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8일 여의도 소재 국민일보 빌딩(서울시티클럽 12층) 루나미엘레 예식장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 MOU를 체결했다. [사진2] 이날 동우회에서는 김남문 봉사단장, 황선의 부단장, 서주린 부회장, 김기복 세우회 전무, 최용길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에서는 박승주 복지사업단 대표, 이상구 상임고문, 박선규 크루즈사업본부장, 이승규·고선영 크루즈사업본부 운영위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 MOU를 체결함으로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납세행정의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협력해 세무행정의 정보제공과 자원봉사를 통한 재능기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노인회 복지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크루즈사업에 동참,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노령화 사회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건전한 사회로 발전하는데 양 단체가 힘을 합치게 됐다. 국세동우회는 5천여명의 세무사를 포함 총 8천여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그 동안 여러 단체와 많은 MOU를 체결해 왔다. 대표적 사례로 세무사회원의 구인난 해소차원에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MOU를 체결해 세무사사무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내놓은 신중하지만 어정쩡한 타협안은 회계투명성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청년공인회계사회가 18일 정부의 '회계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에 대한 논평을 내놨다. 청년회계사회는 "회계투명성의 주체는 회사이고, 감사인도, 감독당국도 모두 보조자의 역할에 불과하다"면서 "하지만 이번 대책에는 주체보다 보조자에 대한 언급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감사투입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회사가 엉망이라면 회계가 불투명하고, 회사가 건전하다면 감사투입시간이 적더라도 투명한 회계가 될 수 있다"며 "회사의 회계인력 현황, 재무보고의 투입시간, 외부감사인 선정기준 및 배점, 감사인 지정여부 등을 상세히 공시하도록 하는 등 회사에 중점을 둔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회계투명성 향상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청년회계사회는 "분식의 '징후'가 있는 상황에 내부고발을 해봐야 회사는 단순 실수로 면책되고, 내부고발자에 대한 포상금도 작을 수밖에 없다"면서 "결국 내부고발자의 유인이 극대화 되는 상황은 이미 회사가 분식회계로 회복불능의 상황이 되었을 때인데 이런 방향은 분식회계의 예방에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고
한국세무사고시회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 후보 등에게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는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를 담고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정책 건의서를 5개 유력 정당 대선 후보자에게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무사고시회는 “세무사시험을 거치지 않고 조세에 대한 전문성도 없는 변호사 자격자에게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현행 세무사법 규정은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정상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반드시 폐지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이유도 없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되지 않고 계류 중”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세무사고시회는 “서로 다른 기술이 융합되고 복잡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조세법이나 회계학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변호사에게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이 변호사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나아가 세무분야 전문성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변호사에
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서울 지역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세무사회원 보수교육에서 세무사 회원들에게 ‘강한 윤리의식의 필요성과 세무사회의 올바른 회무집행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 지역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세무사회원 보수교육 모습 교육에서 백운찬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된 보험설계사 등 프리랜서 사업자 탈세 혐의에 세무사가 연루된 사건을 언급하며 “허위로 비용계상을 하는 등 탈세 및 부당환급, 부실신고 등으로 세정을 문란케 해 세무사의 위상을 실추시켰다”며 “세무사들이 강한 윤리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윤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무사의 윤리의식 강화만이 조세전문가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 당부했다. 이에 세무사회는 세무비리 5대 악이라 지적되는 명의대여, 탈세상담, 금품수수, 부정세무계산서작성, 회원 단합 저해행위를 우리 스스로 찾아내고 제보해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무사의 의무범위, 책임한계를 명확히 하고 책임에 따르는 권한이 부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중으로 부과되는 징계를 단일화하고 징계수준을 합리적으로 완화하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백 회장은 “세무사회는 세무사에 대
대표적인 건강.의학 프로그램인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감사 경영' 전도사인 박점식<사진> 천지세무법인 회장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지난 5일 '행복의 비밀, 감사' 편을 방영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종합병원, 박점식 천지세무회장, 집짓기 자원봉사자, 가족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5명 등의 사례를 조명하면서, '감사를 느끼면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행복 호르몬이 분비돼 심장 박동과 혈압이 안정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게 주요 요지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점식 회장은 하루에 10가지씩 7년 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쓰고 있는 감사 일기, 돌아가신 장모님에게 드렸던 100감사 족자,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어머니께 쓴 1천개 감사편지, 두 살 때부터 근위축증으로 투병 중인 아들과의 관계개선 등을 소개하며 "'감사'가 '배려'와 '이해'를 낳고 결국 '행복'에 이르게 된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담담히 풀어놨다. 또 지난 2009년부터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천지세무법인에 '감사 경영' 기법을 도입한 결과 직원 상호간 및 직원과 고객간 관계개선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업무능률도 개선됐다고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김정식)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대로 엘타워 옆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일본 국세청 조직체계 안내' 특강, 신입회원 소개 등이 진행된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는 지난 14~15일 전북 장수 소재 리조트에서 본.지방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합동워크숍을 개최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합동워크숍에는 본회를 비롯해 부산.광주회 등 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1부 행사에서는 본․지방회 임원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고시회 발전방안에 대한 발제․토론을 이어갔다. 2부 행사는 본․지방회 임원간 화합을 다지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사진2] 고시회 발전방안 토론에서는 세무사고시회가 전국 조직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본회 및 지방회의 회칙을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교육 등 세무사고시회가 시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의 혜택이 회원들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종 현안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위해 본․지방회간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2부 뒤풀이 행사에서는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본회와 지방고시회 임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동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합동워크숍은 본․지방회간 교
새 정권 출범을 앞둔 가운데, 조세계에서 국세청장 임기제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구재이)은 오는 29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최종국 변호사가 '국세청장 임기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학회장을 맡고 있는 구재이 세무사가 '납세자기본권'에 대해, 신승근 서울산업기술대 교수가 '금융.부동산실명제와 조세', 김병일 강남대 교수가 '상속세.종합부동산세 존폐론'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조세연구포럼 측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조세학 연구의 태두로 학회 설립을 주도한 고 최명근 교수 10주기를 맞이해 '설린 최명근 교수 10주기 기념학술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9급 세무직 필기시험이 지난 8일 치러진 가운데, 지난해 인사혁신처가 업무보고에서 언급했던 세무직의 세법개론, 회계학 등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직렬들의 필수과목을 2018년부터 부활시키겠다는 방안이 아직도 검토 중에 있다는 전문. 지난 2013년부터 9급 공채시험에 수학, 과학, 사회 등의 선택과목이 추가된 이후, 세무직의 경우 전문과목인 세법개론이나 회계학을 선택하지 않는 합격자가 늘어남에 따라 세무공무원의 전문성에 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오고 있던 상황. 이에 지난해 1월 인사혁신처는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9급 공무원 직렬 중 세무직(세법개론·회계학), 검찰직(형법·형사소송법), 교육행정직(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등 업무별 전문과목 중 1과목을 반드시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 그러나 이 방안은 2018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인사혁신처는 필수과목 부활에 대해 '아직 해당 사안에 대해 검토 중이다'라며 내년 9급 공채시험 역시 현행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확인. 이와 관련 대부분의 세정가 인사들은 '9급 세무직의 경우 세법이나 회계학을 공부하지 않고 합격하는 신규 직원들이 많아졌는데 이와 같은 부분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오는 24일·25일 양일 간 세무사와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한 지방세 특별 강의를 실시한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 이해능력 향상 및 대국민 지방세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특별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4일·25일 양일 간 세무사와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 제 1기 특별교육과정'을 통한 지방세 무료 강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기본법 제151조에 의해 지방세 제도 및 행정의 발전에 필요한 연구·조사·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운영하는 법인이다. 이번 특별 강의에는 행정자치부 서윤창 취득세 팀장, 서울시 전인열 전문관, 경상남도 강진철 주무관의 최근 지방세 개정사항 및 취득세 해설, 취득세 세무조사 사례 등과 전동흔 한국지방세연구원 초빙선임연구원의 지방세 사례연구(판례·심사)와 정성윤 법무연수원 교수의 민사집행법 등이 진행된다. 특별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방세연구원 교육센터(02-2071-2727)로 문의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지방세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lf.re.kr)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받아 담당자 이메일(jkw018@kilf.re.k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오는 24일·25일 양일 간 세무사와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한 지방세 특별 강의를 실시한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 이해능력 향상 및 대국민 지방세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특별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4일·25일 양일 간 세무사와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 제 1기 특별교육과정'을 통한 지방세 무료 강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기본법 제151조에 의해 지방세 제도 및 행정의 발전에 필요한 연구·조사·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운영하는 법인이다. 이번 특별 강의에는 행정자치부 서윤창 취득세 팀장, 서울시 전인열 전문관, 경상남도 강진철 주무관의 최근 지방세 개정사항 및 취득세 해설, 취득세 세무조사 사례 등과 전동흔 한국지방세연구원 초빙선임연구원의 지방세 사례연구(판례·심사)와 정성윤 법무연수원 교수의 민사집행법 등이 진행된다. 특별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방세연구원 교육센터(02-2071-2727)로 문의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지방세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lf.re.kr)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받아 담당자 이메일(jkw018@kilf.re.k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2일 부산정보통신센터 6층 대강당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실무 회원희망교육(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지난 3월 한달간 법인세 신고를 하시느라 수고가 너무 많으셨다. 다음달 5월에 있을 종합소득세 신고는 세무사로서 가장 중요한 업무 영역인만큼 오늘 있을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능력있는 세무사로써 업무역량을 활짝 펼쳐주시기 바란다” 고 하였다. [사진3] 이어서 백운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항상 한국세무사회 회무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있을 윤리교육과 종합소득세 신고실무교육을 통해 세무사님의 업무에 많은 도움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사진4] 한편 이번 교육은 백운찬 한국세무사회 회장의 윤리교육과 부산지방국세청 김종진 사무관의 소득세신고안내 및 김두천세무사의 소득세 신고실무로 이루어졌고 이번교육부터는 회원 교육보수 선택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지난 2월22일에 있은 보수교육에 불참한회원 및 2월이후 신규등록한 회원이 이수하였을 경우 보수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번 교육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450여명이 참석하였다.
증선위가 주식회사의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퍼시픽바이오를 적발해 검찰고발,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내렸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진행된 제7차 회의에서 전 대표이사가 회사명의로 자금을 차입했음에도 이를 재무제표에서 누락해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퍼시픽바이오㈜에 대해 검찰고발, 과징금, 과태료,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회사는 전 대표이사가 회사 명의로 자금을 차입했음에도 이를 재무제표에서 누락하고, 토지의 경매 개시 등 자산손상 징후 발생에도 손상차손을 적게 반영해 자기자본을 부풀렸다. 또 전 대표이사가 개인명의로 자금을 차입하는데 지급보증을 제공했음에도 이를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이에 증선위는 퍼시픽바이오와 해당 대표이사를 검찰고발하고, 감사인지정 3년 및 6천620만원의 과징금과 1천7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와 관련 퍼시픽바이오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한 신한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30%, 퍼시픽바이오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2년의 조치를 내렸다. 소속 공인회계사 2명도 퍼시픽바이오에 대한 감사업무제한과 주권상장(코스닥상장 제외)·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직무연수 등의 조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이 106명 남대구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매년 봄, 가을로 나눠 전 회원들이 함께 하는 야유회를 개최,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 있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을 맡은 안중동 세무사는 회장 취임이후 이같은 행사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안중동 세무사는 이 남대구지역세무사회 간사로 봉사하다 회장으로 추대되었는데 그는 무엇보다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해 매년 두번에 걸쳐 봄, 가을 회원 모두가 함께 한 가운데 야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2] 올해 춘계야유회는 지난 4일 경북 문경시로 출발해 문경새재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회원들이 함께 하는 한마당 놀이로 친목을 다졌다, 전 회원 참여로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이끌어낸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주관하면서 시간이 많이 들고 떄로는 사비도 지출하는 등 힘이 많이 들지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중동 남대구지역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가 발전하면서 개개인의 회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12일 본부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감사본부의 박용근 파트너가 신임 감사본부장으로, 어드바이저리본부의 윤석진 파트너가 마켓본부장으로 선임됐다. EY한영은 이번 인사는 감사본부 역량 강화와 함께 법인 전반의 경쟁력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 본부장 승진 ▲감사본부 박용근 ▲마켓본부 윤석진