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관(세관장 김석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입 먹거리의 유통이력신고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천안세관은 유통이력 신고 여부 및 원산지를 엉터리로 표시하거나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염장새우, 냉동꽃게 및 참깨 등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먹거리 등에 대해 유통이력 신고 및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집중단속한다. 천안세관은 또한 모바일앱을 활용해 영세유통업자를 대상으로 유통이력 신고 시스템의 설치를 지원하고 성실신고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수입물품 유통이력 신고 제도는 관세청장이 지정한 농·수산물 35개 수입먹거리에 대해 수입업자, 유통업자가 유통거래 후 5일 이내 세관에 신고토록 하는 제도다. 2009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천안세관은 "유통이력 신고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집중점검으로 관내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입먹거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초세관(세관장·남성훈)은 플라이강원·북방항로 화객선사 취항 지원을 위해 신규취항 운항사 통관협의체(T/F)팀을 구성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사진1] 속초세관은 9일 교육관에서 9개 공항만 유관업체와 취항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양국제공항 신규취항 준비 중인 모기지항공사 (주)플라이강원과 속초항을 기반으로 하는 북방항로 화객선사 (주)한창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취항 운항사 통관협의체(T/F)팀 구성 △취항 운항사별 사업진행 경과 및 향후 계획 정보 공유 △세관 사전 컨설팅 내용발표 및 업체별 통관협조사항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속초세관은 향후 진행되는 취항사항에 대하여는 운항사별로 사전에 신속히 공유해줄 것을 당부하고, 취항시까지 수시로 업체별 통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오중석)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한데 이어, 중기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이날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초청간담회에서는 최정욱 인천청장을 비롯한 인천청 간부진들과 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세무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세정지원 등 쌍방향 소통으로 거듭난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다양한 세정건의 사항이 개진됐다. 이날 개진된 주요 세정개선 방안으로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밀착형 세무행정 지원 △부가가치세 중간예납 제도 개선 △국세 수납시 영세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우대 △국세청·지자체 간 중복세무조사 방지 등이 건의됐다. 또한 △주류구매전용카드 활성화 방안 △간이 과세자 적용범위 확대 △정기 세무조사 사전통지제도 준수 △소규모협동조합 세무교육 요청 △중소기업 세무상담 창구 마련 등도 개진됐다. 최정욱 인천청장은 이날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개진한 건의사항에 대해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는 한편, 지역을 위한 맞춤형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약
김형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9일 광주·서광주·나주세무서를 차례로 방문,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사진1] 이날 김형환 청장은 신청창구를 찾은 방문자의 장려금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어 김 청장은 "수급 대상자가 빠짐 없이 장려금을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신고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청은 올해 확대된 제도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4만9천 가구 증가한 65만7천 가구에 대해 장려금 신청을 안내했다. 지난 1일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본격 시작된 이후 9일 현재 33만이 넘는 가구가 신청했다.
보령세무서(서장·이효성)는 청사내 운동시설과 휴게시설물 등을 내방민원인 뿐만 아니라 보령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1] 보령서 청사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다양한 나무가 식재돼 경관이 수려하며, 특히 청사 연못에는 구름다리와 벤치·정자, 운동기구 등이 있다. 그러나 지난 2003년 신축 이후 세월이 지남에 따라 연못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와 벤치·정자 등이 노후화되는 등 사고위험을 안고 있어 시민들에게 개방하지 못했다. 이효성 보령서장은 지난 2월 청사 주변을 정비해 시민들과 공유키로 결정한 후, 상급기관인 대전지방국세청에 환경정비 예산을 배정받았다. 이 결과, 이달 초순 주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보령서의 노후화된 청사주변 구름다리와 벤치·정자, 운동기구 등이 재정비를 마치고 개방됨에 따라 보령시민들의 소통·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양회수 운영지원과장은 "나눔세정 실천을 위해 청사 주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북대구세무서(서장·고영일)는 미래 성실납세자 육성을 위한 효율적 교육기부 토대 마련을 위해 9일 2층 회의실에서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송승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서부행복나눔교육기부 및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과 연계해 학생세금교육 및 진로체험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교육 방식의 변화다. '학급 단위 세금교육'에서 '학교 단위 교육기부'로 규모는 확대하고, 횟수는 축소한다. 북대구서는 횟수가 줄어든 만큼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북대구서는 또한 매년 4월에 이뤄졌던 학생세금교육 수요 파악을 학교의 연간 교육계획 수립 시기인 1~2월로 앞당길 방침이다. 또한 각 학교별로 이뤄졌던 업무협의를 서부교육지원청으로 단일화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키로 했다. 그 밖에도, 세무서 견학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세금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중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여수세관(세관장·이상협)은 9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워크숍은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석유화학 특화세관인 울산·여수· 대산세관, 석유화학 업체 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여수· 대산세관에서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석유화학 특화세관(E-Belt) 업무 효율화' 추가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간참여까지 확대했으며, 탱크터미널 운영사의 발전적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Belt(Energy Belt) 협의체는 각기 다른 세관별 석유화학제품 관련 처리방식에 통일기준을 제시하고,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구성된 추진기구이다. 석유화학산업은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간산업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여수, 울산, 대산세관 관할지역에 집중돼 있다. 주요 통관물품은 에너지관련 석유화학제품이다. E-Belt 협의회는 2018년 여수·울산·대산세관을 중심으로 세관단위 회의로 개최됐다. '양하증명서발급 통일(안)' 합의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상협 여수세관장은 "앞으로도 E-Belt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9일 10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수출기업 합동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각 수출지원 기관의 정책을 연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세관은 앞서 지난 4월 '관세청 수출지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경기도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수출기업 합동지원단’을 발족했다. 유관기관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산업진흥원, 세계한인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가 포함됐다. 이번 간담회는 합동지원단이 구성된 후 지역밀착형 수출기업 지원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는 첫 행보로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서울세관, 서울중기청, 대한무역투자공사 등 참석기관의 기업지원 협업사례 및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발굴과 수출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정책과 주력 수출품목의 수출 촉진 대책을 논의하고 합동컨설팅, 무역통계 제공, 금융지원 정보공유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강구했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우리 중소·영세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미국세관으로부터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를 받는 국내 수출기업은 관세평가분류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세평가분류원(원장·신현은)은 미국세관이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C-TPAT)를 위해 국내 중소 수출기업 방문시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안전인증 지원팀을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C-TPAT)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공인요건 충족시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우리나라는 AEO, 미국은 C-TPAT를 각각 운용하고 있다. 국내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는 물론, 공인을 받지 못한 중소수출기업도 미국세관의 방문심사를 통보받은 경우 관세평가분류원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총 8명으로 구성된 안전인증지원팀은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AEO 가이드라인 제공 및 실무자 교육, C-TPAT 요청자료 번역, 요청내용 파악 후 준비자료 구비 안내, 대응방법 설명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관세평가분류원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기업이 미국세관 방문시 요청 자료 준비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안전인증 지원팀 신설로 우리 기업의 안전인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기훈 광양세관장은 지난 8일 알루미늄 빌렛 제조업체인 (주)피제이메탈과 철강 구조물 제조업체 (주)픽슨을 방문, 제조업체의 수출여건을 살펴보고 애로를 청취했다. [사진1] 이날 김 세관장은 수출물품 생산 과정을 둘러본 후, 기업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FTA 활용, 관세 환급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업체 관계자들에게 수출용 보세공장 제도와 세관을 비롯한 유관기관의 수출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앞으로도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대지) 사회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부산청 사회봉사단은 이날 무료도시락 1천명분 식대에 해당하는 300만원을 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부산청 사회봉사단 50여명의 직원들은 홀몸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월드비전 연제구 사회복지관과 함께 준비한 사랑의 도시락과 정성어린 선물을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는 부산청 직원들이 '사랑의 씨앗'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식대를 기부하고,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도 나선 것이라 그 의미가 더 각별했다. 부산청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밥퍼봉사, 사회복지단체 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등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청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7일 대전세무서(서장·장종환)를 찾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창구와 콜센터를 직접 점검했다. [사진1] 이 청장은 신청창구를 찾은 납세자에게 장려금 신청에 불편함이나 애로사항이 있는지 등 대화를 나누며 "달라진 내용을 몰라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세심하게 안내하고, 근로·자녀장려금이 추석 전에 모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올해 관내 61만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했으며, 각 지역 축제 또는 행사장 등을 찾아 현장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전청내 올해 안내 가구는 전년도 34만 가구에 비해 27만 가구 증가했다. 특히 확대된 제도의 혜택이 일하는 청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많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은 ARS전화(1544-9944),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자 친화형 세정서비스를 이용하면 세무서 방문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은 대전청 콜센터(042-615-2199)로 하면 된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8일 10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참여하에 '반부패 청렴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1] 이번 선포식은 서울세관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대외적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적으로 확고히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명구 세관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직원들에게 황희 정승의 사례를 들며 공직자로서의 기본 덕목인 청렴에 대해 당부하고, 국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행정의 추진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찰인재교육원에서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관련 사례 중심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울세관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그간 추진해온 청렴활동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현준)은 지난 3일 청사 1층 국세홍보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가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금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나는 세금교실'을 진행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청각 장애를 가진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과 중앙지역아동센터 및 세종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인근 어린이집 원아 및 직원 자녀 등 300여명에 가까운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국세홍보관 해설사로부터 세금의 역사와 국세청이 하는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자기 얼굴이 들어간 나만의 현금영수증카드와 사업자등록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사진2] 또 세금 OX 퀴즈와 세금문예작품 감상, 동영상 세금교실 등을 통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과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한 국립서울농학교 이욱승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이런 의미있는 세금교실과 정성된 선물을 마련해 줘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농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장애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현준
안양세무서(서장·고현호)는 지난달 29일 군포새마을금고 본점 빌딩 5층에서 '안양세무서 군포세무신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1]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정우 국회의원,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 고현호 안양세무서장, 박원석 군포시 부시장,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고현호 안양서장은 "그동안 군포시청 1층 일부 공간에서 국세민원증명업무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에 보다 넓고 쾌적한 세무신고센터를 개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신뢰받는 안양세무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2] 김정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군포세무신고센터의 개소로 군포지역 사업자 및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오늘 이뤄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