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13일 직원들과 함께 대구 신암동에 소재한 우리나라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1] 이날 참배는 김 세관장 취임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본받아, 대구본부세관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자 진행됐다. 김재일 세관장은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관세행정을 펼치고, 지역 중소기업 수출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1] 부산청은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 '세무지원 소통주간'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부산청과 산하 세무서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납세자 친화적인 애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진2] 특히 부산청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를 찾아가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소통데스크를 설치해 납세자 개별 상담을 실시키로 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수출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처음 수출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처음 수출학교에서는 수출 준비부터 판매, FTA 활용까지 성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안내하고 각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지원정책도 설명한다. [사진1]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처음 수출학교' 교육은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4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수출 경쟁력이 충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수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필요한 정보는 어디에서 구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해외시장 조사 기법, 온·오프라인 바이어 찾는 방법 등 수출 준비부터 수출입 실무와 FTA 활용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와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요즘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아마존에 제품을 등록하고 판매하기까지의 절차를 실제 스케쥴에 맞춰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2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신경섭 지회장 등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임원진이 참석해 여성 기업인들의 세무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김현준 청장은 참석한 여성경제인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성실납세를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청장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영애로 기업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할 것임을 약속했다. [사진2] 서울지회 임원들은 간담회에서 부가가치세 신고에 필요한 신용카드 매입자료의 조기 제공, 세무조사 부담 축소 등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또 납세담보 면제 확대, 세무상담서비스 제공 및 중소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 부여 등 세정지원을 더욱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현준 청장은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을 확인했으며, 건의한 사항은 세정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아·태 및 아프리카 14개국 세관직원 14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1] 이번 세무나에는 스와질란드, 통가, 말라위, 캄보디아, 태국, 부탄, 몽골, 인도네시아, 나미비아, 스와질란드,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인도 등 14개국 세관 직원이 참석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정보화분야(UNI-PASS), 위험관리 분야(여행자 위험관리), 원산지 분야(FTA/원산지)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전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세관의 특송물류센터 및 탐지견센터 견학 등의 현장학습을 통해 특송 화물 통관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탐지견을 통한 마약탐지방법에 대해 견학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직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아·태 및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전자통관 시스템 보급(UNIPASS) 및 지역 세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통관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수원은 지난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훈련센터(RTC)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19차례에 걸쳐 39개국(아태지역 25개국,
용인세무서(서장·김기영)는 11일 ‘2019년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용인중앙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국세행정의 주요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시장내 소상공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평소 갖고 있던 고충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으며, 김기영 서장은 이에 대해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의견이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기영 서장은 최근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를 홍보 하고 "세무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세금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신고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현장세정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더불어 국세행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경기광주세무서(서장·나정엽)는 11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광주시지회(지회장·서창완)를 찾아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세정간담회에서 나정엽 서장은 국세청의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제도를 알리고 세정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국선대리인제도 △근로·자녀장려금 △체납액납부의무 소멸특례제도 △고충민원 의견진술권 및 사전열람대상 확대, 세무조사입회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광주서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창완 경기광주시지회장은 “영세한 납세자가 세법을 몰라서 억울하게 세금을 내지 않도록 세정을 잘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기광주세무서 청사를 민원인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경기광주 역세권으로 이전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정엽 경기광주서장은 “간담회에서 수렴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광주세무서는 올해부터 1층 납세자보호실에 ‘납세자 소통 전담창구’를 설치해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납세자와의 소통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11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를 찾아 9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청은 지역경제인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천안지역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이 자리에는 상공회의소 회원 16명이 참석해 "기업경기가 어려운 만큼 세금 분할납부 신청시 적극적으로 수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기업의 성실납부에 감사를 전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납기연장 등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아산지역 산업 현장을 방문해 제조과정을 참관하고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지역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와 소통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이달 들어 소통행보에 다시금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청장은 11일 대구지방국세청(청장·권순박)을 방문, 8층 회의실에서 권순박 대구청장을 비롯 각 국장,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청의 분야별 업무추진계획과 지역 세정현안 등을 보고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이 자리에서 한 청장은 어려운 현 경제상황을 감안해 소통의 메시지를 강화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 청장은 업무보고가 끝난 후 각 사무실을 찾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2] 한 청장은 이후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종합유통단지를 방문해 공단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청장은 "납세자와의 다양한 소통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종합유통단지내 세무지원 소통주간의 일환으로 북대구세무서가 운영 중인 현장상담창구를 둘러보며, 운영실태를 보고받고 상담활동 중인 나눔세무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국세청은 현장 중심의 납세자 친화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
대구본부세관은 11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강당에서 제43대 김재일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김재일 세관장은 "최근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新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조선·철강·자동차산업 등의 국제경쟁력 약화로 지역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등 국내외 여건이 어렵다"며 "우리 기업이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징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함께 사회안전·국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세관 본연의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자신의 업무에 전문성을 갖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간 서로 소통·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김재일 세관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 공공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국제협력과장, 심사정책과장,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FTA집행기획관, 조사감시국장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쳤다.
남성훈(사진) 제12대 속초세관장이 11일자로 취임했다. 남 세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의 근무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남성훈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한국경제가 신보호무역주의 경향과 성장률 저하에 따른 고용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 재도약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북방항로 화객선 운항 재개와 플라이강원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는 만큼 빈틈없는 사전준비로 차질없이 지원하고, 철저한 관세국경 관리로 총기·마약 등 국민건강 및 안보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과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남성훈 세관장은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 국립세무대학(4기)을 졸업하고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관세청 정보기획과, 대구세관 세관운영과장, 부산세관 감시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본부세관은 11일 5층 대강당에서 이찬기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이찬기 세관장은 "인천본부세관은 우리나라의 핵심 관문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책임지고 있다"며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혁신을 추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라며 "잠재력있는 내수 중소기업에 정보와 서비스를 맞춤제공하고, 수출 중소기업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이찬기 세관장은 ’65년 충주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기획조정관 등 관세행정 중요 요직을 역임했다.
서울본부세관은 11일 10층 대강당에서 제56대 이명구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이명구 세관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수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무역상황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총력지원을 강조했다. 이 세관장은 "FTA 활용 확대, 통관애로 적시 해소,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 수출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세관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납세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위험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기업 스스로 성실납세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세관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세국경 관리를 철저히 하여 위해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광주본부세관은 11일 정부광주합동청사 3층 강당에서 제38대 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 세관장은 "국민과 기업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농수축산기업 및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관세행정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김 세관장은 "우리 지역 주요 현안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세관 본연의 업무인 불법 부정무역과 총기·마약류·불량 먹거리 등을 사전차단해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를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세관장은 관세행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합리적이고 인자한 성품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적극적인 관세행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세관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및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추
충남 서해안 지역의 수출입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8일 개소했다. 관세청은 8일 김영문 관세청장,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 수출입 업체에 대한 세정지원을 확대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관세청장은 또한 "국민 안전을 침해하는 물품 반입을 차단해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위험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적극 보호해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오늘 개소한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지역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