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상담센터(센터장·유성현) 봉사동아리 '혼디모영'은 지난 20일 서귀포시 범섬 앞바다 두머니물과 속골천 일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해안정화 활동에는 봉사동아리 회원 자녀들도 동참해 플라스틱과 폐스티로품 등을 수거하며, 청정 제주바다 보전에 앞장섰다. 유성현 국세상담센터장은 "청정한 제주바다는 보물섬 제주도를 만들어 온 귀한 자원으로, 소중한 바다를 지키는데 적극 동참해 깨끗한 제주를 함께 가꿔 나가는 국세상담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상담센터는 지난 2015년 수도권에서 제주혁신도시인 서귀포시 서호동으로 이전, 현재 1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 중 약 90%가 타 지역에서 제주로 이전한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국세상담센터는 정기적인 노인요양원 방문봉사, 아동복지센터 후원금 전달 및 올레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지역사회와 나눔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지난 19일 동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에서 배식봉사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은 이명구 세관장을 비롯 서울세관 사랑향기봉사회 13명이 참여했고,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약 200여명의 점심식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재료준비와 조리 등 식사준비를 하고 배식봉사 및 뒷정리를 했다. 사랑의 식당에 방문한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서 외롭고 식사도 거를 때가 많은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우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의를 모아 봄 햇살만큼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세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1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6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세정홍보 문구표지를 등에 달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1] 이동신 대전청장은 이날 마라톤대회에서 대전청 및 산하 세무서 1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발로 뛰며, 홍보에 앞장섰다. 이동신 청장은 “마라톤 대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건강도 챙기는 자리가 됐다”며 “특히 5월 소득세 신고, 장려금 신청을 앞두고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뛰며, 국세청의 세정업무를 알리는 계기가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2] 이날 현장에서 대전청 직원들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 홈텍스에서 전자신고하세요 △신청요건 확인 후 근로·자녀장려금 꼭 신청하세요! △현금영수증 발급을 생활화합시다! 등 현수막을 내걸고,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볼펜 등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수명을 공개모집한다고 지난 19일 공고했다. 국세심사위원회는 공정.투명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내.외부 심사위원 풀(pool)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하는 민간위원의 임기는 2019년 7월1~2021년 6월30일, 2019년 9월1~2021년 8월31일까지다.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 기타 세무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공정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 업체로 지정된 대형 법무.세무.회계법인에 소속된 자나 재결청에서 최근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현재 재결청의 다른 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된 자는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3일까지다.
인천지방국세청이 이달 3일 개청식을 열고 인천·경기북부권역 납세서비스 제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일선세무서 방문에 나섰다. [사진1] 최정욱 인천청장은 19일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포천세무서(서장·염학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최 인천청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일선 방문으로,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최 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최 인천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포천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와 소통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성실신고 지원 등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관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포천세무서는 인천청에서 가장 원거리에 소재해 있으며, 포천시·철원군·연천군·동두천시 등 관할지역이 가장 넓은데 비해 임차청사를 사용 중에 있다. 한편, 최 인천청장은 이번 포천서 방문을 시작으로 인천·고양세무서 등 관내 12개 모든 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현준)은 18일 반포세무서에서 일선 직원들과 함께 세정현장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선 현장과의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1] 지난해 12월17일 개인납세, 징세·체납, 납보·민원, 운영지원 분야에 대한 강북권 직원대표들과의 토론회에 이어, 이번 토론회에는 법인.재산.조사 분야에 근무하는 강남권 직원들 중 분야.직급.경력별로 균형 있게 선발한 20명과 지방청 국·과장, 실무팀장 등 총 32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 재산 신고안내창구 운영, 차명계좌 및 탈세제보 처리 등에 대한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방청 과·팀장들이 이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면서 보다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사진2] 김현준 청장은 "납세서비스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납세자가 없으면 국세청도 없다는 말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면서 "안으로는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밖으로는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국세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다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는 열띤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위조상표를 부착한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 등 정품가격 110억원 상당 짝퉁의류 9만점을 제조·판매한 일당이 덜미가 잡혔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총책 1명을 구속하고, 제조책 및 유통책 2명을 불구속하는 등 총 3명을 상표법 위반, 공문서 변조 및 변조 공문서 행사, 범죄 수익은닉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총책 A(남, 47세, 상표권 전과1범)는 시중백화점에서 구입한 정품과 함께 원부자재를 제조책 B에게 제공해 정품과 동일하게 만들었다. 이후 유통책 C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뿐만 아니라 해외 오픈마켓에서도 판매했다. 보통 짝퉁 제품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개인 SNS 등을 통해 은밀하게 유통된다. 이에 반해, 이들 조직은 대담하게 국내에서 짝퉁 제조공장을 운영하며 2014년부터 5년간 대형 오픈마켓 등을 통해 정품으로 속여 판매했다. 특히 짝퉁 의류를 정품으로 속이기 위해 정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입수한 타사 수입신고필증의 수입신고번호, 신고일자 등을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로 변조해 오픈마켓 및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이들 일당은 페루 및 과테말라에서 생산된 정품 재고 상품을 대량 수입해 시중가보다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은 18일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황승호)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업무현장을 들러 직원을 격려했다. [사진1] 이찬기 인천세관장은 이날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국제우편물 검사현장을 직접 살펴본 후, 총기류·폭발물 등 테러물품이 국내 밀반입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마약류·불법식의약품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과 전자상거래 발달로 늘어나고 있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차단에도 적극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사전 정보분석 및 X-Ray 판독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우편물 특성을 감안한 창의적 정보분석과 판독기법 개발에 보다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찬기 인천세관장은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관문 세관인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일할 맛 나는 역동적인 조직분위기 조성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18일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규제혁신현장발굴단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회의는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 실질적으로 수출업체에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입업체 및 보세판매장, 한국관세물류협회 등 각계각층의 민간 위원 16명과 내부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세점 신규 특허요건 완화’, ‘보세공장 특허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서울세관은 토론된 안건에 대해 소관부서의 검토 후 개선방안을 마련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결과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관련 법령 등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 본청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세관업무가 주로 규제행정이다 보니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으로 불편과 비효율을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를 과감히 개선하고 기업과 국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세관(세관장·김기훈)은 18일 2층 회의실에서 화물관련 규정과 사례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설명회에서는 자유무역지역 내 화물 반출입 관리 및 위반사례, 관련규정,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폐기물 관련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수출입관련 입주기업체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에 필요한 법령 개정사항 및 사례 등을 전파해 수출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히 수출업체에 대해 업체별 맞춤 컨설팅으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세무서(서장·권태성)는 18일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사무환경 개선을 계기로 더욱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지역납세자들에게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1] 권태성 안산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신청사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준 관계자 및 관계기관에 대해 감사를 전달하며, 이번 청사 준공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성실납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 서장은 “신축청사는 행정능률 뿐만 아니라, 통합민원센터와 각 과의 심층상담실 및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 쾌적한 민원봉사실을 설치하는 등 납세자가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중점을 뒀다”며 “준공식을 계기로 납세자의 일을 나의 일처럼 성심성의껏 처리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권 서장은 또한 “원활한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사전신고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납세자가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을 신중하게 운영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실납세 환경을 어지렵히는 조세사범에 대해서는 단호한 세법집행 의지를 밝혔다. 권 서장은 “고의적인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에는 더욱 단호히 대응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전주형)가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 시험에서 최상위 기관으로 평가됐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식품분야(단백질 등) 국제분석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에 참가한 결과, 전 세계 66개 참가기관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전 세계 66개 식품 분석기관이 참여한 숙련도 시험에서 질소와 수분 항목 모두 ‘인정기준을 통과’했으며, 특히 질소(단백질) 함량 분석결과는 표준값과 정확히 일치해 66개 참여 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단백질 및 수분 등의 측정은 관세청 품목분류업무에서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분석항목으로, 운동선수들이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많이 섭취하는 유장단백질(Whey protein)의 경우 단백질 함량에 따라 관세율 차이(8% → 49.5%)가 있다. 중앙관세분석소 관계자는 “분석소는 수출입물품에 대한 품목분류 업무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석업무를 수행해 관세율을 결정하는 한편, 마약류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업무를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분석소(WCO A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17일 안양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일선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안양세관은 수도권 유일의 내륙컨테이너기지(의왕 ICD)에 위치한 물류 중심의 내륙지 세관인 만큼 컨테이너기지로서의 이점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기업들이 수출입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상 아낌없는 지원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인력과 정보가 부족한 관내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기업 맞춤형 무역정보(통계)제공,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세정지원 강화 등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총력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세관장은 이어 의왕ICD(주)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물류현황을 청취하고, 물류활성화를 위한 세관행정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의왕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형환)은 17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세미나실에서 '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주 서구·광산구 지역 혁신성장 기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광주청은 설명회에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경제정책을 세정 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김형환 광주청장은 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기업 경영시 느꼈던 세금관련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혁신성장 기업 등에 필요한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청장은 "사업기간 중 느낀 세금 불편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는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내용과 경영자가 알아야 할 유용한 세금제도, 가업승계 세제지원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설명회 행사장 내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인 나눔세무사 2명과 함께 무료 '세무상담코너'를 마련,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 손금불산입 특례,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회사 등 11개 업체에 대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수여식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회사와 에이치로지스틱스 주식회사 등 2개 업체는 신규공인을, ㈜포스코인터내셔널·대덕전자(주) 등 9개 업체는 종합심사를 통해 재공인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회사는 수입부문에 이어 수출부문에도 신규공인을 획득했으며,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유)스태츠칩팩코리아는 공인등급 AA를 유지하며 재공인을 받았다. 한편 2017년 WTO의 무역원활화협정에 따라 AEO제도 도입의 의무화가 권고됨에 따라 AEO공인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자격요건이 돼 가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요 수출상대국인 미국과 중국에서도 AEO제도의 확대를 통해 화물의 안전성과 신속통관을 도모하고 있다. 법규준수도, 재무건전성,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 AEO 공인을 받은 업체는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관세조사의 원칙적 면제, 수입신고시 담보제공 생략, 신속통관이나 세관검사 면제 등 수출입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AEO 공인을 받은 업체는 미국, 중국 등 우리나라와 상호인정약정(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