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세관(세관장·최상수)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관세 등을 성실히 납부해 국민의 납세정신을 실천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사진1] 이번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는 파주전기초자㈜(대표이사·니시오 마코토), ㈜담소리빙(대표이사·손승욱) 등이다. 최상수 파주세관장은 이날 수상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경제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수출지원과 규제개혁 과제 발굴 사항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규정에 없거나 모호한 경우에 관세행정 수요자 입장에서 적극 행정구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파주세관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5일 파주상공회의소 권인욱 회장을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초청해 파주세관의 현황 및 비전을 보고하고, 도라산 경의선 철도역 통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관세행정 홍보에 나섰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현준)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준법.청렴문화 정착을 선도할 청렴지킴이 3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1] 청렴지킴이는 각 국.실장 및 세무서장의 추천과 자질에 대한 검증을 거쳐 사명감과 자부심이 투철한 6급 팀장급으로 선발했다. 앞으로 청렴지킴이는 관서별로 구성돼 있는 청렴동아리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한다. [사진2] 또 신규직원들이 올바른 공직가치를 함양해 갈 수 있도록 청렴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본·지방청과 세무서 간 청렴활동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임명장 수여 후에는 청렴지킴이로서 포부 발표와 함께 소통의 시간도 가졌는데, 김현준 청장은 "우리는 청렴을 바탕으로 한 신뢰가 사회적 자본이 되는 사회에서 살고 있고, 청렴은 어떠한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핵심적 가치"라며 청렴지킴이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사진3] 서울청은 앞으로 청렴지킴이 워크숍 개최 및 청렴활동 우수관서 시상 등을 통해 청렴지킴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나주세무서(서장·나향미)가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세청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1] 나주서는 나향미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평세정을 펼쳐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하고 있으며, 세정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나주서는 세금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사업자를 위해 멘토링은 물론 국선세무대리인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나주서는 나향미 서장 주관으로 생일직원 축하행사 및 주기적인 팀별 오찬 실시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꾀하는 것은 물론 기숙사 개별난방 및 도배, 노후화된 냉난방기 교체, 직원휴게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즐겁고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2] 한편 나주서는 '제53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주서는 사회 전반에 성실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일 모범납세자를 세무관서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게시하고, 청소년들의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6일 회의실에서 국세심사위원회 외부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에는 국세심사위원회 내·외부위원 20명이 참석해 올해 위원회 운영방향과 납세자 권익보호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올해부터 '공정한 심사행정 운영을 위한 행동강령'을 공개해 공무원과 심사위원이 심사위원 명단 비공개, 개별접촉 차단, 청렴의무 등을 준수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행정을 운영하기로 다짐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과세관청이 억울한 과세를 하게 되면 납세자는 심한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겪게 되므로 국세심사위원회가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과세처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제고해 부당한 과세가 이뤄지지 않도록 과세관청을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대전청은 납세자 권익이 부당히 침해되지 않도록 법과 원칙을 지키고 증거자료 확보, 정확한 과세논리 정립 등으로 억울한 과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5일 호텔 션샤인에서 관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2018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사전 성실신고 지원과 법인 성실신고확인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뤄졌다. 대전청은 홈택스의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편의를 확대해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이를 위해 홈택스 로그인시 팝업창을 통해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접근서비스'를 마련했고, 신고 도움자료의 세법규정과 주요 개정세법을 쉽게 설명한 '세법 도우미'를 도입해 사용자 친화형으로 개선했다. 또한 업종·유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내자료'와 스스로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자기검증서비스'를 확대했다. 대전청은 아울러 자연재해,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대전청은 혁신 성장기업에 대해 창업부터 재창업까지 단계별 성장 맞춤별 지원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하고, 세정지원의 적극적인 홍보 및 제도 시행을 위해서는 세무대리인의 역할과 조언이 중요
북광주세무서(서장.이이재)가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1] 북광주서는 이이재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 구현에 노력해 왔다. 이이재 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모든 직원의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납세자의 성실납세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직원의 자발적인 목표의식 공유와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세정집행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북광주서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도 노력해 노후화된 철재 책상과 의자를 전면 교체하고 휴게실을 마련했으며, 구내식당의 음식 품질 향상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활기차고 신명나는 세무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2] 한편 북광주서는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관내 사업자 중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 8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여했으며,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위촉해 업무보고 및 세무서 업무체험 행사를
목포세관(세관장·이원상)은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강당에서 우수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이원상 목포세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관세행정상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친화적인 무역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세관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안보위해물품 반입의 원천차단 및 밀수·부정 무역사범에 대한 단속을 엄격히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목포세관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서한문 발송, 기념현수막 게시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
군산세무서(서장·채중석)는 지난 4일 국민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대회의실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군산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관내 납세자를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1일 명예세무서장에는 호원건설(주)이윤범 대표,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오제관 세무사가 각각 위촉돼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모범 납세기업으로 (주)티엔지중공업 김규선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자유로마트 법원점 김희열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 (유) 금호산업 박성준 대표, 서안주정(주) 임효섭 대표가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나일환 세무사와 (유)금강자동차운전전문학원 김동순 대표가 세무서장 표창을 받는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산서는 아울러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을 세무서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민원봉사실에서는 내방납세자에게 '자석메모'을 무료로 증정하고 33
전주세무서(서장·전태호)는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및 국세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전태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납세현장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고 국민의 입장에서 경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한양건설이 대통령표창을, (주)신원건설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전주내과영상의학과의원 문성기 원장, 그린농산 박용우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 대륜산업(주) 이주협 대표가 광주국세청장 표창, (유)전일환경 송기순 대표, 선진공업(주)김상용 대표가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받는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세정협조자로는 이주은 세무사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전주서는 (유)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이사와 이수연 세무사를 각각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봉사를 체험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목포세무서(서장·정정회)는 지난 4일 3층 강당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실시했다. [사진1] 정정회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세금을 많이 내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야 하며, 국세청은 국민이 공감하는 공평세정을 펼쳐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주)에이치앤철강 주형준 대표, (유) 초원건설 국방현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또 목포기독병원 김경영 대표, (주)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 (유)허니비 조구형 대표이사가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하영성 세무사가 세정협조자로 목포세무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유)초원건설 국방현 대표는 "너무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성실납세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포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화석유 김광수 대표를 '1일 명예서장'으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오애숙씨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김광수 1일 명예서장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둘러보고 "
분당세무서(서장·한경호)는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와 함께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사진1] 분당서는 이날 5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15명과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2명 등 2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데 이어, 올 한해동안 세무서 게시판에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수상자의 공적을 소개할 방침이다. 한경호 서장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범납세자 우대혜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분당서는 또한 1일 명세 세무서장에 ㈜영신·영신디앤씨의 강일형 회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장동하 세무회계사무소의 장동하 대표세무사를 위촉했으며, 각 사무실을 순시하고 업무결재를 하는 등 현장업무 체험기회를 제공해 납세자와 세무서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분당서는 이날 관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데 이어, 33번째(3월3일), 53번째(제53회)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서울본부세관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아모레퍼시픽과 주식회사 유니테스트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엘브이디코리아(유)가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이엑스로지스틱스 대표이사에게는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이, (주)씨엠에스켐 대표이사 등 5명에게는 관세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박계하 통관국장(세관장 직무대리)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기업을 지원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기반을 튼튼히 하겠다”며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세관은 세관 1층에 모범납세자 사진을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관세박물관 개방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간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그린파워(주)(대표·홍주영), (주)럭키엔프라(대표·이원준)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및 우수공무원도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대홍코스텍(주) 진덕수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세관업무를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세관은 국민의 건전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5일 1일 명예세관장을 역임한 모범납세자 및 지역명망가 등을 초청해 역대 명예세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8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그간의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성남세관(세관장·노병필)은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납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실납세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한중푸드 박연수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보세화물을 철저히 관리해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미빙냉장(주) 이철규 이사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2] 노병필 성남세관장은 이날 관내 수출입업체 임원(유진테크 등 4社)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세행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앞으로도 수출지원과 규제개혁 과제 발굴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달라"고 당부하고 "규정에 없거나 모호한 경우는 관세행정 수요자 입장에서 적극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세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제조(주), 머크(주), ㈜동아특수금속, ㈜케이알은 기획재정부장관표창, ㈜바슈롬코리아는 관세청장표창 수상 영예를 안았다. 그 외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권 세관장은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실납세자의 납세편의 제고와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오형근 대한제강(주) 부회장을 1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세관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관세행정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오형근 명예세관장은 세관박물관 및 부산항만을 둘러보고 세관업무를 체험하며 현장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부산세관은 오는 8일까지 세관 1층 게시판에 모범납세자 사진과 홍보자료를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