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이 3일 인천청 개청과 함께 관할구역이 조정됨에 따라 인력 및 조직이 재편됐다. [사진1] 중부청은 지난 67년 7월 경기·강원지역을 관할로 개청했으며, 이후 93년 3월 경인청 신설에 따라 인천과 경기남부지역은 경인청에, 경기북부와 강원권역을 중부청에서 관할하게 됐다. 99년 9월 중부청과 경인청이 중부청으로 통합됨에 따라, 경기·인천·강원지역을 관할로 두는 등 20년간 이어져 왔으나, 이번 인천청 개청에 따라 경기남부와 북부 일부 및 강원권역을 관할하게 된다. 관할구역 조정에 따라 중부청 전체 인력 또한 줄어, 정원 기준으로 종전 5천300명에서 3천288명으로 조정됐으며, 전체 정원 가운데 지방청 인력은 660여명 일선 세무서 인력은 2천600여명이 된다. 지방청 조직도 조정돼 종전 6국 2실 20과 3팀에서 5국 2실 16과 1팀으로 재편됐으며, 일선세무서는 34개에서 22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중부청 산하 일선세무서는 △안양세무서 △동안양세무서 △안산세무서 △수원세무서 △동수원세무서 △화성세무서 △평택세무서 △성남세무서 △분당세무서 △이천세무서 △경기광주세무서 △남양주세무서 △시흥세무서 △용인세무서 △기흥세무서 △춘천세무서 △홍천세무서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4일 6층 회의실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 설명과 모범납세자 현판 수여식에 이어 기업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동신 대전청장은 대전청이 자체 제작한 모범납세자 현판을 참석자들에게 수여하고 납세자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납세자는 "성실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동신 청장은 성실납세에 감사를 전하며 "대전청 또한 사업자가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성동세무서가 관내 상공인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무서의 강당을 관내 사업자들이 필요로 할 때 빌려주고, 또 세무서 관리자들이 구(區) 상공회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등 실질적으로 소통하면서 상호 지원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1] 신고기간 피해 관내사업자에 세무서 강당 개방 상공회 CEO 교육과정에 세무서 관리자들 참여로 상호 실질적인 소통.협력 기대 성동세무서(서장.이성진)는 지난 3일 성동구상공회 교육장에서 상공인들과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성동구상공회는 상공인 2천47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허범무 회장 등 35명이 참석했고, 성동세무서에서는 이성진 서장과 각 과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성동세무서 측은 상공인들이 궁금해 하는 주택임대사업자의 납세의무와 혜택, 고용증대세액공제 적용 현황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상공인들의 질의도 받았다. [사진2] 또 세금 신고기간을 피해 관내 사업자들에게 세무서 강당을 개방하는 방안과 세무서 관리자들이 성동구상공회 CEO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것에 대해서도 상호 협의했다. 이성진 서장은 "국세청은 성실납세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이달 30일 '제20회 품목분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수출입업체 직원, 관세사시험 준비생, 세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지속적인 FTA 확대 등에 따라 품목분류의 중요성 및 국민적 관심도 계속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품목분류(HS, Harmonized System)란 세계관세기구(WCO)가 정한 상품 분류체계 코드로 수입 물품의 세율과 인증요건, 원산지충족 여부를 판정하는 중요기준이다. 품목분류 경진대회는 수출입물품의 세율 등이 결정되는 물품별 품목번호를 분류하는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객관식 20문항을 제한시간(40분내)에 풀고 답안을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 및 세관 직원은 오는 29일까지 관세청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수상자는 5월7일 인터넷으로 발표되며, 개인과 단체 성적우수자에게는 관세청장상 등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나 관세평가분류원 홈페이지(cvnci.customs.go.kr)에서 확인
안산세관(세관장·박희규)은 지난 3일 안산·시흥 중소기업 수출 총력지원을 위해 통관·FTA·세정지원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수출전문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사진1] 중소기업 수출전문 상담센터는 중소기업 최대 밀집지역인 안산·시흥지역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전문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20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 세관 직원과 공익관세사가 카운슬러로 지정됐다. 또한 수출 애로사항 접수창구를 마련, 중소기업 통관애로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안산세관은 아울러 기관별 수출지원 사업안내 게시판을 설치해 관세청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수출지원 사업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개소 첫날인 지난 3일, 안산 단원구 원곡동에서 라벨링 기계를 인도에 수출하는 ○○업체가 방문해 한-인도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및 원재료 품목분류에 대해 1:1컨설팅을 받았다. 박희규 세관장은 "중소기업 수출전문 상담센터를 활성화해 안산·시흥 수출경기 침체를 극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새롭게 공인받은 1개 社와 재공인 3개 社에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사진1]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은 수출입업체, 운송업체, 관세사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업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후 이뤄진다. 이날 다양한 고객층에 맞춤형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세사무소인 파란관세사가 관세사 부문에서 신규 공인을 취득했다. 또한 국내 자동차 공조분야에서 점유율 1위 업체인 한온시스템(주)은 해외지사가 40여개에 이르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수출업체 및 수입업체 부문 공인이 갱신됐다. 전 세계 162개국과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운송 및 물류주선업체인 헬만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는 화물운송주선업 부문 공인이 갱신됐다. 또한 부산에 기반을 둔 토탈물류업체인 세방(주)는 2013년 공인을 받은 후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세구역운영인, 보세운송, 하역업 총 3개 분야에서 공인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을 받은 이들 업체는 수출입물품에 대해 세관검사가 대폭 생략되는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고, 세관의 기업상담지정관(AM: Account Manager)으로부터 관세행정
공주세무서(서장·김학선)는 3일 공산성, 무령왕릉, 마곡사 등 공주의 주요 역사문화유적 탐방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공주서는 선조들의 빛나는 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납세자의 정서를 이해함으로써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서 소통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역사문화 탐방을 마련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공주 원도심,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영명 중·고등학교, 공주박물관과 무령왕릉(송산리 고분군), 공산성, 마곡사 백범기념관을 견학했다. 특히 국립공주박물관의 '3·1절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일제강점기 백범 김구 선생이 머물렀던 '마곡사' 등을 찾아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살피고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졌다. 이날 원도심 안내는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이 진행했고, 정경희 문화해설사가 탐방행사에 동행하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탐방을 마친 직원들은 "공주와 공주시민을 깊이 이해하게 됐으며, 찬란한 문화유산이 있는 공주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서는 찾아가는 간담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2일 포항세관(세관장·강성철)을 방문해 수출중소기업 지원 현황과 지역 업체동향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김 대구세관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내수 동반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자재 수입부터 수출, 환급까지 관세행정 토털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수출지원 추진 및 이행을 위해 기관장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 시각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관 본연의 업무인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를 통한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세관장은 이후 (주)포스코를 방문해 철강산업 동향 및 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조현장을 둘러보며, 철강산업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아낌없는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광양세관(세관장·김기훈)은 1일 개청 32주년을 맞아 3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관세행정 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 김기훈 세관장은 그동안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세관은 1987년4월1일 광양시, 구례군을 관할하는 '여수세관 광양출장소'로 출발해 2003년7월25일 세관으로 승격했다. 광양세관의 2018년도 한해 징수액은 2조2천120억원으로 전국세관 7위의 규모에 해당하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국 3위, 외항선 입출항은 전국 5위 규모이다. 한편 이날 김기훈 세관장은 미역국이 포함된 특식을 오찬으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개청기념 축하 동영상을 보며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기관 발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1일 대회의실에서 한국관세사회 대구지부(지부장⋅이종석)와 '2019년도 민·관 합동 청렴실천 선포식 및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 및 간담회에는 관세사회 대구지부 소속 관세사 21명이 참석했다. [사진1]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한편, 세관과 관세사와의 청렴한 소통을 통해 부정부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세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의 높아진 청렴 눈높이에 부합하는 투명한 관세행정을 구현하고 공공기관의 불공정 갑질행위 근절에 앞장서,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수출기업의 FTA 활용 및 원산지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산지 사전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원산지 사전확인 서비스'란 수입국에서 우리나라 수출물품에 대해 FTA협정상 한국산이 맞는지를 조사(FTA검증)하기 전에 세관에서 원산지 적정성을 미리 확인해 줌으로써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실제 FTA 협정 검증절차와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시 직접 업체를 방문해 서류 보관상태, 품목분류 적정성과 원산지기준 충족 여부 등을 점검하고, 준비사항 및 대응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광호 광주세관장은 "중소·영세 수출기업은 FTA활용률이 낮고, 원산지검증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이 FTA 활용시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산지사전확인서비스'는 수출예정 물품에 대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광주본부세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FTA담당자 (062-975-8056∼7, e-mail : verify071@korea.kr)에게 제출하면 된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은 29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이상 정부포상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지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리고,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앞으로 더욱더 성실하게 세금을 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며, 국세청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줄 것을 건의했다. 부산청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납세자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성실납세 환경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구 송은의료재단 이사장, 윤순성 (주)일진 대표이사, 박형준 해인기업(주) 공동대표, 김치현 (주)덕산 전무이사, 허병수 장우기계(주) 대표이사, 김윤환 (주)영광도서 대표이사, 정석관 고도화학(주) 대표이사, 최성식 (주)보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임성만)은 29일 관세청장, 교육생, 교육생 가족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기 관세공무원 신규채용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교육생들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며 공직자로서의 가치관, 제복공무원으로서의 품위와 자세,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한 세관공무원의 역할과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1월21일부터 10주간 진행된 연수원 합숙교육 기간 동안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단체생활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 필요한 국가관 등 기본소양을 함양했다. 수료식을 마친 196명 교육생들은 곧바로 전국세관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29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강당에서 계명대학교 전자무역학과 재학생 70여명을 초청해 세관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지역의 미래 무역인재 양성 및 세관에 대한 이해·관심 제고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대구세관 및 FTA 현황·실무를 소개해 지역 우수인재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구세관의 역사와 특성을 이해하고, FTA 관련 내용과 세관의 역할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지난해 입사한 새내기 직원들이 참석해 취업과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공직 체험담과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로 접하기 힘든 관세행정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무역인재 양성을 위해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관세행정과 수출입물류 흐름에 대한 체험행사 및 FTA 인재 양성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29일 경인항 소재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2014년 9월 경기도 김포시 경인항에 개소한 이후 지속적으로 통관물량이 증가했으며, 2018년 기준 전체 이사화물의 82%(21,829톤)를 처리하는 등 우리나라 이사화물 통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해외 이사화물을 통한 마약, 총기류 등 고위험물품의 국내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정밀검사가 가능한 고성능 중형 X-ray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불법총기 및 실탄을 적발하는 등 관세국경 수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동차 사전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해 통관 서류를 사전에 검토하고 세액산출 완료해, 자동차 통관소요시간을 평균 95분에서 55분으로 단축하는 등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