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New_환급금 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서울세관은 중소수출기업이 수출을 하고도 관세환급제도를 잘 모르거나 복잡한 환급절차 때문에 환급금을 포기하는 업체를 찾아서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수출 증대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근 3년내 신생기업 중 환급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도 대상에 포함된다. 세관은 이번 환급금 찾아주기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전담팀을 구성하고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환급을 희망하는 업체 중 소요량 계산이 복잡한 경우는 소요량 사전심사를 활용해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세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세관 환급심사과(02-510-1360, 1362, 1363, 136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오는 24일 인천시 오라카이 송도 파크호텔에서 2019년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 및 원산지 검증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계 각 국에서 보호무역 기조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원산지 규정과 통관절차가 보호무역의 수단으로 이용될 경우 우리 기업들이 받게 될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기업들이 무역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5개 주제발표와 현장 상담으로 실시된다. 인천세관은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미국 세관 원산지 직접 검증 대응 △비특혜 원산지 증명서에 대한 수입 상대국의 원산지검증 동향 및 2019년 달라지는 검증제도 △주요 국가의 원산지검증 사례 및 시사점 △수출입기업 지원정책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중국의 통관제도 등을 주제로 중점 설명한다. 미국 CBP의 검증은 미국 세관 직원이 우리 기업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미국으로 물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평소부터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제1수출국인 중국의 통관제도에 대해서도 중점 설명한다. 이는 현재 중국으로 물품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수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20회 품목분류 경진대회 결과, 에이치티앤에스가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물론, 개인부문에서도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관세평가분류원(원장·신현은)은 제20회 품목분류 경진대회에 16개 단체, 총 416명이 참가한 결과 에이치티앤에스 컨설팅본부가 민간단체부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 최우수상(김영미씨)을 동시에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관단체부문은 인천세관 공항수입2과가 수상했다. 관세품목분류 인터넷 경진대회는 수출입물품의 세율 결정을 위해 물품별 세번(HS)을 분류하는 품목분류작업과 관련된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객관식 20문항을 제한시간(40분)내에 풀고 온라인으로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입상자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나 관세평가분류원 홈페이지(www.customs.go.kr/cvnc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평가분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목분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분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터넷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0회 품목분류 경진대회 수상자 구분 일반인 세관직원 개 인 최우수 에이치티앤에스 컨설팅본부 김영미 우수 경기대학교
중부지방국세청(청장·유재철)은 올해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지난 2일 수원남문시장 소상공인들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세정홍보 및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사진1] 중부청은 이날 수원영동시장에서 개최된 현장간담회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제도를 안내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발족한 중부청 민생지원 소통추진단도 참여해, 수원남문 9개 시장 상인회 대표들로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생생한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은 간담회에서 장기간 계속된 경기불황과 인건비 및 임대료 상승, 세부담 등 소상공인들의 사업 경영상 애로를 호소하며, “자영업자를 위한 소득공제 신설과 간이과세 적용범위 확대 등 민생 현장과 직결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재웅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시장 상인회 대표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국세청이 운영중인 ‘민생지원 소통추진단’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
청주세무서(서장.이주연)는 지난 3일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주연 서장은 간담회에서 지역경제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경제인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김상순 회장과 임원들은 여성기업 활동에 대한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하며, 세금 납부 방법의 다양화, 고지서 송달률 제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주연 서장은 “여성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세무민원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경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형환)은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소득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을 5월에 신청 받아 심사 후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광주청 관내 광주.전남.북 지역의 올해 안내 대상은 단독 가구 연령요건 폐지 등 제도 확대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4만9천 가구 증가한 65만7천 가구다. 특히 안내 대상자 중 30세 미만 가구가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2%에 비해 22%p 상승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홈택스(인터넷.모바일), ARS 전화(1544-9944)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에는 ARS를 통해 개별인증번호를 문자로 전송받을 수 있다. 광주청은 전용 콜센터(062-236-7199)를 신설해 전화 문의와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광주국세청은 5월 신청기간 중 농어촌 거주 고령층의 신청편의를 위해 34개 시.군과 협업해 381개 읍.면사무소에 'ARS 신청도움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청 관계자는 "안내문을 받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신분증, 안내문, 통장을 소지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읍.면사무소 공무원이 ARS
김기재 수원세관장은 3일 최근 수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지원을 위한 총력체제 가동을 약속했다. [사진1] 이번 현장 방문은 수원세관에서 추진 중인 수출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마련됐으며, 최근 수출 실적이 부진한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밀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재 수원세관장은 수출기업이 어려움 없이 무역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을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세무서(서장·손영준)는 3일 청사에서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관내 세무대리인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손영준 서장 및 개인납세1·2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세종시 지역 세무대리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용자 친화형 전자신고 서비스, 납세자 유형별 신고창구 설치 등 성실신고 지원방안, 성실신고확인 적용대상 확대 등 올해 종소세 관련 변경사항 등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손영준 서장은 인사말에서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담보하는데 세무대리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소득세 신고에서도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들이 정확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영준 서장은 또한 지난 2일 세종중앙타운 상가 상인회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손 서장은 간담회에서 영세 자영업자의 사업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금신고·납부 등 세무상 애로가 없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서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세무지원 소통기간을 맞아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과 관련한 다양한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3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주)아이코닉스를 방문해 업체의 수출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자상거래 수출 제도를 안내하는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1] (주)아이코닉스는 2001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등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03년 EBS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뽀로로'는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됐으며, 전 세계 130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기반으로 완구, 유아용품 등을 제조·판매해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으며, 전년도 캐릭터 상품 수출액은 8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완구류 관련 업계 수출동향 파악과 함께 수출관련 행정적·제도적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세관은 관세청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제도 안내,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 획득을 위한 1대1 현장 컨설팅 및 국내 캐릭터 지재권 보호를 위한 침해 물품 단속 강화 등 수출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
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는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납세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와 관련, 장종환 서장은 지난달 30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을 찾아 평소 세금문제에 관심 있으나 거동이 불편해 세무서를 찾기 어려웠던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무료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남부센터를 찾아 현장간담회를 개최,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세무서 민원실에 나눔세무사가 참여하는 무료세무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문창전통시장에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여는 등 관내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납세자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소통주간을 운영해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용인세무서(서장·김기영)는 지난 1일 용인대학교(총장·박선경)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미래인재 육성 및 세무행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관학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공동 관심사항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세무행정 발전과 대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한편, 이와 관련된 필요사항을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관학협력프로젝트 수행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직장 체험 △세무·회계분야 정보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폭 넓은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김기영 용인서장은 "양 기관이 실질적이면서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키로 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세무행정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보령세무서(서장·이효성)는 지난 1일 원거리 도서지역 주민들의 근로장려금 신청과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보령에서 가장 큰 섬인 원산도를 방문해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효성 보령서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 방문단은 이날 원산도 현장방문을 통해 어촌계 직원과 지역주민, 지자체 직원, 목회자 등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과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관련, 보령서 관내에는 총 14개의 도서(섬)지역이 소재하며, 도서지역내 주민들 대부분은 매년 근로장려금 신청과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수㎞ 떨어진 육지까지 배편을 이용하고 다시 세무서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보령서는 도서지역민들의 이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세정서비스를 전개해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했다. 특히 당일 개인사정으로 근로장려금 및 종합소득세 안내를 받지 못한 납세자들도 보령세무서에서 지자체(보령시 오천면 출장소)와의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5월중 언제라도 지자체 직원들로부터 간단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효성 보령서장은 이날 참석한 어촌계 직원들과 주민들로부터 세무신고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소통으로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형환)은 지난 2일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 소속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광주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소속 위원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납세자의 권익침해 예방을 위해 협력해 준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회 운영과 납세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운영해 납세자 권익침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납세자에 대한 세원관리 및 세무조사 등의 행정절차를 보다 세심하게 집행. 개선해 줄 것을 광주청에 건의했다. 김형환 광주청장은 "납세자를 세정의 주인으로 존중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홍보를 병행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광주세무서(서장·이이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세청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현장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1] 북광주서 직원들은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와 관련 각종 성실신고 도움 서비스를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서 통합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고, 경영애로 업체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가구의 실질소득 지원을 위한 복지정책인 근로·자녀장려금을 홈택스·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하게 신청하는 방법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이재 서장은 지난 1일 담양대나무축제장을 방문해 현장 세정홍보에 직접 참여하고 축제현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세정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광주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경제·유관단체, 납세자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국세행정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축제 현장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국세청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납세도움정보 서비스'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납세도움정보 서비스'는 관세청이 갖고 있는 세적자료, 외환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납세오류 가능성을 진단하고, 해당 정보를 통해 기업이 납세오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지원하는 납세자 케어(Care) 프로그램이다. '납세도움정보'에는 해당기업과 관련되는 수입·수출·납세실적 등 '자사통계'와 수입품목 신고단가 차이, 품목분류결정사례 등 '납세유의 사항' 등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납기연장, 부가가치세 납부유예, 숨은 환급금 찾아가기 등 유용한 '절세 Tip'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납세도움정보 서비스'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정정 건에 대해 관세조사 제외, 세액심사 면제, 가산세 면제, 납기연장·분할납부 허용, 신고 오류점수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세관은 관할지역내 업체 등을 대상으로 납세도움정보 제공내용, 동의절차, 혜택 등을 담은 '안내문 및 동의서' 양식을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며,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당부했다. 세관은 향후 납세도움정보 제공 후에도 서비스 활용도, 개선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