 강석규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이경상 대한상공회의소 경제본부장, 엄재홍 한국공인회계사회 조세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서진석<사진>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 주최 '2016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분위기 조성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정부포상제도다. 매년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서진석 대표는 법인의 빠른 성장을 이끌며 전문인력 및 임직원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산학협력, 계약·인턴직 정규직 전환 채용, 장애인 채용 등을 적극 추진해 고용의 양적·질적 측면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EY한영의 임직원 수는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임직원 수를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 아래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0명의 신입회계사를 채용한 바 있다. 서진석 대표는 "꾸준한 성장으로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이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대리 업무영역 침해의 소지가 있는 행정사법 개정에 대해 세무사회의 대응이 본격화 됐다. 행자부는 지난달 13일 행정사가 행정심판 청구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10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개정안은 행정사의 업무 영역이 크게 확대돼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행정사는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등 행정심판 청구 대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에대해 세무사회는 이번 행정사법 개정 추진 내용을 보면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교육과정에 세무분야가 포함될 경우 세무사의 업무영역이 침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번 입법을 반대하는 타 자격사 단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세무사업무 영역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어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세무사회는 이번 행정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행정심판 관련 특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행정사는 해당 분야의 행정심판대리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교육과정에 세무(세법, 세무회계 등) 분야가 포함될 경우 세무사가 수행하고 있는 조세에 관한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심사청구 및 심판청구의 대리업무를
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홍콩에서 개최되고 있는 AOTCA(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 총회에 전·현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AOTCA 회장 선임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AOTAC 회장의 경우 관례상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선임돼 왔다는 점에서 2년전 수석부회장에 선임된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의 회장선임여부가 관심사였으나, 6일 열린 총회에서 이케다 현 AOTAC 회장이 2년간 연임하기로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4년새 기업 공시의무 위반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조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업 공시의무 위반 건수가 2013년 이후 점차 증가해 2016년 141건에 달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년 동안 과징금은 약 40억원, 과태료는 약 2억3천만원이 부과됐다. 2013년 이후 연도별 공시의무 위반 현황을 보면, 2013년 45건이 적발된 이후 매년 공시의무 위반이 증가해 금년 8월 현재 141건이 적발됐다. 2016년 공시의무 위반 유형으로는 발행공시 위반 46건, 정기공시 위반 47건, 주요사항보고서 제출 위반 46건, 기타공시 2건 등이며, 특히 발행공시 위반은 7배나 증가했다. 올해 주요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는, 과징금 부과 49건, 증권발행제한 18건, 과태료 부과 21건, 경고 및 주의 53건이었다. 과징금 및 과태료의 경우 2013년부터 금년 8월까지 카페베네, 엠게임, 범양건영 등 총 59개 기업에 과징금 40억100만원이 부과됐으며, 두산건설 등 9개 기업에는 과태료 2억2천900만원이 부과됐다. 공시 위반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13~14일 강원도 고성 설악썬밸리 리조트에서 제15회 워크숍 및 체력단련행사를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세무사사무소 운영과 세무대리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산행 등 체력단련행사도 갖는다. 현재까지 약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는 13~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6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회원사무소 직원 급여체계의 합리적 관리방안 등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도 갖는다. 현재까지 5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5일 세무사회관 3층에서 「사회수요맞춤형 트라이앵글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각 교육기관이 이번 상업계 특성화고 세무법인 채용 맞춤형 교육과정을 잘 준비하고 운영하여서 세무사사무실의 인력난 해소 및 각 학교에서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사회수요맞춤형 특성화고 및 대학차별화 교육프로그램운영효과와 특성화 고교와의 실질적인 협력관계유지 및 대외홍보효과 ,산업체위탁교육생으로 일학습병행 수요맞춤형 교육제도활성화 그리고 트라이앵글(고교,대학,산업체)사회수요맞춤형 교육차별화 운영효과등이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대학교와 상업계 학교가 연계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경상대학교(세무회계학과) 에서 주관하여 계성여상,부산정보고,부산마케팅고,세정상고에서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전공과 인성 실습과정등 다양한 과정의 총 140 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이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세무회계사무실에 바로 취업할수 있는 능력있는 학생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BEPS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로 진출(예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BEPS세제 도입으로 인해 강화된 글로벌 이전가격 규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국내기업의 주요 진출국가인 미국, 중국, 인도, 독일, 네덜란드 등 KPMG 멤버펌의 국제조세 전문가를 초빙해 이들 국가의 이전가격·BEPS 세제 관련 최신 동향 및 실무적 준비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BEPS 세제 도입 후 중국, 인도, 독일, 네덜란드, 한국 등 5개국의 국제조세 및 이전가격 관련규정 입법 현황 및 현지 과세당국 세무조사 최신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패널토론을 통해 해외 진출 기업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현지 무형자산 및 고정사업장 이슈 관련 실무적 준비방안과 해외 진출(예정) 기업의 효율적인 조세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한다. 이밖에 지난 9월 발효된 한국-인도 조세조약으로 인해 양 국가의 이전가격과세에 미칠 영향과 아직 BEPS세제 입법화가 되지는 않았으나 국제조세논의를 주도하는 미국의 이전가격 규정 등 국가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