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송춘철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 김경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회장,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배영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안광원 부산지방국세동우회 회장, 양은진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직원 등 174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12명, 아름다운 납세자 4명, 세정협조자 4명, 우수기관 2개 기관, 유공공무원 4명 등 총 26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 표창을 받았고, 부산지방국세청 관내 18개 세무관서에서는 모범납세자 154명, 세정협조자 33명, 유공공무원 53명 등 총 240명이 영예를 안았다.
안양세관(세관장·김종웅)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하게 관세를 납부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테크와 은빛 관세사무소가 성실납세를 통한 국가 재정수입 확보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및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기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 특성에 맞춰 신속하고도 공정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감으로써 관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세관(세관장·김석오)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세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건전납세의식 고취를 위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정협조자로 삼성전자㈜ 온양공장 윤영필 차장에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기업의 원활한 수출입통관 등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해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조사심사과 전해성 관세행정관에게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8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하고 세관 홈페이지 및 현수막을 통해 국민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게시했다. 김석오 세관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하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든 관내 업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입업체 지원과 납세행정 편의를 제공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4일 2층 컨벤션홀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에는 모범납세자와 가족, 대전상의 회장, 청주상의 회장, 세종상의 회장, 대전지방국세동우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장,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2명, 우수관서 2개, 유공공무원 20명이 모범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축가를 불러 납세자의 날 행사를 더욱 빛냈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DREAM. U웨딩, 미래생활(주), ㈜미래코리아, ㈜엘투케이, ㈜주영 등 5명이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장표창은 승원, ㈜에스앤디, ㈜유티아이가, 대전지방국세청장표창은 ㈜두드림, 지평토건(주)이 수상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는 주식회사 홍익기술단 성낙전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이명숙 세무사가 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대전청 산하 17개 세무서에서도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으며, 향후 모범납세자 사진 게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입상작 전시 등 다양한 성실납세 홍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형환)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광주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정창선 광주상공회소 회장, 임원식 국세동우회 광주지회장, 김영록 광주세무사회 회장, 조정현 광주공인회계사회 회장 및 국세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이날 김형환 광주청장은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대독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감사를 받는 성실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청은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는 '아름다운 납세자'와 적극적으로 세정에 협조해 준 '세정협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상했다. [사진2] 이번 행사에서 관내 사업자 중 (주)신진에스엠이 동탑산업훈장, (주)무등기업 산업포장, (유)한양건설, 보성포리테크(주) 대통령 표창, (주)동양, (유)성주환경개발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주)플러스원 대표 심재국 외 14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자유로마트법원점 대표 김희열 외 18명이 국세청장 표창
전주세관(세관장·조봉길)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층 강당에서 성실납세자 등과 함께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전주세관은 우수공무원과 세정협조자를 포상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납세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조봉길 세관장은 "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높이며 경제활력을 제고하는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전력투구하는 정부정책과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 세관장은 "통관제도 개선. 납세자 권리 증진 등 관세행정 발전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납세자 중심의 성실신고 지원 패러다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북전주세무서(서장·박인호)는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역대 명예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북전주서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기부·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모범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어 (주)유니온시티 임동욱 대표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김경민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국세행정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북전주서 민원봉사실을 33번째(3월3일)와 53번째(53회) 방문한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실시했다. 한편 북전주서는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납세자를 우대하고 지역의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세무서내 주차장에 '민원인 전용주차장'을 설치하고, 매월 두번째 금요일에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키로 했다. 북전주서 관내 모범납세자 수상자는 총 6명이며, 동탄산업훈장을 수상한 (주)신진에스엠(대표이사 김홍기),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유)웅밸브(대표이사 박흥용),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기린산소(대표 서태순). 새평화약국(대표 김영업), 북전주세
광주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11층 강당에서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 등 세금을 성실납부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에스.디.엠(대표·조철연)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씨앗의 김성일 팀장이 세정협조자로 광주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공무원으로 양수연 관세행정관 등 2명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노주미 관세행정관 등 3명이 광주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주시경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에 기여한 수출입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3월4일부터 8일까지를 '세금(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세관 민원실에 모범납세자 사진을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양세관(세관장·김기훈)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에서는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에스엔엔씨 이태영 과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공무원으로 광양세관 이귀순 관세행정관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훈 광양세관장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뒷받침하고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세관은 업체 애로사항 수렴 및 제도개선 시행 등 중소기업 지원창구를 마련하고자 지난 2월21일 '관세사 간담회'를 실시한 데 이어, 통관·화물·감시분야별 '현장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세관(세관장·이상협)은 4일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와 세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여수세관은 관세청 전체 세수의 6.5%에 해당하는 4조4천147억원을 지난해 징수해 국가 재정수입 확보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날 행사는 세정협조자 및 우수공무원 포상과 성실납세와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세금을 아는 주간'(3월3일∼3월8일) 행사의 일환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을 '1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고 수출입통관, 항만감시 업무 등 세관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상협 여수세관장은 최근 미중 통상분쟁 등 변동하는 경제여건에도 작년 한해동안 성실납세한 수출입업체와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올 한해에도 현장 중심의 맞춤지원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제주세관(세관장·이승규)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수상업체와 세관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관장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스타항공 (주)나미해씨가 제주세관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이승규 제주세관장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는 국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며 "성실납세자는 더욱 우대하고 탈세와 조세회피에는 엄중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세관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홍보를 통한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권순박)은 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를 비롯한 지역 경제인과 국세공무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6명, 기재부장관표창 14명, 국세청장표창 18명, 대구지방국세청장표창 20명, 세무서장 27명 등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기업인 총 85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청 관내에서는 △동탑산업훈장 이한용 풍국주정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산업포장 김세영 주식회사 삼원 대표이사△대통령표창 김광연 대림토건주식회사 대표이사△대통령표창 김경두 신성상사 대표 △국무총리표창 기병수 유니온병원 병원장△국무총리표창 김상종 주식회사대명유통 대표이사 등이 정부포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세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18명과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면서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납기 연장시 납세담보 면제, 민원서류 조기처리 등
수원세관(세관장·김기재)은 4일 3층 대강당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주)고려종합물류 이종영 부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김재희 대표이사와 (주)선인 안정미 팀장이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인천본부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수원세관 최규일 관세행정관이 관세청장 표창, 공은선 관세행정관이 인천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재 세관장은 치사에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는 현장·소통행정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규정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본청과 협의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세관(세관장·김기재)은 27일 2층 소회의실에서 공익관세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관세상담이 어려운 영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진1] 공익관세사는 FTA 활용 등 관세행정에 애로사항이 있어도 관세사를 이용하기 힘든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들 공익관세사들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세관 관할 4개시(수원·용인·화성·오산)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무료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무료 상담 분야는 품목분류(HS),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C/O)발급방법, FTA 특혜관세율 적용 여부 등 FTA 관련 상담이다. 이외에도 수출입 요건확인, 관세환급, 보세공장, 납기연장 및 분할납부, 환급소요량 사전심사, 수입부가세 납부유예, AEO 인증업무 등 다양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을 받으려면 수원세관(상담센터)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031-547-3942, 3945) 또는 현장방문상담 중 택일해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 김기재 수원세관장은 “경기남부지역의 수출입 관련 애로를 겪고 있는
김영문 관세청장은 25일 수원세관(세관장·김기재)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 CEO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등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또한 관세청에서 경제활성화 및 수출지원을 위해 추진중인 보세공장제도, 면세점, 전자상거래 활성화, 통계활용 환경마련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중소 수출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대외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 또한 “이같은 정책들이 잘 설계되어 중소기업들이 활용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중소기업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세청의 노력에 대해 기대와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김 관세청장은 수원세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법과 원칙에 얽매인 경직된 행정보다는 창의적인 업무자세를 주문했다. 김 관세청장은 “법과 원칙이 중요하지만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며, “법과 원칙은 법익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자 행정이 합목적적으로 이루어져야 제 값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